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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양평군,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발대식…생활권 중심 환경정비 활동

2월 11일 주민 참여 기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연중·상시 추진 시작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서면사무소 광장에서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권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해 추진하는 생활환경 정비 사업이다.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과 생활공간을 정비하고, 자자체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명절과 지역행사 전후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연중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대식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와 양서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확대,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폐기물 발생 저감 등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참여자들은 시가지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변 등 주요 생활공간으로 이동해 구역별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경기도는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계획에 따라 도 전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중심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1분기 중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군과 합동 분리배출 캠페인과 현장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고, 농촌지역 방치 영농폐기물을 대상으로 지역단체와 연계한 집중 수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혼합배출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생활권 환경문제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양평군 양서면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1회용품 사용 저감 특화지구가 운영되는 지역으로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순환체계 운영, 공유 장바구니 활용 등 주민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군에서 개최하는 모든 축제에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는 1인당 연 3.7kg의 쓰레기량을 저감했다.

 

이러한 특화지구 운영 경험은 이번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돼 생활권 환경정비 실천을 더욱 확산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생활 여건을 반영한 실천 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생활권 환경정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외국인 밀집지역과 농촌지역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정비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도 시군과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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