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소통 방식을 훈련하는 심화 부모교육 ‘TA로 소통하기’ 프로그램을 10월 28일 개강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교류분석(TA, Transactional Analysis) 이론을 바탕으로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실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10월 28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1회차는 '부부 관계 의사소통'을 주제로 부부가 함께 참여한다. 이어 11월 1일 오전에 진행되는 2회차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가족 소통을 훈련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건강한 소통 방식을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문희 센터장은 "이번 심화 교육은 교류분석(TA)이라는 전문적인 도구를 활용해 가족 간의 소통을 깊이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며, "부부 소통에서 시작해 자녀와의 대화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참여 가정 모두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은 문산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청소년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