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부산시는 지난 10~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오늘(18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은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선수들이 경계를 넘는 도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의원,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서포터스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 성공의 주역들과 함께 감동과 노력의 땀이 배어 있는 주요 기록들을 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숨은 주역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과보고회는 ▲체전 유공자 감사장 전달 ▲종합 성과보고 ▲체전 기간 촬영 사진 및 영상 상영 ▲‘부기’와 함께하는 체전 영웅들의 인터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미사3동은 화재 사고 예방과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소방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6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와 ㈜한영이엔씨 간 체결한 안전취약가구 전기·소방 안전점검 재능기부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전문 인력을 활용한 합동 점검과 위험요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집중점검기간으로 운영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과 비정형거주시설 거주자 등 총 8가구 중 점검에 동의한 6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노후 전선과 콘센트, 스위치 상태를 비롯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과부하 및 불량 배선 여부 등 전기 안전사항을 확인했다. 아울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와 소화기 비치 상태 등 소방 안전사항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영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사3동장 정해윤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
(플러스인뉴스) 김종환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총 3조 9천40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성남시 예산안이 12월 18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대로 통과됐음을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4일부터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5일, 예결특위 종합심사 3일을 거쳐 총 8일 동안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으며,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와 주민 공공 수요를 고려하여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전년 예산 약 3조 8천297억과 비교하여 약 1천110억이 증액된 약 3조 9천408억 원의 규모로 예산안을 의결했다.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산 규모는 l행정교육위원회 약 4천442억 원, l경제환경위원회 약 8천946억 원, l문화복지위원회 약 1조 5천981억 원, l도시건설위원회 약 4천153억 원 등이다 주요 예산 편성 내역에는 ▲성남형 과학교등학교 설립 지원사업(약 103억 원), ▲2026년 스마트그린 안전쉼터 조성(약 80억 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약 32억), ▲운중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약 6억 원)등이 포함됐다.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월 24일 서울특별시 명동 관광특구를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명동 관광특구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로 성탄절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김광용 본부장은 현장 종합상황실을 찾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명동거리 일대를 돌며 좁은 골목이나 계단을 비롯한 병목구간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신고용 비상벨을 직접 시연하며 인파감지 CCTV와 안내방송이 정상 작동하는지도 확인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질서유지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응급상황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7일간을 ‘연말연시 인파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순간 최대 2만 명 이상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14개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
(플러스인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월 24일 오전, 농협중앙회 및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소재 육군 제3기갑여단(별칭 번개부대)을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운 날씨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집중호우 수해 복구와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준 장병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농식품부는 장병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국내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부대원들에게도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플러스인뉴스) 배우 지성, 박희순, 원진아가 '판사 이한영‘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 키워드를 전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사 이한영’의 주역들은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키워드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먼저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 정의를 따르는 판사가 된 이한영 역의 지성은 내가 사랑했던 어둠과 연필, 정의의 쾌감을 캐릭터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부패와 타락이라는 어둠을 끌어안으며 살던 이한영이 많은 사람들과 자신을 상처입혔다”면서 “회귀 후 이 파멸과의 연애를 끊고 다시 ‘정의’라는 이름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연필은 이한영의 가치관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매개체다. 지성은 “극 중 연필을 깎는 행위
(플러스인뉴스) ‘얄미운 사랑’ 배우 서지혜가 연애 코치로 활약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난 22일(월), 23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13, 14회에서 서지혜는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냉철한 리더십과 인간적인 따뜻함, 과거의 상처를 품은 감정선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먼저 윤화영(서지혜 분)은 안색이 좋지 않은 후배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을 향해 “얼굴 상태가 왜 이래?”라며 툭툭대는 말투 속에서도 은근히 마음을 살피는 츤데레 모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현준(이정재 분)을 따로 불러 정신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말라며 연애 코치에 나섰다. “확신을 줘야죠. 본인 마음 숨기지 말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또 말하고.”라는 직진 조언으로, 연애 고수이자 관계를 꿰뚫어 보는 화영의 촉을 드러내 극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화영은 전 연인 이재형(김지훈 분)에게 아들의 유치원 행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플러스인뉴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예능인들의 축제에 걸맞은 풍성한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12월 29일(월) 밤 8시 50분 방송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뮤지컬 ‘맘마미아!’의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각양각색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세계를 뒤흔든 천재 비트박서 윙과 히스의 출격이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윙과 히스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전 세계 최정상 비트박서들이 총집합한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5’(Grand Beatbox Battle 2025) 출전기 등을 공개해 뛰어난 비트박스 실력과 위상을 실감케 했던 터. 이에 두 비트박서가 보여줄 짜릿한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 리정은 베이비주와 함께 팀을 이뤄 댄서들의 본업 천재 모멘트를 제대로 보여준다. 리정과 베이비주 모두 안무가로도 활동하며 수많은 가수의 안무에 참여한 만큼 화려한 퍼포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도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4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 건강도시 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형 건강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한원찬 의원을 비롯해 김호겸·정하용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수행기관인 글로벌건강도시경기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과거 경기도 건강도시 관련 조례가 폐지된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새로운 건강도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군별 여건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활성화 전략과 도-시군-민간이 협력하는 통합형 거버넌스 모델을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착수보고를 맡은 책임연구원 박상태 박사는 ▲WHO 건강도시 및 UN 지속가능도시 지표 기반 가치 설정 ▲타 시도 조례 비교 분석을 통한 우수 조항 발굴 ▲전문가 토론회 개최 ▲경기도 조례(안) 및 시군 표준조례 준칙(안) 마련 등 구체적인 수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원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2월 23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 집행부의 출발을 축하하며 경기북부 도민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명예로운 직위 이양과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재난 대응 현장에서 헌신해 온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넓은 면적과 다양한 재난 여건을 지닌 경기북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 역량과 지역 밀착 활동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축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의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온 지역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대원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경기북부 안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그동안 북부연합회를 이끌며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이뤄 온 이임 회장단의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집행부 역시 현장 중심 활동과 소통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