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복지관에서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와 함께 청력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난청교육 및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복지관에서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와 함께 청력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난청교육 및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년기 청력관리에 관심이 높은 지역 어르신이 올바르게 청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난청교육을 실시하고 자신의 청력상태를 바로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청력검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 및 검사 이후 청각상태가 좋지 않은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에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메디케어히어링 보청기센터와 올해 3월 지역주민의 청력건강 증진과 복지소외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주민 무료교육과 건강부스운영을 정기적으로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를 기반으로 해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인력뱅크 프로그램실에서 오산천 꽃밭가꾸기 신규사업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인력뱅크 프로그램실에서 오산천 꽃밭가꾸기 신규사업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공익형 신규사업으로 ‘오산천 꽃밭가꾸기’를 추진해 40명의 어르신들을 추가 모집·선발하고 노인일자리를 제공과 더불어 직접 참여해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가꾸고 걷고 싶은 탐방로 조성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 이는 사계절 다양한 꽃을 심고 가꿈으로써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익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써 선정·주관해 운영하게 됨으로써 총 22개 사업단 총 800여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조한석 관장은 “더욱더 어르신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개발을 통해서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보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루이스 페인 주니어 前미연방하원의원 일행 13명이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내외와 함께 지난 16일 유엔군초전기념관을 방문해 죽미령전투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고 이어 유엔군 초전기념비와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plussn.net] 루이스 페인 주니어 前미연방하원의원 일행 13명이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내외와 함께 지난 16일 유엔군초전기념관을 방문해 죽미령전투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고 이어 유엔군 초전기념비와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날 한국에 도착했던 의원 일행은 피곤한 기색 없이 죽미령전투가 유엔군 지상군의 초전이었으며, 오산시가 스미스부대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운영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과 감사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국의 현역의원들을 포함한 많은 인사들이 유엔군초전기념관을 방문해 죽미령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더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을 대신해 일행을 맞이한 어수자 복지교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도나 에드워즈 의원, 한국에 주둔군으로 복무한 적이 있는
시청광장에서 펼쳐진 풍물놀이패 공연 [plussn.net] 여주시는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국제대회 결승전에 나서는 U-20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여주시민 거리응원전을 시청 광장에서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여주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대회 4강 신화의 주인공인 박종환 여주FC 총감독이 활동하고 있는 축구도시로서 이번 거리응원전도 박종환 감독과 함께 펼치기로 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거리응원전은 15일 오후 10시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 민예총 풍물놀이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여주대학교 치어리더팀과 지역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정을 즈음해 박종환 감독을 무대로 초청, 36년전 원조 붉은악마의 4강 신화를 시민들과 함께 반추하는 시간을 가진 후, 결승전 경기 시청 및 단체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는 얼마전 열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의 결승무대에서 좌절해야 했지만, 우리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반드시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이번에 박종환 감독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이 축구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기쁨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
징수과에서는 지난 10일 지방세 상반기 체납액 정리 대책보고회를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재로 지방세 체납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징수과에서는 지난 10일 지방세 상반기 체납액 정리 대책보고회를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재로 지방세 체납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총괄보고로 최문식 징수과장은 전직원 책임징수제 운영과 체납실태조사반 운영 등을 통한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으로 과년도 이월체납액 130억원 중 징수율이 전년대비 2% 증가한 체납액 37억원을 징수했고 일제정리운영기간에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 채권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등 맞춤형 체납관리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체납자가 있는 경우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시민들이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오산시의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장 및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대학으로만 귀결되는 입시환경 속에서 오산시 아이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상시운영 예약제의 진로진학상담센터를 만들었다. 드림웨이는 오산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지상담을 통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외부 진로진학전문가가 초·중·고 단계별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진로진학 이력제를 도입해 오산시만의 다양한 혁신교육 활동이 진로진학으로 이어져 학생의 미래를 환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오산시만의 체계적인 진로진학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한 드림웨이는 ‘상담예약-기초상담-맞춤형 매칭-전문상담’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달 간 80건이 넘는 많은 학생 및 학부모가 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드림웨이는 진로진학
지난 11일, 여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지난 11일, 여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주시지구협의회 임원, 읍·면·동 단위봉사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임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봉사회 임원들은 봉사회의 활동목적과 자체사업인 반찬나눔, 매년 11월 11일 개최하는 다문화·취약계층 합동결혼식 등 활동방향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여주시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조승호 봉사회 협의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의 활동 방향과 재난현장 긴급구호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지난 2006년 여주시 협의회가 결성된 이후 현재 12개 읍·면·동별 단위봉사회가 결성되고 회원 수가 315명에 이르는 만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자연재해, 재난현장 긴급구호와 헌혈사업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기 위해 땀흘려주신 여주시 봉사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십
지난 10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여주시지부는 여주시청을 방문해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plussn.net] 지난 10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여주시지부는 여주시청을 방문해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은 농촌에 방치되어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농촌폐비닐 수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이다. 여주시는 2018년 기준 영농 폐비닐5,256톤을 수거했으며 매년 수거량이 증가해 추가 예산증액을 통해 수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었다. 이번 영농폐비닐 수거 지원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거 활동 장려 및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촌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폐비닐을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따라 주요도로의 버스승강장 53개소에 선풍기를 설치 운영한다. [plussn.net] 오산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따라 주요도로의 버스승강장 53개소에 선풍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승강장 선풍기 설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 대기시간 동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 및 학생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승강장에 설치된 선풍기에는 작동 후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멈추는 타이머가 설치되어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오는 9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폭염관련 피해를 예방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교통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버스승강장 37개소에 전열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산시는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와 함께 5일 1996년 6월 5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환경의 날을 기념해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연결 기원식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와 함께 5일 1996년 6월 5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환경의 날을 기념해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연결 기원식을 개최했다.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는 경기남부권 지자체를 흐르는 하천변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 300리길을 구축해 서울까지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이다. 오산시는 오산천을 청정하천으로 복원하면서 오산천~한강, 오산천~평택호 자전거길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동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와 함께 한강에 이르는 오산천과 탄천 자전거길 연결, 평택호에 이르는 진위천, 안성천 자전거길을 구축 연결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추진해왔다. 현재 전체 구간에서 미완료된 지역은 평택 현덕면 신왕리 일원~평택호 공원, 오산 잠수교~평택 진위천 합류지점,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