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행정복지센터,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plussn.net] 강천면은 지난 23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 및 장애로 인해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직접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화장실 및 주방 청소, 가전제품 찌든 때 제거, 생활폐기물 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수혜자인 정OO씨는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집안 구석구석을 정돈해 주어 고맙다. 그동안 정리가 잘 안되어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고마우신 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집이 깨끗해지니 너무 좋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불도 많이 낡아서 불편했는데, 강천면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이불세트도 전달해 줬다며, 추석을 앞두고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여념이 없는 DIVA봉사단에 시원한 음료수를 나눠주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
여주시 중앙동, 찾아가는 복지 ‘희망상담소’ 운영 [plussn.net]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상담을 위해 희망상담소를 운영해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어디에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상담소’를 운영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오고 있다. 1:1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복지상담을 비롯해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육과 중앙동 나눔가게 자원봉사자를 통한 와상환자 및 거동불편한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제공, 중앙동 집수리 기동대의 소규모 집수리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복지혜택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모두가 잘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상담소를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이노텍(주) 노조·지역아동센터,「더위야 가라, 워터파크야 내가 간다!」 [plussn.net] 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매홀, 비전, 오산시립, 청호] 이용 아동 120여명과 함께 ‘더위야 가라, 워터파크야 내가 간다’라는 주제로 충청남도 천안 소재 오션파크로 물놀이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에서 지역사회 민간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복지사업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의 욕구조사결과 여름방학 중 물놀이 시설에 방문하는 것이 소원이지만 경제적·개인적인 이유로 가기 힘들다’라는 소식을 들은 LG이노텍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물놀이체험 행사에 참여한 120여명의 아동들은 매주 토요일 가던 지역아동센터가 아닌 물놀이시설에 방문한다는 사실에 출발 전부터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고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좁은 공간이 아닌 탁 트인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고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게 도와
오산시, 2019 배달강좌 런앤런 신규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년 배달강좌 런앤런 신규 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런앤런 신규 강사를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모집에는 26명의 강사들이 서류 및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런앤런 신규강사는 건강, 미술, 생활교양, 인문, 음악, 컴퓨터 통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 활동이 가능한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배달강좌 런앤런 강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배달강좌 런앤런은 5명 이상의 오산 시민 또는 오산시 직장인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하는 오산시의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2019년 한해에만 3,600여명이 배달강좌 런앤런을 수강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런앤런 신규 강사 교육은 위촉장 전달식 이후, 오산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와 수강생과의 공감 소통, 나만의 강의법 등 신규강사
문화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 및 시민 포럼 개최 [52-20190823105544.jpg][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2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과 제1차 시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오산시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자발적인 시민 주도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계기를 삼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20일 경기도와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추진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올해 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6월에 제출하고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문화도시를 위해 가칭 이음문화시민협의회를 구성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카데미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비전 선포식과 시민대상 포럼을 개최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여 9월말로 예정된 현장 실사 평가 및 컨설팅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식전 행사로 오산 시니어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고 이후에는 유형적 자원이 풍부하지만 결국은 고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plussn.net]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福바구니’ 선물 세트 지원 사업,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우리는 이웃 가족’,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행복 가득 비타민’ 등 복지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병옥 민간위원장은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들의 생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항상 북내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북내면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북내면이 되도록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다양한 회의 내용을 토대로 북내면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여주시 점동면,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로 나눔 실천 [plussn.net] 점동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노부부의 집수리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 여성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보전기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집수리는 지붕을 수리하고, 집안 내·외부를 깔끔하게 청소해 노부부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렸다. 특히 김용수 점동면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서광범 시의원이 새벽부터 함께했고, 부구리 부녀회장이 식사를 제공해 정성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따듯한 자리가 됐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깨끗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했다. 점동면 여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보전기는 지난 7월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하는 사업이며, 다음 달에도 취약 가구를 선발하여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펼칠 예정이다.
여주시 흥천면 독지가, 독립운동가 등을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 [plussn.net] 지난 22일, 이른 아침 여주시 흥천면 다대리에 거주하시는 양재성 어르신이 독립운동가 및 광복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돕고 싶다며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양재성 어르신은 “일제 강점기에 유소년기를 보냈는데 어렸을 적 아버님과 동네 어르신들이 일본 순사에 의해 강제 징용되던 모습을 직접 목격했었는데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며 “그 시절 나라를 위해 애쓰신 선조들과 그의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뜻 성금 100만원을 내놓으셨다. 이에 권병열 흥천면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과 동행한 가운데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8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월 대상 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명패의 규격과 품질을 통일하여 정부 주도로 새롭게 추진하여 모든 국가유공자들에게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공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전쟁과 피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 체납차량 번호판 연말까지 집중단속 [plussn.net] 여주시는 자동차관련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근절을 위해 금년 연말까지 자동차 관련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영치 단속은 경기도 및 여주시의 체납징수계획에 의거해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여주시 세무과는 3월초부터 이번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또한 4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한다. 한편, 올해 7월말까지 여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27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약 27%를 차지하며, 체납차량은 1만353대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요즘 세계 경기 침제와 내수 부진으로 납세자들의 애로 사항이 많다. 이에 여주시는 상습, 고질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생계형 체납자 및 납부가 어려운 수급자 등 세금체납에 대한민국의 정서상 납득할만한 그리고 납부에 뚜렷한 계획이 있는 분에 한해 분납제도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