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는 일본 자매도시 히다카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실무자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최된 비대면 실무자 영상회의에는 오산시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과 히다카시 총무팀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 날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특히 오산시-히다카시 단체장 영상회의 비대면 청소년교류 히다카시 시승격 30주년 행사 등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실질적 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실무자 회의에서 “이번 실무자 영상회의를 통해 두 도시가 더 가까워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실무협의를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히다카시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