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대상 확대 [plussn.net] 여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타 시·도 소재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19년부터 학교주관구매제도로 관내 중학교 신입생 850여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해주는 것에서, 경기도민임에도 교복 지원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교복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확대대상은 입학일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다른 시·도에 소재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신입생과 1학년에 준하여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이다. 여주시의 다른 교복비 지원 관련 사업 또는 타 시·도에서 교복비 지원을 받은 경우는 중복 지원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올해 11월 29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복비는 학교에서 규정한 교복의 품목별 1벌씩 30만원 이내의 실제 구입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 실시된 중학교 교복비 지원 사업은 점차 대상을 확대하여 2020년부터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컴퍼니, 대원동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 후원 [plussn.net] ㈜드림컴퍼니는 지난 20일 대원동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孝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컴퍼니는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15에 위치한 인재관리 종합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도급 및 위탁, 채용대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월 정기적으로 50만원씩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등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에는 대원동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기력을 보충하여 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에 복지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으며 김승규 대원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김삼수 대표 및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오산시, 음식점 영업주를 위한 한식중식분야 명사 초청 특강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40여 개소, 일반음식점 영업주, 일반시민 대상으로 중식당 취풍덕에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오산시에서 진행 중인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자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 특강이었으며, 초청명사는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와 한식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김수진 원장으로 중식과 한식의 명사들이 조리시연을 펼쳤다. 또한 명사들이 조리시연을 하면서 성공스토리와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이 이루어졌고, 시연요리에 대한 레시피도 제공했다. 조리시연 음식은 4가지로 중식메뉴인 한알 탕수육과 칠리새우 한식메뉴인 두부해물조림, 건두부 잡채를 선보였고, 시연음식과 취풍덕에서 제공한 찹쌀탕수육을 조리시연에 참가자가 모두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중식 및 한식명사의 레시피와 조리방법이 관련메뉴 식당영업주들의 판매메뉴 접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오산시청소년지도위원 37명 위촉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9일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유해환경의 정화활동 등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 지도위원 37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향후 2년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는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교육도시에 걸맞게 아동 및 청소년시설에 대한 구역별로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아동청소년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다소 늦은 출발이지만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들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업무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위촉식 후 협의회 구성을 위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협의회장 주재로 향후 협의회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산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도익회장은 “우리가 하는 봉사
여주시, 행복실현 정책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여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행복실현 정책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 행복정책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지훈 상임이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지훈 상임 이사는 행복정책에 대한 중앙정부, 지방정부 동향 등에 대한 설명과 아시아의 부탄, 남미의 코스타리가, 북유럽의 핀란드 등과 같은 국제 사례를 비교 하며 향후 지방정부 행복정책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사회 패러다임을 경제성장에서 국민총행복으로 전환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 여주시도 시민행복 정책이 필요하다”며 시민 행복을 위한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여주시 간부공무원 모두가 시민행복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즐거운 여름방학을 위한 방학교실 프로그램 ‘라온방학교실’진행 [plussn.net]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9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라온방학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라온방학교실은 지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관람과 물놀이 활동 및 과학논술, 성교육 등을 통해 아동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됐다. 라온방학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방학동안 풍선아트, 토피어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5가지 언어교육, 과학논술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방학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과 희망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모든 이웃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으로 동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7월부터 오는 8월말까지 2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행복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복지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여성가족과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및 12개 읍면동장을 팀장으로 하는 ‘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어려운 이웃 발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부설 여주기초푸드뱅크와 함께 쿨매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
오산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열두 개의 달」 [plussn.net]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삶과 사랑이야기가 오산을 찾아왔다. 뮤지컬 ‘열두 개의 달’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구려의 왕산악 · 신라의 우륵과 더불어 3대 악성으로 일컬어지는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본향인 충북 영동군은, 난계 박연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되살피고, 국악의 고장이라는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뮤지컬 ‘열두 개의 달’을 들고 자매결연도시인 오산을 찾았다. 뮤지컬 ‘열두 개의 달’은 충북 영동군과 극단 도화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해 5월 극단 도화원에서 창작한 작품으로, 영동난계국악축제 주제공연 및 대구, 공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고마나루 전국 향토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의 우수함 또한 증명해 보였다. ‘12율관’을 정비하여 조선 음악의 자주성을 확립한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함께 돌아보게 하는 이 공연은 단순한 재미뿐만이 아니라, 정통국악이 뮤지컬로 재탄생하는 현대적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2019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plussn.net] 오산시의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학습살롱’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2019년 신규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았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한국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한 사례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 방법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심의하는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한국위원회는 오산시의 학습살롱 프로젝트가 “오산시민들이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가 될 수 있으며, 오산시 전체가 학습할 수 있는 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라는 측면에서 모범적인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이자 향후에도 발전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라고 판단되며, 다른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비해 도시의 유휴 시설 등을 결합하면서 흩어진 사람/시설/정보를 연계하고자 하는 점,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한 기획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고려되는
오산시티투어 [plussn.net] 오산시는 2019년 상반기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접목하여 운영한 오산시티투어가 상반기에 41회 운영 1,300여명이 참가했고 하반기에도 9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39회 운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연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코스는 서랑동 문화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거리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도자체험 등을 운영하고 이중환이 쓴 택리지에 처음 등장하고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오색시장에서 오색 길을 걸으며 다양한 장보기 체험을 한다. 그리고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19개의 주제원에서 1,8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수목을 감상할 수 있는 10만평 규모의 수목원에서 싱그러운 햇살을 만끽하며, 생태탐방을 하고 아스달연대기 드라마제작현장을 볼 수 있는 드라마세트장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의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코스는 남녀노소 무리 없이 걷기 쉬운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을 오르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둘레길 산책 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푸른 숲과 도시 전경을 감상한 뒤 오색시장으로 향하여 시티투어에서 제공하는 쿠폰으로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