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도로 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낙엽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매탄4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통행량이 많고 낙엽이 많이 쌓이는 매탄공원 인근 대로변 및 골목길 일대를 중점적으로 청소하였다. 특히 낙엽 적치로 인한 배수로 막힘, 미세먼지 발생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우수전 주변 낙엽을 꼼꼼히 정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가을철 낙엽이 쌓이면 미끄럼 사고나 배수불량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동를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안전돼지 삼형제’ 인형극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 관내 6개 어린이집에서 약 14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하여 유아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됐으며, 공연식 인형극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안전행동 요령을 쉽고 즐겁게 배우는 계기를 제공했다. ‘안전돼지 삼형제’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불이 났을 때 대피요령, 지진 났을 때 행동요령, 낯선 사람 대처법 등 상황별 대처 방법을 인형극 형태로 흥미롭게 전달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과 같이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연극형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습관을 일찍부터 익혀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1월 10일 가을철을 맞아 낙엽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을철 낙엽 수거 및 청소 업무로 노고가 많은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거리마다 쌓인 낙엽으로 청소 부담이 늘어나는데, 주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묵묵히 현장을 지켜 주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여러분의 건의사항도 적극 검토해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메타세콰이어와 은행나무, 버즘나무 등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수종이 식재된 구간을 중심으로 낙엽 처리 대책이 논의됐고, 환경관리원들도 작업장비와 현장 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낙엽 처리뿐만 아니라 겨울철 제설 준비 등 환경관리원들의 노고가 깨끗한 영통구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