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매력양평군수’ 31명을 대상으로 ‘제2기 양평환경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 양평환경학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롭게 설립됐다. 지난 8월 운영된 제1기 양평환경학교에서는 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에는 제2기 과정이 시작됐다. 이번 제2기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회차당 2시간씩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문제를 발견하는 생활 실험실(리빙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1기와 제2기 과정 모두 지역 리더인 ‘매력양평군수’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서는 공우석 교수의 특강 ‘양평의 생태 자산의 미래가치와 경쟁력’이 함께 진행돼, 양평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순흥 부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양평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10월 2일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전통적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노인의 날’이다. 양평군은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트로트 및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주관으로 내빈과 수상자, 13개 분회장 및 사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중앙회장상 2명, 도지사 표창 1명, 군수 표창 3개소, 국회의원 표창 3명, 군의회의장 표창 3명, 모범경로당 및 모범노인상 등 총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후세대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양평을 만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2022년과 2024년 연속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으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꾸준히 개선해 세 번째 도전 끝에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의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공간 환경과 민원 서비스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공간환경 및 민원서비스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양평군은 이번 재인증을 위해 △민원실 전시공간 ‘양평 속에 그림’ 마련 △민원 안내 바닥 유도선 정비 및 창구 환경 개선 △장애인용 순번대기표 발급기 교체 △민원전화 전수 녹음 사전 고지 및 상담 권장시간 설정 △민원 편람 및 외국어 번역본 제작 △민원인 위법행위 출입제한 안내문 게시 △민원인 위법행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가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속 6개 부서 직원과 로컬푸드 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센터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등 부서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실시했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환경 정비는 센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정원작품전시, 정원문화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농업생태원 등 주요 개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했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평택시청 여성보육과와 송탄․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를 비롯해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점검 대상 차량은 어린이집 12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4대, 학원 5대로 총 21대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 기록 작성 여부 △차량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 여부 등으로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법규 위반 및 반복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차량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점검”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
(플러스인뉴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중요한 일환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 촉진과 환경오염 방지를 목표로, 가정 내에서 폐건전지 1570개와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폐건전지에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폐의약품의 경우 다양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에 노출되면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다 쓴 건전지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모아 분리배출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의 소중한 손길로 모은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각각 평택시 자원순환과와 보건소에 전달하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25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최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산수·류정화·최재영 시의원을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최선자 시의원, 이장현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등 발표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동행 30년,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복지·환경·청년·문화·안전 등 5개 분야에서 공모된 제안 가운데, 정책개발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입선 6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최우수에는 ▲(논이 숲이 되는 길팀) 논길을 활용한 생태 휴식 공간 조성, 우수에는 ▲(핑크클로버팀) 대중교통 내 임산부 배려 솔루션, ▲(평택청년네트워크팀) 평택형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체계 구축, 장려에는 ▲(싱글벙글플랫폼팀) 거점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설치, ▲(캣스토리팀) 동물 구조 버스를 만들어 주세요, ▲(회복적문화팀) 권역별 공공갈등 예방·의제 발굴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협치) 구축 등이 수상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4일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누군가의 관리가 아닌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고독·외로움에 대한 이해 △복지 문제의 대안적 접근법 △실천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더 효과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정나눔마켓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1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100만 원 상당) 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민아 회장은 “교문2동 새마을 가을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구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약 두 달간의 노후 공간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28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사무 공간이었던 1층 일부를 시민을 위한 휴식·힐링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지하 1층 열람실은 북카페형 열람실과 집중 열람실로 조성해 최신 독서 유행을 반영한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임시 휴관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준 시민들을 위해, 인창도서관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개관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기념행사로는 ▲28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예술 공연, ▲29일 작가초청 강연, ▲자료실별 방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작가초청 강연에는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10월 29일(화) 저녁 7시, 새롭게 단장한 지하 1층 북카페형 개방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낙준 작가는 의사이자 유튜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닥터프렌즈의 구사일생 세계사』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의학과 역사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가로 잘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