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함께 올해 100세가 된 지역 어르신 10명을 위문했다.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서한문과 함께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한 꽃바구니도 전달했다. 특히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병옥 지회장은 세종대왕면에 거주하는 김경애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인 마을 경로당 식사도우미도 하시고 마당에 텃밭도 가꾸시는 등 건강한 생활을 하고 계신 김경애 어르신께서는 장수비결을 묻는 질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사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답하며 소녀 같은 웃음을 보이셨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께서 110세 되시는 날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7일부터 공공근로사업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7일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됐다. 2단계 사업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16일이며, '푸드뱅크' 등 43개 사업장에서 총 70명이 참여하며, 근무시간은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이내이다. 참여 근로자에게는 복무교육과 함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등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여주시에서 주관(주관, 후원)하는 축제 및 행사에 입점하는 음식점의 영업신고에 대하여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는 전국 최초 시행 제도로 여주시 주관(주최, 후원)하는 축제 및 행사의 한시적으로 입점하는 음식점의 식품영업신고를 담당부서에 방문없이 접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여주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축제를 시작으로 벚꽃 축제, 싸리산 축제, 도자기 축제 등 6개 축제에서 영업신고 52건을 민원인의 방문없이 접수 처리했으며, 건강진단으로 인한 재방문의 불편사항을 방지하고 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가 실시한 건강진단결과서 대리 수령은 80건에 달했다. 축제 입점 음식점 A영업자는 축제때마다 부스 추첨, 건강진단결과지 수령과 영업신고로 기본적으로 두 번은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것을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로 방문하지 않고 영업신고하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고 담당부서의 친절과 배려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4월 30일 여주21C농업인대학 동문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보수교육을 가졌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는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작목별 해충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정건수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은“농번기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농업은 끊임없이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교육을 통해 해충관리를 잘하셔서 가을에는 풍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장해원 총동문회 회장은 “농번기여서 모든 동문회원분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교육을 계기로 농사에 필요한 기술을 잘 습득하시고 가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2기까지 총 1,7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여주농업 발전과 지역의 일
(플러스인뉴스) 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에서 지난달 3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현물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이천, 여주 지역의 양돈인들로 구성된 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이하 모임)은 올해로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매월 돼지고기를 후원했다. 모임의 김건호 이사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돈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한 돼지고기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한부모 가구에 전달되어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과장 등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활성화를 위한 지역기관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적교류, 지역특색을 살리는 마을지원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식에 이어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이재범 팀장의 예산군 사례발표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권석제 총괄코디네이터의 여주시 사례 발표를 했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원동학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간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으로 2023년 11월에 설립되어 모두가 살고 싶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SNS 여성창업 마케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용, 홍보 마케팅 실무 등 실제 창업 시 활용 가능한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40시간의 수업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세세하고 알찬 교육이었다”라며 “심화 과정 강의가 있다면 더 듣고 싶을 만큼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수강생 사후관리에 힘써 여주시 여성 취·창업자 능력 향상과 고용안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지표평가 3개 분야, 26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0일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정구 대표는 현재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정구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준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나들이 안심 보행보조기’ 이동편의 지원 사업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동편의 지원 사업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거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1세대에 보행 보조기를 지원하고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특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하며 전달했다. 보행 보조기는 힘들 때 잠깐 쉴 수 있는 의자와 등받이, 수납 가방이 부착되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외출과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정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외출을 위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 가구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가가호호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취약 가구를 발굴하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특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4월 30일 2024년 여주시로 전입한 공중보건의사를 포함, 여주시에 근무하는 전체 공중보건의사와의 환영 및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이 함께 참석하여 여주시로 전입한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여주시민을 위한 공중보건의료서비스 수행 및 코로나19 대응, 의료공백에 따른 비상 파견 등 국가적인 보건의료 위기시에도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공중보건의사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주시에서 근무하는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가 취약한 지역 또는 시설에 배치되어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으로 금년 여주시에는 기존 근무자 15명을 비롯해 전입자 7명을 포함하여 의과,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사 총22명이 배치됐다. 이는 전년도(2023년) 대비 의과 3명이 감소된 인원으로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출인원 급감에 따라 여주시 역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공중보건의사(의과) 1인당 2개 보건
(플러스인뉴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4월 30일 유정산업(주)를 방문했다.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유정산업(주)는 1984년 12월 설립 됐으며, 공장부지 39,480㎡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 공장이다. 주 생산품은 초고강도 PHC 파일과 콘크리트 전주로 일일 1,000톤, 연간 30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유망중소기업 선정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선정, 기술혁신 중소기업선정, 병역특례업체 선정, KS ISO 45001 등 다수의 인증 및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유정산업(주)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정산업(주) 기업의 최진호 대표는 기업 소개와 함께 공장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역 내 생산품 판로 확대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안내와 여주시 제조업 홍보자료 제작에 대해 설명하며, 금년 홍보자료 제작 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n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접수된 신청 단지 중 7개 단지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고, 4월 현재 사업예산 잔액이 발생하여 추가 모집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모집 신청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받는다. 작년과 달라진 것은 사업비 자부담률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줄어들고, 지원금 최대한도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지방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보조금 부정 수급·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사업 신청·보조금 교부·정산 등 일련의 절차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