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신천동 남원참추어탕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지내는 어르신 23명을 초대해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에 혼자 지내면서 심리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싶다는 심서후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2010년에 창업한 이래, 2대에 걸쳐 사업체를 운영 중인 신천동 남원참추어탕은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과 정기 후원, 예비 엄마를 위한 포장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심서후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신천동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있다. 한 끼 식사지만,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신천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끼 이상의 감동이 있다고 생각된다. 신천동 어르신들이 훈훈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카네이션 떡케이크와 한과세트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작년부터 추진 중인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장혜동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 인사를 전달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이번 행사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본동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산업㈜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정왕본동에 거주하고 있는 1인 노인가구를 위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진산업㈜은 깨끗하고 청결한 정왕본동을 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환경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매해 명절이 되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및 후원금 지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정식 원진산업㈜ 대표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럴수록 소외되는 이웃들이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관계자는 “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전해주고 있는 원진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전달해 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노후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 합동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대상은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왕·대야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국민체육세터 등이다. 평가의 목적은 안전사고 예방 및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함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험성평가 절차는 공사 환경기초시설과 노후 체육시설의 작업표준 및 작업절차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 검토 후, 소속 근로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설의 안전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사전 준비를 통한 공정 또는 작업 평가대상 분류 ▲근로자 참여 설문지 및 유해·위험요인 체크리스트(시설 및 행정업무 구분 등) 작성을 통한 위험요소 파악 ▲유해·위험요인 파악을 통한 본질적·공학적·관리적 대책 제시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정동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장애인권에 대한 지원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장애아동인권 및 교권보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황태륜을 강사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장애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장애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인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2일 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시흥지역 안광률 경기도의원, 장대석 경기도의원, 김진경 경기도의원, 김종배 경기도의원, 이동현 경기도의원과 시흥교육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기초학력, 다문화 등 시흥교육 특색 사항을 지역교육 현안으로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학교 과밀화 해소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는 시흥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의 지속적인 학령인구 발생으로 학교 과밀 해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또한 필수이므로, 이러한 교육 여견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기 교육장은 “시흥시의 학교 과밀화 문제를 공감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자율·균형·미래 가치로 더욱 발전하는 시흥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4월 29일 거북섬에 있는 아쿠아펫랜드에서 관내 배곧 요셉지도자학교 학생 9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펫랜드가 주최하고, 둥글개봉사단이 주관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 및 운동 등의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심신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마음이 선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둥글개봉사단이 후원 물품(생활용품 세트 약 150만 원 상당)을 참가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앞으로 더욱 훌륭한 학생들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아쿠아펫랜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의장과 점심 식사(치킨ㆍ피자 세트)를 지원했다. 심홍석 아쿠아펫랜드 대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쿠아펫랜드에서 반려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아쿠아펫랜드가 관상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군자동에 있는 10개의 아파트 관리소장과 협업하는 ‘2024년 제1회 군자동 똑똑! 복지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관내 10곳의 아파트 관리소장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임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의미 있는 자리가 형성됐다. 간담회는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한 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는데 4개 아파트(일우, 동보, 아주4차, 아주3차) 관리소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동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파트 관리소장들은 입을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구현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3월 활동 보고에 이어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신규로 위촉된 이채현 위원은 “내가 살고 있는 거북섬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정왕본동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민간 자원 발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준 김혜숙 민간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너와 나,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천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공공위원장은 “신규 위원인 이채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0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라탄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라탄 공예 체험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볼런티어 패키지의 하나로 4월 한 달간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시흥시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라탄 공예 체험을 통해 만족스러운 인정 보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추후 봉사자의 볼런티어 패키지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활동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라탄 공예 체험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 즐거웠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만족해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에게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색다른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에게 문화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일상에서의 쉼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수요처 보수교육을 전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356개의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의미하며, 수요처별 관리자가 지정돼 활동 중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주민자치회 회장과 위원, 수요처 관리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관계 형성과 소통, 풀뿌리 민주주의와 시민성 등 자원봉사 기본 소양교육 및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자원봉사에 관한 이해력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회참여와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자치활동과 함께 자원봉사활동도 더 활발하게 참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선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 활동 영역이 자원봉사 영역으로 확장되는 데 의의를 두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대상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건전한 사회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지난 4월 30일에는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활동 지원기관,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을 주관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순회하며,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의 개요, 대상자 신청 및 접수 방법, 참여자 발굴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활과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시는 개인 예산 이용계획 수립부터 정산, 점검 등 사업의 전반을 운영ㆍ관리한다. 보건복지부는 2024부터 2년간 전국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2026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담배 등 지원 불가 품목 외에 일상 ‧ 사회활동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단, 생활비(식비, 장보기 비용, 세금, 요금 등), 가족이 직접 제
(플러스인뉴스) 전국 최초 책임읍면동인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개청 9주년을 기념해 4월부터 7월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에서 ‘대야ㆍ신천!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개청 이후 9년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 밀착 행정을 펼쳐왔다. 대야ㆍ신천권 골목 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조성, 주차ㆍ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하며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대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아람관 1층에 전시 공간인 ‘담쟁이 이음터’를 조성한다. 또한,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대관전과 대동 이웃사랑 실천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오는 7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 어울림 갤러리에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월 28일에는 대동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초대해 작은 클래식 음악회와 대동 홍보 영상 시청, 대동 성과 공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