오산시가 오는 5일 맑음터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2019 오산 드론 스페셜 행사’를 개최한다. [plussn.net] 오산시가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맑음터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2019 오산 드론 스페셜 행사’를 개최한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교육, 드론스포츠, VR존 등 다양한 드론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드론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DIY드론 만들기, 드론전시, 4차산업혁명 관련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드론스포츠는 드론축구대회, 드론볼링, 드론낚시를 즐길수 있다. VR존에서는 야외광장에서 30인승 대형VR버스가 운영되며,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로봇권투, 로봇레이싱, AR 색칠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학교와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3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드론축구교육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드론교육생이 드론축구대회 및 각종 드론체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드론의 저변확대 및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가정의 달 선물로 이랜드외식상품권이 전달됐다. [plussn.net]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가정의 달 선물로 이랜드외식상품권이 전달됐다. 지난 1일,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이랜드재단에서 실시하는 “5월 한부모가정 외식상품권 지원 캠페인”에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7가구를 추천한 결과, 추천가구 모두가 선정되어 이랜드 외식상품권 5만원권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외식상품권을 지원받은 한 가정은 “기대하지도 않은 선물을 받게되어 기쁘고,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추천해 준 여주시와 지원해준 이랜드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는 2017년 11월부터 매월 저소득 가정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의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오산시는 지난 4월 30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19년 종합컨설팅 대상업소 영업주, 컨설팅 용역사 관계자, 위생관련 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워크숍’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4월 30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19년 종합컨설팅 대상업소 영업주, 컨설팅 용역사 관계자, 위생관련 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종합컨설팅 대상업소로 선정된 영업주를 대상으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에 대한 사업안내 및 협약 체결, 외식 마케팅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문교육 강사로부터 외식업 동향 및 업주로서의 기본자세, 고객응대 매뉴얼 및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실시 후 사업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소별 수행계획, 주요 컨설팅 내용, 지원사항, 사업종료 후 사후관리 등에 대해 컨설팅 대상업소 영업주들의 심도있는 문의사항들이 이어져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에 대해 영업주들의 적극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 보건소는 최근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A형간염 신고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로 증가하였으며 신고된 환자의 72.6%가 30~40대로 나타났다. 최근 A형간염 환자들 중 30~40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낮은 항체양성률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에서는 12.6%만 A형간염 항체를 가지는 등 20~30대에서 항체양성률이 낮게 보고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세 미만 소아에서는 70%가 무증상이고 약 10%에서 황달이 발생하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70%이상 황달이 발생하고 증상이 심하다. 이에 시 보건소 관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개별주택 5,017호, 공동주택 69,619호에 대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전자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주택가격은 토지와 건물 일체의 가격이며, 2019년 1월 1일 기준이므로 그 이후의 변동사항은 6월 1일 기준으로 추가공시 될 예정인 것을 감안해야 하며,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에 대해는 재조사 후 6월 26일에 결과 통보 및 조정·공시된다.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6일 오산교육재단 강의실에서 직업체험기관 담당자 40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 직업체험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6일 오산교육재단 강의실에서 직업체험기관 담당자 40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 직업체험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의 대표적인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이 관공서, 기업체, 사업장 등에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사전·사후수업을 통해 본인의 끼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에 직업인 멘토로 직업체험을 지원해 줄 오산시 관내 관공서 담당자 및 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올해 미리내일학교 사업 소개 및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매홀중학교 이경선 진로진학부장교사가 ‘학교에서 바라본 미리내일학교의 모습과 진로교육의 필요성’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직업 체험 분야별로 진로체험 운영 사례에 대한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해 신규 참여를 희망한 이음목공 원장은 “
모내기 모습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해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적기모내기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인력을 지정해 현장지도 강화에 나선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모내기가 중요하다.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할 경우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 불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동할미가 늘어나 미질이 떨어진다. 또한 너무 늦게 모내기를 할 경우 영양생장을 하지 못해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들고,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된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주지역 적당한 모내기 시기는 조생종은 5월 10일부터 30일, 중생종은 5월 15일부터 30일, 중만생종은 5월 15일부터 30일 경이라고 조언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원지은 주무관은 “적기에 모내기를 함으로써 완전립 비율이 높아지고 등숙이 양호해 단백질 함량이 낮아져 밥맛 좋은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 앞으로 현장기술지도와 지원을 강화해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모와 함께 하는 고사리손 영양교실’ 프로그램 [plussn.net]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달간 총 3회 걸쳐 매주 토요일 오산대학교 청학관에서 ‘나는 누구일까요?’를 주제로 가지고 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총 44명이 참여 하였으며, 어린이의 채소 편식을 예방하고자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오이를 주제로 선정했다. 어린이에게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 애착 형성을 위해 오이 빼빼로 게임과 오이 동요 및 율동으로 흥미를 유발 했고, 오이와 친해지기 위해 오감 탐색과 오이를 이용한 오이사과김치&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가정 내에서 자연식품을 활용한 간식을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2019년 영양 UP 컬러푸드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식단에 제공되는 초록컬러 ‘오이’와 연계하였으며 센터에서 매월 제공되는 컬러 밥상, 가정 통신문에는 채소 과일의 효능, 컬러별 채소 과일의 종류, 월별 제철 식재료에 맞는 간편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어 가정에서 오이뿐만 아니라 채소과일 편식을 예방 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고사리손 영양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직접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이버 자율점검제도’를 시행한다. 사이버 자율점검제는 현장방문 지도·점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인중개사 대표자 스스로 법령상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이다. 중개사무소 대표자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확인 인증 후 6개 분야 25개 항목의 자율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담당자가 점점결과를 확인하고, 미 참여 및 불성실, 민원유발 중개사무소는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자율점검 도입으로 업소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약 2억 원을 확보했다. 과기부 공모사업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발굴하고 검증된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산시는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 등 시에서 제공 중인 사물인터넷 공공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에 지원했다. 공모 선정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액은 추후 확정되는데, 오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2억 원 정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는 국비에 시비 2억 원을 더해 약 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시를 포함해 6개 기관 민·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라면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더 든든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