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2025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의 성과 확산과 후속 협력 강화를 위해 영국 업무협약 단체 크리에이티브 유스(Creative Youth)의 주요 파트너 중 한 팀인 딜런 댄스(Dillian Dance)의 숀 딜런 대표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시흥시에 방문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 역량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구체화하는 뜻깊은 일정으로 채워졌다. 숀 딜런 대표는 ‘제10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 직접 참여해 시흥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체감했으며, 이어 진행된 ‘2026년도 국제교류 협력회의’에서 내년도 교류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K-컬처 기반 시흥시 청소년(청년) 문화예술 기능적 확산을 위한 제언 간담회’에서는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진영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청소년문화예술 활성화와 K-컬처의 글로벌 확산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숀 딜런 대표는 영국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기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흥시 나눔목공소(군자천로131번길 64, 희망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목공기초반 ‘안녕, 목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에서 나오는 목재 부산물을 재활용해 생활 속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목공 수업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포질부터 조립, 오일스테인 도포, 마감 등 목공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다용도 선반을 완성하게 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목공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백종만 시흥시 공원녹지국장은 “그동안 목공에 관심은 있지만 과정이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돼 시도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산림자원 활용과 목재 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4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대상 맞춤형 감염예방 관리 교육을 한다. 교육 대상은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의 시설장, 실무자 등 84명이다. 분당구보건소 이재혁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와 설사 환자 발생 시 대응 방안, 옴 감염의 이해와 관리, 직원 감염관리 실무 등의 내용을 다룬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설사, 옴 감염 등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사례를 소개하고, 시설별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제시한다. 형광물질을 활용한 손 씻기 뷰 박스 체험 교육도 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요양시설이나 장애인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면서 “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에 관한 역량을 강화하려고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2025 부일영화상 2관왕의 주인공인 '여름이 지나가면'의 장병기 감독이 2025 청룡영화상에도 노미네이트됐다.[배급: ㈜엣나인필름 |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와일드마일즈 | 감독: 장병기 | 출연: 이재준, 최현진, 최우록, 정준, 고서희, 강길우] '여름이 지나가면'은 부모의 과도한 관심 속에서 소도시로 이사 온 ‘기준’과 동네의 문제아 형제들 ‘영문’, ‘영준’이 어느 여름날, 도난당한 운동화를 계기로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연출을 맡은 장병기 감독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제34회 부일영화상에서 장편 데뷔작인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상 중 하나인 청룡영화상에서도 연이어 후보에 오른 것. 장병기 감독은 첫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이 지나가면'을 통해 담백하고 섬세하지만, 치밀한 시선으로 아이들 사이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계급과 예민한 균열을 담아낸 연출력에 호평이 아낌없이 쏟아졌었다. 청룡영화상 신인감독
(플러스인뉴스)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파71. 7,367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34.CJ)를 필두로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27.CJ), 세계랭킹 18위의 마쓰야마 히데키(33.일본), DP월드투어 1승의 나카지마 케이타(25.일본),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이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옥태훈(2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 최승빈(24.CJ)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석한 선수들은 18번홀 그린과 ‘팬 빌리지’에서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과 최승빈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경쟁하게 돼 기대가 된다“라며 “좋은 경쟁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로 무대를 옮겼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우정힐스CC
(플러스인뉴스) KBO는 오는 10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7일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KBO Academy(주니어 리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니어 리그는 KBO가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의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교육리그로, 실전 경기와 기본기 훈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전 경험 증대 및 기본기 향상을 통한 기량 발전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국 각 시·도야구협회 소속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로 구성된 10개팀이 참가해 팀당 7경기씩 35경기가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경기뿐 아니라 포지션별 수비 기본기 클리닉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수비 기본기 클리닉에는 최기문, 임재철, 김지수, 신본기 등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강사진으로참여한다. 주니어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경상남도 고성군이 고성군 스포츠타운 내 야구장과 부대시설을 지원한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생수와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오늘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25개국 38개 올림픽 도시 시장단과 55개 관련 기관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평창올림픽 유산 사업과 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올림픽 유산의 미래를 논의하게 된다. 총회의 첫 일정은 평창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올림픽 유산 장소인 오대산 월정사에서 진행된다. 월정사는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집행위원회 만찬과 강원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환영 만찬이 열렸던 장소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천년고찰에서 청사초롱 행렬이 참가단들을 맞이하고 승무 공연과 탑돌이를 선보이며 세계 각국에서 온 손님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평창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올림픽 당시 선수들에게 맛있는 식사가 제공됐던 장소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총회에서 2018년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2024년의 젊은 열정을 함께 기억해 달라”라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8회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Blue Moon : 1919, 들꽃의 노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약 500석의 객석을 가득 메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관객들도 함께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장을 체험하는 창작뮤지컬로, 배역이 없는 존재였던 주인공 ‘나나’가 시대를 초월한 만남을 통해 진취성과 자아의식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의 수준 높은 무대에 놀랐다”, “역사 의식과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동시에 담아낸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예술감독 정유진)은 2015년 10월 창단 이후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예술 교육과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입단 문의 및 초청공연 의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전북 원정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0월 25일 토요일 1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 승리로 역대 최고 성적 도전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9기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한다는 각오다. ‘역대 최고 순위’ 24시즌 3위 ▶ ‘9기 뜨거운 안녕과 함께’ 25시즌 2위 도전!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K리그1 3위에 오르며,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이전 2020시즌 상주상무 4위). 이제 ‘내 기록은 내가 깬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는 경기 승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1 2위 도전을 시작한다. 상대는 지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전북이다. 오는 경기가 특별한 이유가 또 있다. 곧 전역을 앞둔 9기의 진짜 고별전이다. 주장 김승섭을 필두로 ‘MVP 1순위 후보’ 이동경과 ‘영플레이어 1순위’ 이승원 등 주요 9기 선수가 출전 예정이다. 특히 지난 전북전에서 김승섭은 환상적인 골, 이동경은 도움, 이승원은 MVP에 선정되는 최고의 경기력
(플러스인뉴스) 김진태 도지사는 22일 전국체전에서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선수의 계영 400m, 황선우 선수의 개인 혼영 200m 한국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축전을 보냈다. 강원도청 수영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수영 22개 세부종목에 1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현재 21일까지 메달 23개(금 12, 은 6, 동 5)을 수상하며 도 종합순위 7위 수성 목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남자 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3분11초52)을 합작해 달성해 냈으며,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1분43초92), 개인 혼영 200m 한국 신기록(1분57초66)을 세우며 눈부신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선수의 계영 400m, 그리고 황선우 선수의 개인혼영 200m 한국 신기록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호흡으로 강원 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의 축전에 황선우 선수 등 강원도청 수영 선수들은 “따뜻한 축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