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이 최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특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하남문화재단도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백희나 작가 원작의 인기 뮤지컬'알사탕'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대상 인기 뮤지컬이 오는 5월 11일~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6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오른다. 인터파크에서 3년 연속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한 알사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재관람임에도 감동과 재미가 백배인 알사탕 공연”,“어른들에게도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등 호평을 받았다. 우리 아이 첫 공연 '쿠웅~따 사안~책'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는 우리 아기 생애 첫 공연 나들이 '쿠웅~따 사안~책'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자녀/놀이지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행된다. '쿠웅~따 사안~책'은 음악과 멜로디, 움직임과 소리, 리듬으로 영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공연이다. 24개월 미만은 볼 수 없었던 기존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청년 공간 지원사업인 ‘청년 스페이스’에 참여할 사업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지원사업은 하남시 관내 카페·공방 등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영역의 사업장 공간 5개소를 선정해 청년들의 문화·여가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자로 선정되면 동아리 운영비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하남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하고 있으면서 사업장 공간을 청년들의 모임공간으로 제공하거나 사업장 공간에서 ▲문화예술(미술, 공예, 음악 등) ▲능력계발(인문학, 경제, 영상 편집, 코딩 등) ▲건강증진(댄스, 탁구·볼링 등 각종 실내 스포츠) ▲생활취미(요리, 베이킹, 보드게임 등)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월 평균 2회 이상 운영할 계획을 가진 사업자이다. 하남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후 공간별 참여 청년 모집 결과를 반영해 ‘청년 스페이스’ 참여 사업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한 후 6월부터 12월까지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이현재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4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2024년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 안전 체험 교육을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약 70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재난상황 시 실제로 필요한 △자연 재난의 대비·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실습 △풍수해·지진·산불 등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체험 등 프로그램을 과정별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 창설 이래 현재 200여 명의 단원들이 △안전 홍보 캠페인 △재해위험 지역 예찰 활동 △여름철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활동 △ 겨울철 제설작업 △적설 취약 위험지역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해 안전한 하남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으며, 재해의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민간위탁 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민간위탁 담당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15일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민간위탁 효율적 관리’를 주제로 민간위탁 사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민간위탁은 법령이나 조례 등에 규정돼 자치단체장이 시행해야 할 사무를 민간에 위탁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배 소장은 △민간위탁의 이해 △민간위탁 관리지침의 이해 △민간위탁 대상 사무 선정기준 △민간위탁 기본조례 및 개별조례 준수 △민간위탁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 △민간위탁 원가분석 및 산정 △민간위탁 업체 선정 및 계약서 검토 △민간위탁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유인 △민간위탁 사무 감사 등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민간위탁 운영비용 산정 과정 및 검토 방법과 관련해 △1단계 운영비용산정 기초자료 검토(위탁계약서 및 과업지시서 검토 등) △2단계 운영비용 자료 수집(위탁대상시설 현황 및 서비스 프로그램 분석 등) △3단계 운영비용 관련 자료 분석(위탁사무 범위 및
(플러스인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특별교부세 2억3000만원을 헌신적인 노력을 펼친 직원들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의 비용으로 일부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총괄부서인 민원여권과는 물론, 각 사업부서 등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노력해 더해져 작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시장은 체계적인 생활민원 접수‧관리를 위한 ‘원-스톱(ONE-STOP) 하남민원 시스템’ 운영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시상금의 일부를 직원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상생으로 나아가는 규제개혁-의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열무, 얼갈이 등의 재료를 하나하나 구매하고 손질하여 열무김치를 담갔다. 손수 담근 열무김치에 소머리국밥, 잡곡들을 더해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숙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봄을 맞아 위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춘궁동장은“바쁘신 중에 지역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6일 관내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희망이 꽃피는 춘궁은 나의 봄’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
(플러스인뉴스) 2024년 3월 30일 교육문화 프로그램 중 아동피아노 수강생이 학부모 앞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피아노 발표회를 통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그동안 열심히 배운 수강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히 배우는 것에 끝이 아니라 무대를 통해 학부모님과 지역주민에게 음악적 재능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는데 발표회를 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어 기쁘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피아노를 잘 치는 줄 몰랐고 다른 아이들의 멋진 연주 솜씨를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가짐과 그 성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아이들이 대견하다. 앞으로 아이들의 꿈과 잠재력을 응원하고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
(플러스인뉴스) 하남문화재단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Stage 하남!(버스킹) 오픈 공연 WOW 하남!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한다. Stage 하남!은 작년 25,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게 되는 Stage 하남!은 작년과 같이 미사문화의거리, 신장동(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문화수 보호공원), 위례(위례 도서관 공원) 4곳에서 이루어지며, 작년과 다르게 감일과 위례는 상하반기 2회로 가족 대상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4월 20일에 시작하는 오픈 공연 WOW 하남!이 주목을 끈다.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라는 주제로 그룹 AOA 출신 초아, 스트릿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마네퀸의 핑키와이와 벅키가 시민 30여 명과 함께 스트릿 댄스를 펼치며, 여는 공연으로 하남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선생님들로 구성된 하남꿈오브라스 등과 하남시 버스커 나해주씨가 진행에 나선다. 또한 뮤라인팀의 겨울의 왕국 등 3편의 주옥같은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특히 오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불꽃 퍼포먼스 공연이 마지막 순서에 화려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5일 하남시, 하남경찰서와 함께 신학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하남 지역 학교 화장실 등 불법 촬영카메라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점검은 하남 지역의 48개 초․중․고 중 13개 학교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5회에 걸쳐 시행한다. 점검 장소는 화장실뿐 아니라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의 기타 취약 장소를 포함한다. 지난해 제정 및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에 따라 지자체, 경찰 등과 협력하여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는데, 이번 합동점검이 그 시작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 하남경찰서와 함께 상시 점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 내 화장실(공중화장실 포함) 외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 등 취약 장소의 불법 촬영 예방 상시 합동점검 실시 ▲유관 기관 및 학교 구성원의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불법 촬영 예방 홍보 문화 확산 ▲불법 촬영 및 유포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을 협약 사항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하남시, 하남경찰서가 협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도서관에 일가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일가도서관은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2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미사 13단지에 위치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정보 활용 프로그램 △‘나는 기다립니다’의 저자 표영민 작가, ‘드라랄라 치과’의 저자 윤담요 작가와의 만남 △하남문화재단 문화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의 헌신적인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15일 표창을 수여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는 신창흔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 50분경 신장사거리 인근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진 할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당시 신씨는 쓰러진 환자에게 곧바로 다가가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을 실시했다. 다행히 환자는 얼마 후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신씨는 환자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묵묵히 진행했다. 시민들은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살린 신씨의 선행을 제보했고, 해당 사연은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보도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현재 시장은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신창흔씨의 따스한 마음과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라며 “앞으로 하남시는 시민 누구라도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
(플러스인뉴스)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내 사랑 반려_Exhibition'을 진행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후 하남의 지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목적사업을 펼쳐왔다. 2004년 하반기에 고대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 속에서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 문화의 기반 위에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학제적 전시 기획에 따른 자료 수집의 일환이다.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 자료들은 전시의 한 부분으로 구성한다. 하남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종의 반려동물을 친근한 콘텐츠로 만들고, 관람객에게 역사 속에서와 오늘날의 반려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는 전시 도록과 별도로 제작한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사진 2매(반려동물 사진 1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1매)와 신청서,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하남 시민이며, 참가
(플러스인뉴스) 하남미사도서관에서 3월 4일부터 19일까지 독서 코칭 보수 교육을 이수한 24명의 어르신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연계활동 수업을 진행한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파견 강사 보수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은 4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21개 기관에서 어린이들과 독서 연계 활동 수업을 펼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 코칭 교육을 시행해 지역 내 정보소외기관 또는 교육 기관에서 30주 독서교육을 지도할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강사로 나서는 어르신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선별한 20여 권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직접 발문 작업을 통해 제작한 활동지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으로 실버 일자리 창출과 관내 어린이의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