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쌍동초등학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고마운 올해, 반가운 새해’ 새해맞이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새해 목표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프로젝트의 중심인 ‘소망나무’는 학교 1층 현관에 대형 구조물로 설치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카드로 채워졌다. 등·하교 시간마다 학생들은 서로의 바람을 공유하며 공동체적 감성을 느끼는 전시 공간을 만들어냈다. 전교생이 참여한 협동화 ‘2025 고마워 · 2026 반가워’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학생 개개인의 그림 조각이 하나의 모자이크로 재구성돼 학교 여러 공간에 전시됐으며, 작품을 통해 협력과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강민 교사는 “학생들이 감사와 소망을 표현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는 교육적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서·사회적 성장을 돕는 창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쌍동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성찰과 새해 준비를 지원하며, 공동체성과 창의성을 아우르는 교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어린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위기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 교육을 진행하고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장 먼저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야 함을 주지시켰다. 또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하여 직접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해 실습해 보면서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유병욱 사장은 “심혈관질환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여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청련암으로부터 백미 1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행사를 진행한 청련암은 매년 달빛문화축제를 개최해 축제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 및 라면 등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청련암 관계자는 전달식을 통해 “종교시설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및 원장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영유아 보육발전 유공 표창을 실시했다. 이번 표창에서는 원장 2명과 보육교사 4명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영유아 보육과 돌봄에 헌신한 것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 제작 영상에 참여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보육교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조원동 소재 예다움태권도에서 원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예다움태권도는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안웅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한 해 동안 장안구와 함께해 온 구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장안구 12월의 만남’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도 수고많았장안’을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애쓴 이들의 노고를 돌아보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민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민생회복 소비쿠폰, 보육발전, 생활체육,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한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장안구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올 한 해 구정을 이끌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장안구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시청과 직원 참여형 이벤트로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구민과 직원 여러분 덕분에 장안구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구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2025년 도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한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도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우수 시’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했다. 경기도는 도세 목표액 대비 추징 실적을 기준으로 3개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그룹 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하남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특별징수 활동을 통해 도세 추징 실적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와 법인의 주택 취득 시 중과세 적용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자칫 누락되거나 탈루될 수 있는 세원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2025년 도세 세입 목표액 대비 766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이에 따른 징수교부금 2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하남시 자체 세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심광섭 시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도세 징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23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시민건강 특별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인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우리나라의 치료 현황과 고혈압의 진단 및 치료 원칙, 그리고 노년기 고혈압의 구체적인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장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허성호 교수가 이상지질혈증 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허성호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은 증상이 없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지만,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전문의 처방에 따른 꾸준한 약물치료가 가장 근거가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대학병원 진료 현장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사례를 나누며 시민들의 공감도를 높였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과 순환기내과 교수가 직접 소통하는 문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약물 복용의 필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지난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4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12월 2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시는 오는 2028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하남시는 이번 심사에서 자체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87점(가점 포함)을 기록하며 재인증 기준인 75점을 크게 상회했다. 시는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다. 남·여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휴직 후 복귀한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용 유지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냈다. 특히 예비 부모를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난임 치료비와 난임 휴가를 지원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수유 시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난 19일 지역 인재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장학금 기탁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스마트비지니스클럽, ㈜아이코어가 참여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기탁을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스마트비지니스클럽은 각각 500만 원을, ㈜아이코어는 4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안양시 관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학업과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가능성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어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