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오산시립미술관 지역작가초대전 개최 [plussn.net] 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음초대전’은 매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차로 유귀례, 하순천작가가 참여하였으며 2차 이해선, 신경희, 김용원, 오병곤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문인, 사진 등 150여점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작가들의 활동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음초대전은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7월 3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031)379-9940 /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산중앙로타리클럽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plussn.net]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회장은 오산시의 6개동 중 중앙동과 함께 관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직접 중앙동으로 찾아와 협약을 제안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동의 주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 사업이 아닌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이승배 동장은 “어려운 곳에 신경써주신 마음 감사히 생각하고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고마운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도와 복지로 소외받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로서 2019년 하반기부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소외계층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 예산학교‘상상오산’개최 [plussn.net]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0일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을 개최하고 아동이 시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한편, 아동의 의견을 실제 시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구성됐다.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은 2회기로 진행 되었으며, 지난 26일 1차 교육은‘참여예산에 대한 이해’교육으로 이뤄졌고 금번 실시된 2차 교육은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한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동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오산시를 상상하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제출된 제안은 오산시 주민제안사업공모에 접수하여 관계부서와 전문가의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시는 2018년도부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안된 ‘아동놀이마당’, ‘분리수거부스 확
오산시보건소,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응급상황 대응 및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3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최근 정신질환 관련 범죄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산시보건소장 주재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관련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빙성남 보건소장은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오산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신속한 공동대응체계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신질환 관련 상담을
속초해수욕장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8월 1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속초해수욕장에서 오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에서는 속초시를 찾는 속초시 자매도시 서울 중구·경기 오산·전북 정읍·전남 여수 시민들에게 몽골텐트, 주차장 및 샤워장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속초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오산시민 행복서비스 본부’를 운영하는데, 작년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오산시민들에게 구명조끼, 튜브, 파라솔 등 피서지에서 꼭 필요한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2018년도에는 350여명의 오산시민이 본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올해는 더욱더 많은 오산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속초시를 방문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작은 서비스 이지만, 여름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했으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규모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여주시 대신면, 「2019년 노인사회활동참여사업 혹서기 안전교육」추진 [plussn.net] 지난 26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도 노인사회활동참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일자리 혹서기 사업운영방안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기성 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혹서기를 대비해 열사병 예방요령, 폭염 예방 건강수칙, 폭염관련 응급조치, 그리고 영상자료를 통해 폭염예방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골절예방체조를 어르신들이 직접 따라하는 등 건강을 위한 교육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갖으며 노년기 사회활동참여의 의미와 안전수칙을 강조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먼저 이른 아침부터 금일 안전교육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기간에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우리 대신면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근로하시는 환경과 대신면 인구의 30%에 달하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사업 참여하는 동안에 안전에 유의해서 올해 사업종료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시길 당
이항진 여주시장, 기업현장방문 소통행정 펼쳐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들이 기업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9일 멱곡동 소재 세진식품㈜를 방문했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세진식품㈜의 정태원 대표를 만나 기업현황,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여주쌀을 사용해 소비를 촉진하고 여주시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세진식품㈜의 정태원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술 지원과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등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사업의 적극 추진을 요청했다. 또한, 쌀산업 특구인 여주시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현재 전통 떡 제조사업을 구상중이며 이를 통하여 여주쌀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여주시장과 여주시의 공무원들은 적극적인 규제 개혁과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진식품㈜는 1999년 충남 아산시에서 설립된 면류 및 떡류를 제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와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일주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휴가철 주요 관광지 및 피서지의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불공정 행위에 대한 거래질서 확립 및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관광지나 캠핑장 주변에서 영업중인 음식점 및 전문판매점이 대상이다. 집중점검품목은 소, 돼지, 닭, 오리, 양고기, 콩 등 이다. 또한, 광어, 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오징어 등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농산물 거래내역 비치여부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정과장은 “휴가철을 맞이해 여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여주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가 유통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plussn.net]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관내 저소득층 계층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및 주민의 복지 욕구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신장동 협의체사업으로 진행 중인 “행복드림 외식하는 날” 후원 식당인 서연궁 석갈비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도우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 인연이 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 및 단체는 아동 및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 맞춤형복지서비스 개발 및 제공·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8월 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캐리비안베이 여름나기 행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의 주요사업 및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는 등 지역민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 문영근 회장은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뜻깊은 일에 동참해 기쁘고 계속해서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함께하며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시민이 양성평등하게 참가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인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강진화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장, 이순열 새마을부녀회장, 정미선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장과 관련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의 사회통계 분석, 성별현황과 특성으로 얻어낸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시민수요를 기반으로 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평생학습 연계사업, 오산시 남촌동 재생사업 등이 제시됐다. 이후 워크숍을 통한 시민요구 청취 및 관련부서 협조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오산시의 중점사업 선정과 추진방향, 그리고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한 각종 세부사업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전 부서가 협력하여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으며, 이를 통해 일상생활의 안전과 편의, 돌봄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