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실 [plussn.net] 오산시는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넷째주 토요일 마다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검사를 통하여 자녀의 진로적성과 진로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이해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기 청소년기인 초등학교 5~6학년때부터 진로와 적성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부모와 함께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27일 토요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신청은 전화로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받고 있으며, 회차별 10가족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학교 연계 상시운영 예약제로 지역에서 초·중·고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교실’ 외에도 ‘학부모 테마특강’학령기 전환 학습 특강 등 진로진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시·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식 [plussn.net] 오산시는 26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간식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 돌봄기관 이용아동에게 제공하는 우수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오산시 사회적경제 기업중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컨소시엄을 통하여 로컬푸드, 국내산 유기농 먹거리, 급·간식과 바른 식생활 교육 및 체험활동도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하게 된다. 오산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을의 유휴공간에 “함께자람센터”구축과 기존 학교 및 마을의 공간을 시간나눔을 통해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함께자람교실”을 운영하며 시설, 프로그램, 안전외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간식 등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의 모든 자원을 연계하여 돌봄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바른 식습관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
여주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plussn.net] 여주시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를 테마로 열렸다. 전국에서 총 343개 사례가 신청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76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총 7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여주시는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소중한 목소리, ‘여주시민행복위원회’’라는 주제로 참여 했으며, 34개 자치단체 사례와의 경합 끝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야심찬 결재 1호였던 ‘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 최초의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로 출범됐다. 이번 매니페스토 수상도 여주시에서 최초로 공약과 관련해 수상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의 정책을 발굴, 현안과제 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시민의 의견이 여주시정에 반영될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7월25일 개소 [plussn.net] 오산시는 학대받은 아동을 보호하고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25일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를 개소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 대처하며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그동안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오산시 학대피해 아동을 관할하고 있어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으로 오산사무소를 설치하게 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산사무소 위탁운영 기관인 굿네이버스 이호균 이사장, 오산경찰서 박창호 서장 등 약70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오산사무소 설치를 추진한 오산시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오산사무소는 사무실,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장 및 상담원 등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아동학대 판단 이후 재 학대를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아동권리옹호 사업도 함께 진행
포스터 [plussn.net] 여주시(시장 이항진)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유물과 여주의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쓱싹쓱싹 보물아 나와라’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방학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스크래치 활동지를 통해 여주역사실에 전시 중인 ‘책가도8폭병풍’에 대해 알아보며 나만의 ‘책가도’를 만드는 체험이다.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자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트레져헌트:비밀 코드를 찾아라’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외국어(영어) 전시해설을 듣고 전시유물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총12회 운영되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는 7월 27일과 8월 10일에 3.1운동 및
여주시, 여주교도소에 ‘세종어수’ 1만병 전달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4일 관내 교정시설인 여주교도소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와 이상 기온 등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형자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병입 수돗물 ‘세종어수’ 1만 병을 지원했다. 김현수 여주부시장은 세종어수를 전달하면서 “비록 생수에 불과하지만 세종어수로 수형자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기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는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환 여주교도소장은 "전달받은 세종어수를 수용자들의 교정교육, 직업훈련 등 행사에서 냉동시켜 시원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용자들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2017년, 2018년에도 여주교도소를 찾아 수형자 폭염 극복을 위한 세종어수 1만 병을 지원한 바 있다. 여주시가 생산하는 세종어수는 수도사업소에서 남한강물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정수하는 것으로 1일 1만병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세종대왕께서 재위시절 여주를 세 번 방문해 남한강가에 머무르며 남한강 맑은 물을 드셨다는 유래에서 이
여주시, ‘유사과학 이야기’ 박재용 작가 초청 특강 [plussn.net]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40분, 여주 점동도서관에서‘유사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유사과학이란 학문, 학설, 이론, 지식, 연구 등에서 그 주창자와 연구자가 과학이라 주장하지만 과학의 요건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과 맞지 않는 것을 말하며 사이비과학이라고도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대표적으로 속고 있는 유사과학에 대해서 알아보며 스스로 사실을 확인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도 마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매년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주시민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 평생교육과가 오는 8월 5일부터 2019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정보화, 외국어, 인문·예술, 건강, 조리, 직업·전문 분야로 이루어져 총 88과목 1,758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2019년 하반기 과정에는 신설되는 과목을 포함해 상반기보다 4강좌 80명이 증가해 역대 최대로 많은 시민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상반기에 1차 시험 대비반을, 하반기에는 2차 시험 대비반을 연계해 강의를 듣고 자격증취득 시험 응시까지 이어지도록 탄력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상반기에 처음 개설한 우쿨렐레의 인기로 중급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미달된 과목에 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고, 평생학습센터 컴퓨터실을 개방하기 때문에 접수가 집중되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컴퓨터 이용이 불편한 신청자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1인 2강좌까지 만19세 이상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추가모집기간에는 타 시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9일까지 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할 청년농업인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기술, 품질관리 및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교육을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으며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주 초기에 농업기술부족과 주민갈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3명이며 교육 훈련 기간은 3~5개월이며 자격 요건은 1순위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청년농업인 2순위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귀농인이 지원대상자이다. 다만,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인의 경우 귀농여부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영농정착지원금을 수령중인 자는 지원 할 수 없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하고 최대 월 80만원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수일은 최소 10일 이상 진행해야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
일본뇌염 경보 [plussn.net] 오산시 보건소는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작은빨간집모기’가 기준 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완료 및 모기에 물리지 않기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나 노약자 등 일부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일본뇌염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모기노출에 따른 감염위험이 높은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완료해줄 것”과“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