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8일 안산시 소재 호동초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 시설의 보수와 관련한 여러 개선사항과 학교 시설의 현재 상태와 필요한 개선 조치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의 교체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고, 오래된 냉난방 설비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크게 우려하며,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 학교 시설의 적절한 보수와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길"이라며, "특히, 냉난방 시스템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시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관계자와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화성, 오산 지역에 이어 8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2차’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도 여성 취·창업 활성화 및 취·창업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 ▲시흥여성새일센터 ▲시흥산단여성새일센터가 참석했다.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력단절 예방 및 네트워킹 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협업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기업지원, 재직자지원, 일자리 사업 유관기관의 협업은 곧바로 도민체감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역 새일센터와 협업으로 지역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 맞춘 창업교육과 찾아가는 창업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 박윤정 센터장은 “금번 2차 라운드테이블은 시흥지역의 유관기관들이 적극참여하여 여성의 취‧장업지원을 위해 협업사업을 구체화하여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전문 매장인 ‘031#(공삼일샵)’ 1호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했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공삼일샵)’ 개장식을 열었다. ‘031#(공삼일샵)’의 이름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나온 것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공삼일샵)’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 496㎡(150평) 규모 매장에 조성된 ‘031#(공삼일샵)’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하고 있다. 대형유통기업(신세계), 시흥시와 협력해 조성된 매장은 휴식과 쇼핑이 결합된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리모델링했다.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기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왕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2024 의왕철도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기차’라는 제목의 의왕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멋진 기차를 만들어 편광필름에서 빛이 어떻게 투과되는지를 알아보면서 기차가 막힌 공간을 통과하는 듯한 신기한 착시 실험을 내용으로 총 16회를 운영했으며,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이번 체험부스에서 마법 같은 실험을 해보며 아이들이 과학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AI가 급속하게 발전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지식은 꼭 필요한 요소”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생활과학교실은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과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이동에 위치한 교동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관련 기관 등에 경계 결정을 통지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7월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의왕시 교동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지적재조사측량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지난 5월 2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동 432-9번지 일원 352필지에 대한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시에서는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이 지적공부를 작성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홍미경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기존의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고, 경계분쟁 해소 및 효율적인 토지관리로 가치를 향상시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이번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90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7일에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공약 이행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이 같은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답변하고자 했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불가피하게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조성 취지와 용도를 설명하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으로,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당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물김치(3kg) 25통을 용문면에 기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위원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부한 물김치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선영 위원장은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7일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사랑애(愛)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연계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홀몸어르신 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교육, 생활불편 해소 사업 등 총 5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늘어가는 복지 수요와 부족한 인력으로 생기는 복지 그늘을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촘촘하게 메워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웃음 가득하고 매력 넘치는 양동면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 36가구에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 재활용 모으기 경진대회 및 폐비닐 수거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36가구를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필구 협의회장과 이현주 부녀회장은 “여러 사정으로 어버이날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자녀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카네이션을 받고 가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석 강상면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강상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단월면은 7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단월면 보룡리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단월면 노인분회 이종인 회장이 손수 준비한 행사로 200여 명의 어르신들과 100여 명의 보룡리 마을주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녀들이 모두 바빠서 이번 어버이날도 홀로 집에 있을 예정이었다”며 “이렇게 초대해주니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단월면 노인분회 이종인 회장은 “우리 노인분들과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달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식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버이날 정이 넘치는 경로잔치를 마련해주신 단월면 노인분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개군면·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및 다자녀 60가구에 쌀, 간편식품, 휴지, 파스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장희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 돌봄 사업을 계속 지원해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효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서종면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매년 5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삼색 잔기지떡 세트와 정금에프엔씨에서 후원한 닭개장으로 풍성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데, 찾아뵐 때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보건소는 7일 양평소방서에서 소방관 50명을 대상으로 ‘불과 금연이 만나다 프로젝트’(이하 불금 프로젝트) 금연 강좌를 진행했다. 불금 프로젝트는 스트레스로 인해 흡연율이 높은 소방 공무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이다. 소방 공무원들의 체계적인 금연 상담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양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소방 공무원 10명 중 7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화재 진압 시 발생되는 유해성 가스·분진과 장기간 높은 소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폐결핵과 같은 직업병 발병 위험도가 높아 폐의 면역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다. 군 보건소는 7일 양평소방서를 시작으로 강상, 양서, 용문 119안전센터, 양평수난구조대 총 5개소를 각 4회씩 방문해 1:1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교육,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소방대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방대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발생율을 낮춰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인 새태평양약국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읍 소재의 새태평양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늦은시간에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불편을 해소해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은 양평읍 시내에 인구 이동이 많고, 의료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새태평양약국의 이점을 고려해 금년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지속해서 공공심야약국으로 주민 홍보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응급상황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가슴에 전기패드를 부착해 매우 짧은 순간에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장비다. 원칙적으로 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시행되어야 할 의료행위의 일부이나,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 발견 시에는 비의료인이라도 누구든 사용할 수 있다.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자동심장 충격기 관리책임자와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