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교별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녪년 과대·과소학교 특색교육 지원’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대표적인 교육 협력사업이다. 운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과대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과소 학교에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교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5개 학교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도왔다. 특히 과대 학교에서는 인문학·소통·다양성 이해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공동체 의식 제고에 힘썼으며, 과소 학교에서는 기초학력 보강과 전문 예체능 프로그램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과 과정을 제공해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시는 이처럼 학교별 여건에 맞춘 세심한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전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개 학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과소학교 5개교(교하초, 파주중, 장파초, 적서초, 검산초)와 과대학교 1개교(산내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하초 ‘뮤지컬 학교’▲파주중 ‘오케스트라 및 사고력 캠프’▲장파초 ‘기초학력 향상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적서초 ‘연극 및 진로체험 활동’▲검산초 ‘국악관현악 운영’▲산내초 ‘인문학 감수성 교육’및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교육’등이며, 각 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학교들이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상표(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외에도 관내 모든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활동 및 특색교육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공모를 통한 ‘특화 지원’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보편적 지원’이라는 이원화 전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우겠다는 의지다.
파주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가 지속 가능한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