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을 격려하며, 수료율 97%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재단은 아울러 수료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 일자리 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9명이 참여해 28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연령별 비율로는 10대 청년이 3% 20대 청년이 52%, 30대 청년이 45%를 차지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수료일을 기점으로 사회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수료식을 마친 청년들이 앞으로의 취업 활동에서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길 당부했다.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는“오늘의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여자대학교는 10월 30일, 청소년·청년의 진로 탐색과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활동 추진 및 내실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멘토링 및 학과 탐방 기회 제공 △양 기관 프로그램 관련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협조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다양한 진로·진학 경험을 쌓고 청년은 자기 주도적 활동과 사회 참여 경험을 통해 성장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협약 이전에도 수원여자대학교와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응시료 지원,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러한 협력 관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정례화된 방식으로 발전시켜 지역 청소년·청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소년·청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플러스인뉴스) 화예술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광장 부스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재)경기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문화재단이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형 문화예술교육’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3년 차, 하남형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하남 탐미 광장 미식회’는 하남의 지역성과 예술교육 감각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 탐미’ 2년 차 참여 예술가·교육단체들이 참여하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1. 박형채(빌트아트랩)'책으로 된 산을 오르는 존재들' 인문학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단체의 예술적 사유 담은 책과 등산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전시한다. 부스2. 김동휘, 황성하(인숲)'신비한 태몽극장'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태몽 엽서 만들기’를 체험한다. 부스3. 장효강(춤추는인생)'낭만을 춤추다'춤과 낭만을 주제로 몸짓을 통해 일상
(플러스인뉴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지정된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겠다고 한 신청을 허가하지 않은 용인특례시의 행정행위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에 데이터센터 신축을 추진하던 기흥피에프브이(주)가 시의 건축허가 불허와 관련해 수원지방법원에 건축허가 거부처분을 취소하도록 해달라고 청구한 행정소송에서 용인시가 승소했다고 1일 밝혔다. 기흥피에프브이(주)는 2024년 4월 25일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 1,573㎡ 부지에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 신청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시는 같은 해 8월 13일 건축허가 불가를 통보했다. 기흥피에프브이(주)는 농지도 일부 포함된 이곳 부지에 지하 4·지상 4층, 건축물 높이 23.1m, 연면적 6,512.22㎡ 규모의 데이터센터 1동을 신축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기흥피에프브이(주)가 허가를 신청한 부지는 2개 필지, 178㎡의 농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를 선결해야 건축허가가 가능한 곳이다. 시는
(플러스인뉴스)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무주메디오폰도대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선수들은 이날 예체문화관을 출발해 당산삼거리, 설천면 소천교, 무풍 원평삼거리, 무주리조트삼거리, 라제통문, 무주교차로 등을 거쳐 국민체육센터까지 95.6km를 달렸다. 선수들은 “전국을 다 다녀봤지만 자연도, 여건도, 준비 상황도 무주만 한 곳도 없는 것 같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자연특별시 무주의 진가를 다시 확인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대회는 비경쟁 코스 완주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전거 타기 좋은 지역인 무주를 알리고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012년부터 무주그란폰드대회를 시작으로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 챔피언십 대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자전거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화순군은 화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가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 및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 일반부 혼합복식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총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여자일반부 단체전 8강에서 화순군청은 MG새마을금고를 3:2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나, 김천시청에 0:3으로 패해 최종 3위에 머물렀다. 일반부 혼합복식에서는 8강전에서 왕찬(국군체육부대)-장민윤(화순군청) 조가 한요셉(전주시청)-김민솔(전북은행) 조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김영혁-김민지(김천시청) 조에 1:2 아쉬운 패배로 3위에 그쳤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대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플러스인뉴스) 부산시는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9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야구장 건립 국비 지원 규모 중 역대 최대치이다. 이번 국비 299억원 확보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국가적 타당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부산 시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 확보된 국비는 사업 첫 해인 2026년에 50억 지원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총 사업비 2,924억 원 중 지방비 부담을 크게 줄여, 사업 추진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앞으로 내년('26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2030년 공사, 2031. 3월 개장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직야구장은 ▲내년(2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0월 31일 오후 2시, 새로운 전용공간에서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준혁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현근택 제2부시장,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및 인사말씀,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배움실, 드림실, 꿈터 등 전용공간을 둘러보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문을 연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은 ▲상담실 ▲배움실(학습 공간) ▲드림실(자립작업장) ▲꿈터(소통 공간)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실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코칭과 검정고시 대비 프로그램이 주 3회 운영되며, 드림실에서는 반려식물 제작소, 그린잡 직업체험 등 자립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주 2회 진행된다. 꿈터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취미 동아리를 운영하고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025 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체육가족 건강걷기 페스티벌’이 백운호수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과 건강의 축제의 장’으로, 약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백운호수 수변 길을 따라 약 3km 구간을 걸으며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코스 완주를 인증하는 스탬프 구간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성취감을 높였으며, 참가자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개회식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오늘의 발걸음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9일 오후 2시 안양시청 3층 상설교육장에서 관내 9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현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합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조합 측은 사업 추진과 관련한 요청 사항과 인허가 절차상 건의 사항을 적극 제시했으며, 시는 제도적·행정적 검토를 통해 개선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는 최근 개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사항과 조합 운영 실태점검 결과 지적된 주요 사항을 안내하며, 각 조합이 법령을 준수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조은호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부응하여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