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스타트 초대전 ‘융합,남한강을 물들이다’ [plussn.net] 여주박물관은 오는 9월3일부터 ‘융합, 남한강을 물들이다’ 이라는 주제로 “여주 스타트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 그룹명‘Start’는 예술을 통해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이번 START전은 동양화, 서양화, 조각, 사진, 공예를 아우르는 전시그룹의 전시이며, 여주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전업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또한 여주를 넘어 광범위한 활동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근래 들어 ‘융합’이라는 단어가 각계 각 분야에서 적잖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이 시대가 복잡해졌다는 방증일 것이다. 특히 예술의 영역은 전혀 다른 분야를 넘나들면서 영감을 받고, 작가들은 필요한 기술과 기법을 자기 작품에 녹여내어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예술작품의 세계는 다른 분야에 지대한 영향과 아이디어를 주면서 결국, 전체 생활문화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융합’은 서로 다른 물질이 만나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여주시 세종검정고시반, 2020년 상반기 시험대비 수강생 모집 [plussn.net]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도서관에서는 중·고등과정 검정고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종검정고시반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주간 중졸 과정, 고졸과정 각1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9월 24일 개강 예정이나 단, 등록인원 60% 미달 시 폐강될 수도 있다. 수업은 주 5회 평일 오전에 세종도서관 3층에서 진행되며, 학력취득을 원하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세종도서관은 2013년부터 평생교육 특화사업으로 중·고등학교 과정 세종검정고시반을 운영해왔으며, 연평균 8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 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종도서관을 통해 검정고시반을 수료한 수강생은 387명에 달했으며 이중 226명이 응시했고 181명이 최종 합격했다. 세종검정고시반 수강 접수는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세종도서관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여주시 청년 여러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plussn.net] 여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이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 또는 10년 합산 거주한 만24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잡아바’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초본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여주시의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를 우편으로 수령하여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여주시 내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주의로, 신청을 해야만 지급 받을 수 있으므로 시는 신청기간 동안 홍보물 발송, 홍보매체,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
오산시 [plussn.net]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체납자의 정확한 실태 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징수활동을 펼쳐온 오산시 체납관리단 35명 체납실태조사원의 활동이 빛나고 있다. 오산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체납실태조사원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5개월간 소액체납자 12,342명을 방문하고 8,652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했고 어려운 체납자 35명은 복지와 연계하였으며, 소액체납액 11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체납실태조사는 지역 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3백만원이하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체납 사실을 안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역할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주거, 생계, 의료, 교육비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부서에 35명을 연계하여 복지사각 해결했다. 이는 긴급복지 지원 27명, 주거형태 후원 3명, 취업연계 5명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했다. 상반기 근무한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원 설문조사에서 사회경험 및 일자리을 얻어 경력단절의 해소기회 줬다면서 만족감 크게 나타났고 세금관련 지식 습득 및 체
풀뿌리 교육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고현초등학교 톡톡사랑방에서 오산시·학교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풀뿌리교육자치 위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풀뿌리 교육자치란 마을과 오산시 학교를 잇는 교육관계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활동가 양성을 통해 마을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만드는 마을이 학교가 되고 주민이 교사가 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서, 오산시는 지난 2018년 8월 교육부 공모사업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7월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풀뿌리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풀뿌리 교육자치 위원 위촉식, ‘논골마을 이야기’ 강연, 오산시만의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관련 토론 및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풀뿌리 교육자치 위원 14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위촉위원은 향후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지원 사업 추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진 ‘논골마을 이야기’강연에서는 서울에서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한
개원 100일 산후조리원 운영 현황을 알아보다 [plussn.net] 여주시보건소에서는 개원 100일을 맞은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 분석을 통해 경기도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으로서 ‘아이낳기 좋은 환경 조성’기여도를 조사했다고 전했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5월 3일 개원식, 23일 첫 산모 입소로 업무를 개시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여주시민이 우선이용 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에는 총13개 모자동실이 있으며, 이용료는 2주 168만원으로 셋째이상 출산산모,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등은 이용료 50%를 감면해준다. 8월 가동률은 87%에 이르렀고, 셋째아 이상 출산산모, 국가유공자등 감면대상자는 전체 이용자의 69%, 이용자 중 여주시민은 53%, 여주를 제외한 경기도민이 46%를 차지했다. 이용자의 설문분석과 이용 산모들의 블로그를 보면 여주생산 농산물로 산모에게 적합하게 영양과 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조리한 식사는 호텔식 못지않아 좋았다는 평과 함께 철저한 감염관리에 대한 만족도도 아주 높게 나타났다.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26년의 경력의 베테랑으로 아기를 유
난타북 기탁 [plussn.net]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지난 27일 오산시 대원동에 소재한 청호아동지역센터에 난타북 11세트를 기탁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7일 복지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7일에는 업무협약에 따른 첫 물품후원으로 청호지역아동센터에 난타북 11세트를 기탁을 하게 됐다. 청호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10명의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외부에서 난타수업을 듣고 있었으나 개학 이후 난타수업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난타북을 후원함으로써 개학 이후에도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자체적으로 난타수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오산로타리클럽 권영대 회장은 “이번 지역아동센터에 물품후원으로 아이들이 난타연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원동 관내 복지수요에 발맞춤하여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으며, 김승규 대원동장은 “이번 물품후원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소외계층이 제로화되도록 우리 동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직거래장터 [plussn.net] 오산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오산양조 등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내면 총동문 골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plussn.net] 북내면 총동문 골프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북내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내면에 지정 기탁하며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만수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북내면 총동문골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북내면 총동문 골프협의회는 지난해 제1회 북내면 총동문 친선골프대회에 이어 올해 2회 친선골프대회를 개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퇴치 총력 [plussn.net] 여주시는 가로수에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퇴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5~6월, 8~10월 연2회 발생하며 포플러, 버즘나무, 벚나무 등 활엽수의 잎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가로수 잎을 가해하여 미관을 해치고 가로수의 생육 저하 등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개체수가 증가하는 미국흰불나방에 대해 해충의 생활사에 맞추어 성충이 산란하는 9월 하순 이전 적기방제를 실시해 산란을 억제하고 다음해의 미국흰불나방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생태적 방제를 목표로 예찰을 강화하고 조기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예찰결과에 따라 벚꽃축제 명소인 흥천면 일대의 벚나무, 이팝나무와 신진동 일대 가로수 등 총 3천여 그루에 발행한 해충에 대하여 8월 24일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해충의 확산 차단 및 가로수 피해예방을 위하여 예찰을 더욱더 강화하여 내년에도 벚꽃축제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는 꾸준한 예찰을 통한 적기방제로 아름답고 건강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