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학동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행복충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을 기념 카네이션 손수건으로 목스카프 해 드리는 시간과,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문화체험활동 실시 후 점심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운 카네이션 손수건을 받아서 기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도자기행사장도 관람하여 너무나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으로 오학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금일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7일 여흥이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카네이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앞서 4월에는 고추장과 비빔밥밀키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후에도 열무김치,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 지원, 추석맞이 삼색 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로이 보내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서로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여흥이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학, 효 마음을 잇다' 행사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오학, 나눔을 잇다'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오학, 효 마음을 잇다'에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을 기부했고, 오학동 색소폰 봉사단(단장 김선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 공연을 해 격조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 해드렸다. 5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산너머남촌, 만리장성, 여주축협하나로마트, 오학CU 1등편의점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과자 등을 후원 받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물품을 전달 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송춘석)는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와 여주문화원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의 역사를 집약하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8일,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행사로, 이날 여주에 살고 있는 21개국 출신의 외국인과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 김밥말이, 세계 문화 및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기념식에는 주한 필리핀대사관 로물로 빅터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주민 5명이 외국인 정착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전통춤 및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장기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다문화 시대로 나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오늘의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점봉초등학교에서 도박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점봉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여주경찰서와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해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관흠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폭력과 2차 비행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관내 초중고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 실시, ▲ 전문기관 연계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지원, ▲ 학교 도박 예방 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 학생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잔디 공간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야외영화 상영과 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이튿날인 5월 4일 토요일부터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가 상영되며, 5월 5일 일요일에는 동일한 시간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 타운'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영화 상영 전에는 마술공연 '구름머신'과 '매직벌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참석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마술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방네 영화관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영상문화를 알리고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점동면은 새마을지도자회와 29일 당진리535번지 외 1필지에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박두형, 박시선 시의원, 이통장연합회장, 농협 여주시지부장, 점동농협조합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으로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정영교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오학동 싸리산축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먹거리장터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학동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싸리산축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해 주신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2024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주미술관에서 유현경(1985~) 개인전《기적은니가내앞에와서있는거다》展이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된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경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빠른 붓질로 대상을 표현한 작가 특유의 초기 인물화와 베를린 이주 후 매일같이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 도심 주변의 깊은 숲속의 풍광을 포착한 신작을 포함해 총 24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명《기적은니가내앞에와서있는거다》는 작가의 작품 제목에서 차용한 것이다. 대상에 대한 극적인 경험으로서의 만남의 흔적은 오랜 자취를 남기는 것이기에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주 시민들이 각자의 기적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 여주미술관은 5월 3일 오후 2시부터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대담자는 조각가이자 설치미술가인 안규철 작가이며 그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회화작가 유현경의 작품세계에 대하여 질의를 할 예정이다. 참여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 노인을 발견했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했고,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 같은 날 17시40분, 아이가 실종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집중 모니터링 하여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아이의 동선을 전달했다. 그 결과 실종 된 지 30여 분 만에 아이는 엄마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영상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며 이상해위 감지 표출,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400대씩 추가 설치를 하고있으며 현재 2,026대의 CCTV에 적용 및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남한강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우리나라 토산 어종인 뱀장어, 쏘가리 등 수산종묘 3,275천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여주시에 따르면 내수면 어업인과의 협의를 통해 남한강 수산생태에 적합한 어종 및 방류량을 확정했으며, 어종별 방류 시기를 고려하여 5월부터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전년대비 84,000천원을 증액한 210,000천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어족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어민과 방류 어종 등을 협의해 지속적으로 내수면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여주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2006년생~1984년생)인 미취업 청년이며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시험의 응시료를 1인 최대 3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 계약의 단기간 노동자라면 응시료 신청이 가능하며 하반기부터는 수강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