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5월2일 오후 외교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2024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FEALAC 국민대표단은 우리의 대중남미 외교와 FEALAC 활동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중남미 지역 및 국제기구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는 외교부의 청년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국내·외 대학(원)생 20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이번 ‘6기 FEALAC 국민대표단’은 한국,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 몽골,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FEALAC 8개 회원국의 청년들이 선발되어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지역 간 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 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외교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FEALAC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취재, 블로그 홍보 및 카드뉴스 제작, 청년 교류 사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는 5월 2일 수원 다문화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E:음(이음) 공유학교는 모두(Everyone), 매일(Everyday), 어디서나(Everywhere), 모두(Everything)의 영문 알파벳 앞글자 ‘E’와 내포되는 모든 것에 대한 종류를 둘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 ‘:’을 합쳐 ‘수원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 배우며 전통과 미래, 학교 안과 학교 밖, 모든 것들을 잇는다’는 중의적인 뜻을 지닌 수원 공유학교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이주 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지원 ▲이주 배경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정주 가능성이 높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및 고등교육의 진입 기회 확대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은 공교육에 처음 진입하거나 복귀한
(플러스인뉴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지난 2일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에서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와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로당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 취약계층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기증된 도서를 경로당에 재기증하고 도서관 기관 대출 사업과 연계해 도서관이 보유한 도서를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경로당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독서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로당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한 박학순 (사)대한노인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일과 6일 이틀간 문화프로그램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미디어 상상 놀이극 ‘종이창문’ 공연과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종이창문’ 공연은 화가가 그리는 그림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영상 속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뛰어들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미디어 드로잉’체험 공연이며,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개성이 담긴 머그컵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6일 에는 ‘조물조물 유물 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박물관 전시해설을 들은 후 인상 깊은 유물을 선택해 유물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꾸미는 체험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한다. 그 밖에 자율 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련 미션 해결 후 문양 스티커를 활용해 부채를 꾸며보는 ‘반짝반짝 부채 만들기’와 어린이날 프로그램 참여 후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5일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대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동반가족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족관계증명서나 다둥이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반드시 사전 차량예약을 하여야 정문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차량예약은 PC 또는 모바일로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네이버 앱, KB국민은행 앱, KB페이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날은 특히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이라는 주제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특별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복주머니란속 식물원에는 예쁜 복주머니꽃들이 한창 자태를 뽐내는 시기로 5월의 푸르른 신록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가치를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자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부터 우리 삶 속에서 상서로운 동물로 함께 해온 ‘용’을 통해 유무형의 산림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550년 광릉숲을 휘감고 있는 용을 표현한 포토존을 시작으로 ▲숲속 신비의 용(龍)(우리나라 산(숲), 산림생물에 얽힌 용과 관련된 이야기), ▲아홉 가지 모습의 용(우리가 몰랐던 용의 모습 바로알기), ▲옛 사람들의 생활 속 용(유물 속 다양한 용의 상징성과 의미), ▲탐구해용(용에 관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도, 영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이야기)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회를 찾은 모든 관람객을 위해 ▲찾아 보아용, ▲상상해용, ▲승천해용 등 여러 공간에서 스스로 해보며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 및 놀이 활동이 함께 구성됐다. 특별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전시회 기간 주말(토․일요일)에 수목원을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와 5월 2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홀에서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차를 맞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이하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한국의 세계유산·기록유산·인류무형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임무(미션)형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31개 팀의 총 124명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비롯하여 창덕궁, 조선왕릉, 조선통신사 기록물, 4.19혁명기록물,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주해녀문화 등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보존·활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상반기 중 권역별 주관단체에서 운영하는 국가유산 교육을 받고, 참가 팀별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자율적으로 세계유산 보호 운동(캠페인)·점검(모니터링)·정책제안 등 다양한 보호 활동과 함께,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으로 우리 세계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덕수궁 돈덕전과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산을 소개하는 ‘K-Heritage Day’를 개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K-Pop, K-Culture를 비롯해 한국의 유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양질의 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각국의 주한 대사 등 15개국 46명을 대상으로 관련 특강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총 3개의 과정으로 이뤄진 ‘K-Heritage 비학위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번에 ‘2024 봄 궁중문화축전’(4.27.~5.5)과 연계하여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 ‘K-Heritage Day’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대한제국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9개국(그리스, 라오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잠비아, 캄보디아, 태국, 페루)의 대사와 배우자 등 14명이 참석하며,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의 환영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8일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까지 곤지암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특전사동지회 경주광주지회 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데 우리 단체가 도움 될 수 있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표창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 중 전국 6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또한 아동들을 위한 언어⸱심리치료 지원, 진로 교육, 어린이 성장 교실,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광주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능평초 복합화시설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 설치, 장애 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늘품마음성장 지원사업 등 356개 사업에 2,520억 원의 어린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4월 29일과 5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수요의 급증과 다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복지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전(前) 경기복지재단 김미정 실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양평군 이성수 생활보장팀장과 평택시청 이정은 주무관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및 읍면동 복지사업, 복지상담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피해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악성민원에 대한 대처 방안과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의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하여 모티브 컨설팅 대표 정미희·어지은 강사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화되면서 사회복지 업무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의 전문성과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