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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기획예산처 혁신리딩그룹 Vision X 출범식 개최

AX기반 일하는 방식 개선 · 비생산적·관행적 업무 버리기 등 혁신 선도

 

(플러스인뉴스) 기획예산처는 2월 9일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새로운 부처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Vision X’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Vision X는 직급·연령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조직문화 개척자’ 28명으로 구성됐다. 실무급 직원인 사무관(18명)과 주무관(6명)을 주축으로 과장급도(4명) 적극 참여했다. 특히 30·40대가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여 MZ세대가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30%의 여성직원들도 참여하면서 직급·연령·성별 인적 구성의 다양성과 대표성이 확인됐다.

 

기획예산처는 ‘소통과 ’혁신‘의 DNA를 되살려 ①직원들의 시간을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②강요된 사명감이 아닌 자발적인 몰입을 유도하며 ③기성세대가 아닌, 전 직원의 수요에 기반한, 특히 MZ세대 시각에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모색할 계획이다.

 

28명의 Vision X는 5개의 세부분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①AI·디지털 혁신 ②워크다이어트 ③일·가정 양립 ④조직 내 소통 ⑤공간혁신으로 구성되며, 분과별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불필요한 관행을 타파하고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실현함으로써 기획예산처 전체의 정책 대응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과별 주요 혁신과제로는, ①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문서 작성 등 AX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도(AI·디지털혁신) ②보여주기식 회의, 문서 작성 금지 등 비생산적 업무를 발굴·제거(워크 다이어트) ③기획처 특화 수요자 중심의 직원 복지 발굴(일·가정 양립) ④직원 편의공간 조성 및 공간 효율화(공간혁신) ⑤직급간 벽허물기 방안과 인사제도 제안 등(조직내 소통)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불가피하게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출근이 어려운 경우, 자녀와 동반 근무가 가능한 ‘자녀돌봄 스마트센터’ 구상방안 △사무실 내 불필요한 서류, 캐비넷 버리기 운동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제안했다. 이에 임 차관은 즉시 할 수 있는 부분은 속도감 있게 추진토록 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임 차관은 “기획예산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부처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혁신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실행하는 기동력 있는 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예산처는 Vision X 출범을 시작으로, 임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단’을 별도로 신설하여 상시적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단에서는 Vision X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실행할 부서를 선정하여 임무를 부여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세부 과제별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기획예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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