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우리동네 달빛영화제’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행사로 ‘세대공감 체험’에서는 ‘뜨끈한 어묵나눔 행사’와 함께 ‘봉선화 물들이기’, ‘추억의뽑기’, ‘꽃순이를 돌려라’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행사 ‘골든벨’에서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문고에 비치된 ‘흔한남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문제를 출제하고 최후 5인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엔칸토:마법의 세계’를 상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윤미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새마을문고가 문화 쉼터 역할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행사들을 통하여 새마을문고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전직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쌀 100포를 장안구청에 전달했다. 전직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장안구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주민들의 모임으로, 각 동에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봉사했던 전직 위원장들이 은퇴 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연말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쌀 기부를 결정했다. 염상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전직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진심어린 참여로 마련된 이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전직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며 경주시 일대의 우수 문화공간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사업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영통1동 고유의 주민자치 사업 기획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주 대릉원에서 역사·문화 해설을 들으며 지역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전통문화와 주민참여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불국사에서는 전통 건축과 사찰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운영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우수 지역의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마을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36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소속 회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10가구에 난방·생활용품 등 선택급여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줄이고, 퇴원 후 자택에서의 안정적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가구별 주거환경과 불편 사항을 확인한 뒤, 난방용품과 기본 생활가전·가구, 복지용구 등 재가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골라 총 43개 품목을 전달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여건이 취약한 대상자의 생활안정과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한 지원이다. 재가 의료급여는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 없이 생활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급여, 선택급여 등을 제공하는 재가 지원 제도다. 이번 지원은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필수급여 외에 난방용품, 생활용품, 복지·안전용품 등을 제공하는 선택급여를 지원해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보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퇴원 후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이 집에서도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집중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맞춤형 재가 지원을 강화하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연말연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핵심 기관들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월 전국 최초로 시작해 효율성을 인정받은 ‘유관기관장 실시간 화상회의’를 11일 다시 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윤상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참여했다. 기관장들은 별도 이동 없이 각자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연결해, 시급한 지역 현안을 빠르고 밀도 있게 협의했다. 주요 안건은 ▲미사 문화의 거리 질서 유지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겨울철 폭설 교통 대책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등이었다. 우선 인파가 몰리는 ‘미사 문화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하남시는 흡연 부스 관리와 담배꽁초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고, 하남경찰서는 소음 신고 시 즉시 출동하고 순찰을 늘려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위한 보호망도 촘촘히 짰다. 하남경찰서와 하남소방서는 독거노인 등의 위급 신고를 최우선으로 처리하기로 했으며,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 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환, 생필품, 건강식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준 위원장은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매년 날씨가 추워지면 쓸쓸한 마음이 들지만, 이번 연말만큼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기분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시설 하자관리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하자관리 업무 개선의 성과를 담은 ‘시설공사 하자관리 모니터링단 특별전담 조직(TF) 결과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자문위원과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특별전담 조직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자관리 혁신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담고 있다. 또한 향후 하자검사 용역의 확대 방안과 집행 방식의 최적화 방향도 제시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수원, 안산, 평택, 화성오산 등 4개 지역에서 하자검사 용역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하자 검출률이 높아지는 등 현장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25개 교육지원청에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문기관이 실시한 하자 검사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으로 통합 관리해 하자보수 누락을 예방하고 시설 예산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 업무절차의 표준화, 하자 유형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개통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시스템의 노후화 해소와 사용자 편의성 증진으로 교육 현장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지원 핵심 플랫폼인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 전면 재구축 작업을 2024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전담 기구(TF) 지원단을 운영하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스템 오류 발생 사항을 다양하게 점검했다. 이번에 개선된 주요 사항으로는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및 기능 대폭 개선 ▲데이터 처리 효율화를 통한 검색 기능 강화 ▲교육청 누리집과 연계한 접속 방법 개선 등이 있다. 개선된 시스템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종 안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오는 2026년 1월에 전면 새롭게 개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 재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
(플러스인뉴스) ‘2025 영주사랑 시군 초청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영주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문경시, 용인특례시 등 4개 시·군에서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군 간 소프트테니스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식·복식 등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경기력이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회 참가를 위해 영주를 찾은 동호인들은 경기 외 시간에 자연스럽게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영주의 매력을 접했다. 특히 소백산의 청정한 풍경과 지역 온천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소백산의 풍광을 눈으로 담고 온천에서 몸을 담그니 몸과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기분이었다. 다음에도 영주를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소프트테니스대회를 통해 영주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영주시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