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라남도는 18일까지 이틀간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인권 워크숍’을 개최해 스포츠 현장의 인권 보호 의식 강화와 지도자·선수 간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워크숍에선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스포츠 인권·윤리·성평등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이슈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도자와 선수 모두가 지켜야 할 인권 보호 기준과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도자와 선수가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현장 문화를 함께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를 중심으로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펜싱(여), 정구(여), 근대5종(남, 여), 카누팀(여), 우슈팀(남), 스쿼시팀(여)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4개 동 5개를 획득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총 15개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교문1동에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기간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과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해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개 영역, 7개 분야, 18개 지표를 분석하고, 종합 생산성지수 산출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인구 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이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행정·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적극행정 종합 평가 ▲재정자립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합계출산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지역 주민 건강,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 환경 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표창을 받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가 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관내 취약계층 20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김치찌개와 파래무침 등을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날씨가 추워진 가운데서도 반찬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점핑몬스터 키즈카페 수원호매실점에서 2025년 권선가족‘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15명의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활동을 즐겼다. 또한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숨은 행복 찾기를 통해 1년 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올 한 해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선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이 결연을 맺고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 체험 및 영화관
(플러스인뉴스)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 김민호 회장은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오포1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민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 김민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두 원수 집안의 역대급 전쟁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단 30초 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는 2026년 1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지닌 한준서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여기에 박기웅, 진세연을 비롯해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며 2026년 새해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1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두 원수 집안의 좌충우돌 일상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우리 할머니랑 공주아 씨 할아버지랑…”이라고 운을 떼는 양현빈(박기웅 분)의 대화에서 두 집안의 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지난 15일 성실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진형 의원은 올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과 공공기관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에 기반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 의원은 ▲2027년 화성 전국체전 준비 과정에서 도와 시의 역할 분담 및 지원 체계 점검 ▲경기아트센터 공연장 시설 노후에 따른 공연 경쟁력 저하 문제 ▲다양성영화 지원사업의 지속적 육성 필요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관광상품 개발 방향 ▲경기문화재단의 조직 비대화와 비효율적 운영 구조 개선 ▲공공기관 재정 운용과 위·수탁 계약 전반의 책임성 강화 등 주요 현안과 중장기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형식적인 사업 추진이나 관행적인 예산 집행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이 설립 취지에 맞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 정책 효과가 도민의 일상에 체감될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3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제3기 에디터 23명과 기존 2기 연임자 7명 등 총 30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GH 홈 에디터’는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GH 공동주택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GH는 고품질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부터 10명 늘려 에디터 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다. GH 주거 품질 개선 참여 프로그램은 2008년 ‘자연& 주부 프로슈머’로 시작됐으며, 2021년부터는 참여 대상을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로 넓히고 명칭도 ‘GH 홈 에디터’로 새롭게 개편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홈 에디터는 실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실질적인
(플러스인뉴스) 부산시는 지난 10~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오늘(18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은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선수들이 경계를 넘는 도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의원,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서포터스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 성공의 주역들과 함께 감동과 노력의 땀이 배어 있는 주요 기록들을 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숨은 주역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과보고회는 ▲체전 유공자 감사장 전달 ▲종합 성과보고 ▲체전 기간 촬영 사진 및 영상 상영 ▲‘부기’와 함께하는 체전 영웅들의 인터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