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창작배 레이싱 대회를 함께 꾸려갈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창작배 레이싱 대회’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배(무동력배) 제작 및 레이싱을 진행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 및 본선을 통하여 선발되는데 창작배 제작이 가능한 화성시민이면 개인 및 팀 형태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의 경우, 선착순 접수와 간단한 서류 적격 심사를 통해 참여자가 선발되며, 본선의 경우 창작배 제작, 10m×10m내 조립식 수영장에서 레이싱 대회 기록과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하여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시상 총 상금은 300만원이고 참가팀 모집은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
(플러스인뉴스)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 재난 안전 뮤지컬 공연 ▲안전 점검 캠페인 ▲안전 경품 이벤트 등 어린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지역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보였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제3회 어린이 재난 안전 뮤지컬 ‘슈퍼 고양이 푸스’는 재난 안전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화 신은 고양이’ 동화 이야기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지진, 태풍, 화재 안전교육을 즐거운 노래와 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하남시안전체험장 야외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캠페인’과 ‘안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이벤트는 하남시 재난·안전 초기 대응 활동가로 위촉된 ‘하남시 안전지킴이’가 야외 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시설 관계자는 “생동감 넘치는 안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 따른 대처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 장 담그기 사업도 주민과 함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2회 “2024년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어린이날 행사를 5월 3일 ~ 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3일 기념식(아트홀 대공연장)은 이천시장 김경희,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 아동 관련 기관 단체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이천시 어린이날 행사추진단, 이천시 어린이집 13개소, 유치원 2개소 아동 700여명, 이천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화려하고 웅장한 오프닝 무대로 시작으로 귀엽고 깜찍한 러브락 공연단의 동요·율동 무대, 관내를 대표하는“서희 중창단, 이천시어린이합창단, 초롱초롱 동요학교”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동요 공연을 메들리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식 △모범어린이,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영상 △이천이 좋아요 율동체조 퍼포먼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이천이 좋아요’퍼포먼스는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교육장이 무대위로 나와 출연진과 객석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시민들이 다함께 율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3일 백사면 도립리에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산수유학당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마을 산수유학당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로 올해 1월 선정된 마을이다. 이번 봄학기 강좌로는 웰빙스트레칭, 정원의 선물(드라이플라워), 경기민요와 가락장구, 어반 스케치, 행복파워 노래교실, 낭독의 발견으로 총5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마을주민이 학습 코디네이터가 되고, 주민 강사가 되어 마을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마을 이장(서범석)을 포함해 노인회장, 부녀회장, 마을주민 총 20여 명이 마을활동가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개강식에 참여한 한 마을주민은 이천으로 이사 온 지 만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도립리 마을주민이라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마을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하기도 했다. 이천시에는 산수유학당 외 다다익선 증포동, 온마을 열린 학교, 그림책 심는 마을, 멋있는 당골 사람들 등 총 5개소의 평생학습 마을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에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의 경험으로 에세이 쓰기’ 대회인 『제2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중학생 이상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부(중학생~고등학생)와 일반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응모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또한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고 전문작가의 심사를 통해 학생부와 일반부 각각 우수작(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을 선정하여 이천시장상을 수여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시민들이 '제2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와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읽기에서 쓰기로 독서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시민의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쓰는 사람 공모전』의 다양하고 새로운 기획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3일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존경해孝’프로그램을 진암공원에서 어르신 30명을 초대하여“야외장수사진 촬영 및 카네이션 달아주기”행사를 진행했다. “존경해孝”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장애인)들에게 야외사진을 촬영해서 나들이 추억과 안부 확인 및 따뜻한 복지안전망 제공으로 사랑의 갈증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에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에 따듯함이 묻어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인사말을 통해“장호원읍의 지역특화사업‘존경해孝’프로그램으로 지역공동체의 이해와 화합을 이루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시흥시, 오산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경기도 시흥시 삼미복합센터, 9일 오산시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개인신용·채무, 생활법률 등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중앙아시아 고대 문화교류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長澤和俊, 1928~2019)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의 실크로드 관련 연구자료 약 4만여 건을 기증받아, 지난 5월 3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경남 김해시)에서 인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 교수의 유족이 그가 평생 연구하고 수집한 각종 서적과 사진·영상자료, 연구노트 등 중요 연구자료에 대한 기증 의사를 국립문화재연구원에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실크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고대 문화교류의 핵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신라와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각종 유리제품과 장식보검 등이 실크로드인 중앙아시아 지역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연구자료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자료관에 보관되며, 우리나라 고대 국제교류의 실상을 파악하고, 문화교류사 연구와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 보존·보호를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번에 기증받은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신복)는 5월 25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참가자 안전교육 후 위토에서 모내기가 진행된다. 모내기 준비 시간부터 종료 시까지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전통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모내기가 끝나면 맛있는 들밥(새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내기 체험장 옆에는 1932년 민족성금으로 중건된 현충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사 중건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국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다시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
(플러스인뉴스) 농촌진흥청은 올해 젖소 암소 유전능력평가에서 우유 생산량 유전 능력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씨암소 수정란을 5월부터 차례로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하는 씨암소 수정란은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가 2008년부터 ‘국가단위 젖소개량사업’(청정육종농가사업)에 참여하면서 능력이 우수한 ‘홀스타인’ 품종 수정란을 지속해서 보유 가축에 이식, 개량한 끝에 탄생했다. 선발 씨암소 혈통은 13계대이며, 한국형 생산 체형 능력 종합지수(KTPI)는 상위 5%다. 모든 형질이 상위 10% 안에 들고, 특히 우유 생산량 형질은 최상위를 기록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5월부터 선발 씨암소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최대 12개까지 생산할 예정이다. 수정란은 동결보존 상태로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로 이관돼 젖소 청정육종농가사업 참여 농가에 전달할 계획이다. 농가에서 수정란을 이식해 태어난 송아지가 암소일 경우, 해당 농가 소유로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소일 경우에는 한국형 보증씨수소에 선발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젖소개량사업소에서 능력 및 후대검정 평가를 받도록 한다. 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5명씩 총 20명의 청소년이 백화점을 방문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물품을 구매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정의 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