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7인의 부활’ 7인이 거대악을 처단하고 속죄 후 행복을 찾았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지난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기나긴 싸움의 끝,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추악한 민낯을 세상에 알리고 방다미(정라엘 분)와 가족의 복수를 이뤄내는 엔딩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각성 후 회개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변화가 짙은 여운을 남겼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4.5%, 순간 최고 시청률은 6.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매튜 리는 폭주했다. 민도혁(이준 분)은 자신이 어떻게 양진모를 죽였는지 이야기해보라며, 그의 거짓말을 일부러 끌어냈다. 민도혁이 증명할 길이 없다고 믿은 매튜 리는 더 악랄한 거짓말로 민도혁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상상치도 못한 민도혁의 반격에 매
(플러스인뉴스) KBS ‘불후의 명곡’ 은가은이 첫 단독 출연에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0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전파를 탄다. 은가은은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이라며 “원샷이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옆에 앉은 정다경이 부담스럽지 않냐며 걱정하자 “혼자 충분하다. 대표로 나왔다”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을 건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 ‘불후’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은가은은 “정말 감사한 게 라디오 담당 PD 님께서 제가 ‘불후’에서 입담을 펼치는 걸 보고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라며 “’불후의 명곡’이 발판이 되어서 DJ 발탁이 됐다”라고 인사했다. 은가은은 ‘불후’ 제작진들이 DJ 발탁 후 축하 꽃도 보내줬다며 다시 한번 고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16차에 걸쳐 ‘구리시청 직원 원데이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걸어서 떠나는 청와대 탐방 ▲팀 단결 도모를 위한 방탈출 체험 ▲심신 이완을 위한 미리내 힐빙클럽 ▲자연과 함께하는 국립수목원 힐링 여행 ▲달달한 하루 체험 초콜릿 원데이 클래스 등 8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총 345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들은 치유·배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사무실에서 벗어나 단합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민원인의 과도한 요구, 인력 부족 등 직장 내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원활한 의사소통 및 사기진작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신 안정과 회복에 도움이 됐고, 타 부서 직원과 서로 의견을 공유·소통하면서 문제 해결 및 업무 수행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 및 위법행위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6일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직원, 청원경찰,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경찰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행안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6월 말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종합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안전한 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오는 6월 시청 및 구리경찰서 등 2개소 횡단보도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시범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시범 설치 장소 및 설치 운영 사항에 대해 구리경찰서와 협의해 왔으며, 올해 4월 열린 제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시범 설치 안건이 통과됐다.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신호 시 표시되던 잔여 시간을 적색신호에도 표시해 보행자에게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숫자로 알려주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이다. 횡단보도 적색 시간은 최대 99초 이하부터 녹색신호가 켜지기 전 6초까지 표시된다. 이는 보행자의 예측 출발 예방을 위함이다. 시는 보행자에게 대기 시간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단횡단 사고를 방지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호등의 적색 잔여 시간 정보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증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오월의 행복’ 사업을 추진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만든 선물꾸러미는 각종 생필품, 여름 이불, 목마사지기, 레토르트 식품 등 13종으로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받는 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꾸러미를 받으실 때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행복으로 보답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18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관련 안내사항과 법령 등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건축법령 등 개정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과천시의 건축행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양한 제안을 우리 시 실정에 맞게 검토하고 반영하여, 건축행정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 과천시의 건축 행정 발전과 나아가 과천시가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데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산사태 예측정보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다. 또,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과 관내 산림인접지역 등에 대한 순찰과 점검, 응급조치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지에서의 행위제한 사항 위반여부 감시, 산사태 예보 및 경보시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과천시는 산사태 발생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일, 문원동 산88번지 일원에서 해당 지역 인근 주민, 과천경찰서와 과천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극한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대피명령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발빠른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경찰서에서는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응급진료 협력병원 등과 함께 ‘과천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17일 개최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정신질환자의 위기상황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사후관리 및 예방 등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고 경제 상황의 악화 등으로 자살 시도자가 증가하는 등 정신질환 관리 체계의 점검 및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가운데, 과천시는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대응 현황 및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절차, 현장대응 문제점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유관기관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정신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망포2동 손바닥정원 초화식재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협의회에서는 망포2동 손바닥정원을 중심으로 초화들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 관리에 힘썼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등도 수거하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지나고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화 단체협의회장은“망포2동 주민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단체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 4명과 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항과 올바른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하기 ▲음식물쓰레기 이 외 이물질은 제거하기 ▲물에 헹구어 배출하기 ▲크기를 작게 하여 배출하기 ▲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기 등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링단의 한 주부는 “평소에 음식물쓰레기 배출 및 줄이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주변에도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