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2024년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등 특색있는 건강 부스 △경찰서 안전 체험관 △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부스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절주 야외 뮤지컬 공연과 버블 마술쇼 △그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네일아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강 대축제는 처음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함께하고 관내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과 6월 4일 교육지원청 대강당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각각‘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맞춰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예산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예산편성 과정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지역간담회 참여가 어려울 경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달 22일까지 QR코드 접속, e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라인 의견수렴 및 대면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전해 듣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여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孝)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능평동 지보체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정의 선물과 재능기부로 마련된 기타(카멜라타, 쏭송터치어쿠스틱 동호회)와 색소폰(멤버십 퀸), 오포능평어린이집 핸드벨 연주로 따뜻한 문화공연을 즐기면서 감동과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어르신들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회복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참여자의 신체·인지·정서 등 건강증진을 위해 4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6개월간 28회에 걸쳐 3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계 사회복지기관으로는 광주시치매안심센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3개소와 협업한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 및 보호자, 노인성 우울증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농장 2개소와 연계하여 다회차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화 작품 만들기, 허브테라피, 율마테라리움 등 농장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주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 효과검증을 위해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SMCQ), 노인 우울 척도(SGDS-K), 스트레스척도(PSS) 등 참여자 대상 프로그램 사전·사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회복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보급하여 안정적인 치유농장의 정착과 시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동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원 분야 목록은 총 909개로 공고문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총 3일간 총 100여 명의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해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 워크숍은 '아로마를 통한 감정 다스리기 프로그램'과 ‘오행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됐으며, 족욕, 컬러테라피, 실내 정원 탐방 등을 통해 민원 처리에 지친 직원들이 민원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힐링 워크숍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했기를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사기를 진작해 대면 서비스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초월읍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늑현리에 위치한 새마을회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 우리 곁에 함께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색소폰·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주민 화합에 기여했다. 이병창 새마을협의회장 · 최춘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효 잔치 한마당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중신 초월읍장은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다방면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초월읍민의 단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광남1동 소재 ‘태전동맛집코다리네’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 사업은 나눔을 실천하여 주변 이웃에 모범이 되는 가게를 발굴하여 업체의 선행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태전동맛집코다리네’는 관내 취약계층을 정기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착한가게’로 선정됐다. 김경숙 대표는 “우리 가게가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무척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돕겠다”고 말했다. 배오혁·남기환 공공위원장은 “이웃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발굴하여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등기 공신력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송정동 지역보장협의체는 24일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업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일신산업전기㈜, 21세기자동차운전학원, ㈜마루건축사, 성심요양병원 등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나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재능기부와 후원이 진행됐다. 광주문화원에서 클래식 기타 및 아코디언 연주를 펼쳤으며, 남한산성면 소재 정복농장에서 새싹, 무순, 어린잎 200세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물품 판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했다. 이종근・구자경 공동위원장은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참여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인 복지사업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척면의 홀몸 어르신을 전수 조사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나들이 동행, 노후 물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2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에서는 1분기 활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어르신 안녕하세효(孝)’의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인‘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1 매칭하여 나들이를 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홀몸 어르신 1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안녕하세효(孝)’사업은 기초연금 수급 1인 가구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멀티탭 교체 지원도 병행하는 사업이다. 이옥희 민간위원장과 박봉순 공공위원장은“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여 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우리동네 효(孝)지킴이’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하여 필요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이 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가구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효지킴이 사업은 매월 6가구를 선정하여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방문·전달한다. 이날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줘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방득준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 등 소외 받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간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남한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상호 간 유기적이고 원활한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 녹원회, 취약계층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녹원회와 협력하여 매년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기부 물품을 후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박효근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서로 협력하여 취약계층 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