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난 10월 28일과 31일 양일간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일일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 아카데미는 고령층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전문 간호사가 직접 강의에 참여해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교육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의 주요 증상 ▲생활 속 유발 요인 및 예방법 ▲고령층에서의 효과적인 관리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부지역 어르신들이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주민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상 보습제 지원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플러스인뉴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아이와 가족간의 포옹을 주제로 한 '아이 허그 유(Hug You)' 대국민 영상공모전을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가족 간의 포옹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따뜻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중심으로 정책적 대응과 결혼과 출산, 육아를 긍정하는 대국민 홍보캠페인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을 병행해왔다. 이러한 노력결과, 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한 결혼·출산·양육 국민인식조사 결과, 1차 조사('24.3) 대비 4차('25.8)에서 결혼 긍정인식은 62.6%로 6.7%p 증가, 결혼의향은 64.5%로 3.5%p 상승했다. 또한 미혼남녀의 자녀필요성은 61.2%로 1차 대비 11.2%p 상승했고, 출산의향도 10%p가 늘어난 39.5%로 나타났다. '아이 허그 유' 공모전은 이러한 인식개선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캠페인 영상'을 준비하는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민속촌 내 전통가옥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우리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옹기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내 프리랜서들에게 교류의 기회와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2025 경기도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가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경기도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페어(G-FAIR) 코리아 소공인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도는 프리랜서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직종별 소규모 네트워킹 ▲1:1 세무․법률 무료 상담 ▲지페어 참가 소공인과 프리랜서 간 비즈니스 매칭이 운영돼 프리랜서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포트폴리오 홍보 부스와 온라인 명함 제작 지원을 통해 프리랜서들의 홍보 기회를 확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프리랜서는 “소규모 네트워킹을 통해 같은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고, 1:1 세무 상담 덕분에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특히 소공인 박람회와 연계되어 비즈니스 매칭 기회가 넓어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
(플러스인뉴스) 10월 31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와 시타에는 한화의 영구결번이자, 선수 시절 내내 빙그레, 한화에서만 활약한 정민철과 장종훈이 나선다. 정민철은 한화가 우승을 차지한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에 나서 2승을 거뒀다. 장종훈 역시 1999년 우승 멤버였으며, 단일 시즌 최초 40홈런을 달성하는 등 한화에서 굵직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5차전 애국가는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부른다. 도영은 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룹 내 메인보컬로 활동 중이며, 올해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를 발표해 폭발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2025년 10월 29일, 캐슬렉스CC에서 열린 '2025 하남시장배 골프대회'가 하남시민과 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시민 화합과 지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골프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하남의 기업과 지역 경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시는 수도권 내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제력 강화·일자리 창출·K-POP 공연장과 국가정원 조성 등을 통해 ‘문화·관광 도시 하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세하남병원 착공과 남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은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고 언급하며 “모든 발전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고 덧붙였다. 구교영 하남시골프협회장은 “골프 인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대회’로서 7년째 이어온 기부 전통을 계승하며 하남시 민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단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시를 방문하는 공무 국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출장은 강상태 의원을 단장으로 하여 성남시의회 의원 14명이 참여했으며, 경제·환경·복지·도시·재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기관·현장을 찾아 운영체계와 민관 협력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성남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출장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원칙(▲면담자 있는 기관 방문 ▲선진지 견학 최소화 ▲심사위원회 구성·심사 강화 ▲여행사 예약 대행 최소화 ▲여비규정 준수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했다. 출장단은 일정동안 일일 1~2개소의 공식 기관방문을 수행하며 관계자 면담과 현장 확인, 자료 수집을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오사카 시에서 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허브인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와 다문화 원스톱 상담 거점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 체험형 독서공간 ‘어린이 책의 숲 나카노시마’, 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31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시 장래 철도망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 200여 명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광주시의회 의원, 도 철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철도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공청회에서는 ▲광주시 철도사업 현황(광주시 스마트교통과장) ▲철도사업 및 시스템의 이해(한국철도공사 백종선 교수) ▲철도의 필요성과 구축 방향(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 청취 시간에는 신규 철도노선 대안, 정차역 위치, 경강선 연계 방안, 지역 간 균형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활발히 논의됐다. 시민들은 철도 신설을 통한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플러스인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11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체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일상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체장애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택시 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이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택시를 90대로 확충해 이동권 보장에 힘쓰는 한편,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 지원율을 기존 65%에서 75%로 확대했다. 또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중앙동은 31일, ‘2025년 중앙동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걷기대회는 ‘건강은 함께 걷는 속에서 만들어진다’라는 취지 아래, 중앙동 체육회가 주최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공동체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관악산 입구를 출발해 중앙동 일대 약 2km 구간을 함께 걷는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임선택 중앙동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윤희 중앙동장은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중앙동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