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오산학생 토론리그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오산학생 토론리그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상반기의 제1차 리그전은 초·중·고 33개교 68팀 204명이 참가하였으며, 각각의 주제에 대해 찬성·반대 각각의 입장에서 논거를 개진하며 현대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화 현상과 도전과제들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부 ‘배달 음식 문화의 확산을 반대한다.’, 중등부‘작문 AI기술 및 제품의 개발을 금지한다.’, 고등부 ‘기본적 의식주 필요를 충족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을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흥미 있는 설전을 펼쳤다. 2012년도부터 시작한 오산학생 토론리그는 교육도시 오산의 대표 교육 프로젝트인 ‘토론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의·토론 수업을 기초로 주제 분석, 4단 논법을 활용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는 경기이다. 리그경기는 토론을 접하는 친구들에게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와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17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현장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는 여주시 내 매출액 10억원이하 IC 결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여주시가 발행하는 선불형 충전카드로 지난 4월 1일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한 모바일 발행을 시작했다. 기존 앱을 통한 충전방식은 앱설치 ⇒ 회원가입 ⇒ 카드배송 ⇒ 카드등록 ⇒ 계좌연결 ⇒ 충전의 과정을 거쳐야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연령이어도 3~7일의 배송기간이 있어 사용에 있어 초기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현장 판매를 개시한 관내 농협은행은 “여주시지부, 여주남지점, 여주시청출장소, 여주지원출장소” 등 4개 영업소이고 발급 희망 시 신해당영업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여주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 광역단위로 지역농협에서도 현장 발행이 가능하도록 협의 중이다. 5월 16일 현재 여주사랑카드는 일반발행 및 정책발행을 통해 약 4억원의 자금이 충전되었고, 충전금액의 37.5%인 약 1억 5천만원의 자금이 여주시 내에서 사용되었으며, 사용처는 여주시청 홈페
오산시가 적극적인 오산시 IC 일원 경관 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에서 추진 완료한 사업을 점검하고자 경관 관련 부서 합동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가 적극적인 오산시 IC 일원 경관 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에서 추진 완료한 사업을 점검하고자 경관 관련 부서 합동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5일 ‘오산 IC인근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오산IC 일원을 도보로 직접 확인하는 현장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을 주관한 곽상욱 오산시 시장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서는 가로수, 중앙분리대, 불법현수막 및 각종 시설물 등의 도시경관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단·장기 사업으로 구분·추진해 도시경관을 더욱 개선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시경관 개선사업 완료점검은 단순한 도로 경관의 보완을 넘어, 오산시의 대표 진입경관인 IC의 도시경관을 이루는 각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경관성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들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추진사업을 공유하는 협업의 장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사업추진 총괄을 맡은 건축
오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육전문가, 학부모, 학생, 평생교육 활동가 등 60여명의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는 오산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는 혁신·미래교육분과, 평생학습분과, 학생분과로 3개의 분과위원회 체제로 운영한다. 또한, 교육의제 발굴, 교육정책 개선방안 제시, 시민들의 교육정책 의견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주도형 교육도시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교육협력분과와 마을공동체분과를 혁신·미래교육분과로 통합 진행한다. 또한, 시민회의 위원들이 오산교육 아카이브 주체로 참여해 오산교육의 실천 현장을 기록하는 일을 진행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내용을 나누면서 오산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2040년을 목표연도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재이용 관리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발생하수를 체계적으로 이송·처리하고 집중호우시 신속한 우수배제를 통해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하수도관련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낙찰은 계약금액 십오억원에 동명기술공단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내년 11월까지 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변경할 기본계획은 2020년부터 2040년 까지 20년간 하수도 정비에 관한 기본방침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 하수처리구역의 확대,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의 신·증설, 하수도정비사업의 실시순위에 관한 사항과 사업시행에 소요되는 비용의 산정 및 재원조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 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서 변화된 지역여건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하수처리수요에 맞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하수도 침수대응 방안과 자원절약을 위한 물 재이용 방안 등 내실 있는 하수도 기반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오산상공회의소는 16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상공회의소는 16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을 초빙해‘지속성장을 위한 뉴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기업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과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조찬 세미나가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의 역할과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오산시도 계속해서 기업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조찬세미나는 매월 3째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16일에 오산시실버케어센터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즐김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사업은 문화향유 공간 조성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활동 활성화를 기여하고자 추진되어 올해 경기도 40개소 중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실버케어센터가 있는 누읍동은 지역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곳으로 인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점점 활동이 줄어들면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장소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 향후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공간 제공과 동아리 관리 및 관내 여러 행사에 연계해 서로 협력하며 활동할 수 있게 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유대감 형성 및 상호작용으로 보람과 의미를 찾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가 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조한석 관장은 “어르신 즐김터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경기 곤충페스티벌’에서 여주의 다양한 식용곤충과 가공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plussn.net]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경기 곤충페스티벌’에서 여주의 다양한 식용곤충과 가공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곤충 생각 이상의 즐거움, 곤충아 놀자’라는 주제로 식용곤충 공개강좌와 유튜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콘텐츠 유튜버의 세계’강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U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현재 식용 가능한 곤충의 수는 약1,400여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7종이 등록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식용곤충의 섭식 인원은 약 2억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미국에서만 10억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어 기존 식품시장의 대체가능성이 높은 영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주시곤충산업연구회에서도 본 행사에 참여해
여주시는 지난 15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5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 소방관, 여주시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속 안전 위협요소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안전점검 생활화, 안전신문고 및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 달에 한번이라도 안전점검 하는 습관을 생활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8군의 패트릭 도나호 작전부사령관 다니엘 크리스찬 지원부사령관을 비롯한 장교급 70여명이 지난 14일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이 조성 중인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화공원 조성사업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plussn.net] 미8군의 패트릭 도나호 작전부사령관 다니엘 크리스찬 지원부사령관을 비롯한 장교급 70여명이 지난 14일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이 조성 중인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화공원 조성사업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미8군측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유엔군 지상군으로 참전한 미군이 첫 전투를 벌인 죽미령을 답사하는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오산시장과 면담을 요청해 성사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 상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오는 7월 3일 제69회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과 10월초 평화공원 개장식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및 마이클 빌스 미8군사령관이 꼭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