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약사회가 29일 “치매환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320만 원 상당의 약달력 200개를 수원시에 후원했다. 수원시는 치매 환자 중 복약지도가 필요한 가정에 약달력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팔달구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최향란 팔달구보건소장, 김호진 수원시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 회장은 “치매 어르신들의 약물 복용을 돕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원시약사회 회원들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 돌보는 데 큰 가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위해 후원해주신 수원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이용한 적절한 치매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27일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에서 산림녹지과 직원과 안성시 조경협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여름 휴가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캠페인으로 “부패는 거리두기 청렴은 더 가까이”,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를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해 청렴 구호를 외치고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부정청탁, 금품수수,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의 행위 예방에 대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신현덕 산림녹지과장은 “여름 휴가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8일, 중앙동 8개 단체연합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제초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화 활동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경기대로 주변, 롯데마트 일대, 역광장로 철길 구간 등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보도 및 인도변 제초작업을 통해 거리 미관 개선과 주민 통행 편의 증진에 힘썼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단체연합은 오는 9월 초 2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지역별 제초 및 환경정비를 꾸준히 이어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남촌동은 남촌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28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남촌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남촌동 통장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남촌오거리에서 궐리사 앞 삼거리 구간 및 주변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 ▲생활쓰레기 청소 ▲사각지대 방치 폐기물 수거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하절기뿐만 아니라 환경 취약지역 곳곳에서 잡초 제거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깨끗한 남촌동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함께on 노크on 오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방문을 통해 먹거리 키트를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홍보하는 캠페인 형식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은영 신장2동장과 전순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품 제공을 위해 HY(한국야쿠르트) 서오산점과 협업하여 ▲호밀빵 ▲야쿠르트 ▲추어탕 ▲유기농 달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 50세트를 마련, 가정방문 및 센터 방문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고독사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 안에서 지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순선 위원장 또한 “작은 관심이 고립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협의체가 지역 내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장2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복지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독사 예방과 주민 복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782필지이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오산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0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에서 2025년 제5회 오산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아주 보통의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일상의 압박에서 벗어나 ‘보통의 하루’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후 2시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라운지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는 1부(12시~14시)와 2부(15시~17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마카롱 레터링 ▲칵테일 만들기 ▲레진 아트 등 체험 활동과 ▲타로 ▲감정오일 ▲재무설계 ▲메이크업 등 컨설팅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기획한 ▲생생존버통:무한상사 ▲청년자유게시판 ▲하루치 문장가게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키링·모루인형·매듭팔찌 만들기 같은 셀프 체험 프로그램과 인생네컷 포토부스도 운영된다. 체험 및 컨설팅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최근 양산동, 지곶동 주민들의 생활권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버스 노선 변경 및 신설을 추진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46번 노선을 변경하고, 학생통학버스(이하 학통버스) 9-2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 이번 노선변경 및 학통버스 신설은 이권재 시장이 동 순회설명회 및 주민 정담회 등을 통해 건의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양산동 및 지곶동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통학 여건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46번 시내버스는 세교2지구, 세교1지구를 거쳐 화성 병점역, 수원 팔달문으로 향하는 노선으로, 이번 노선 변경으로 중간에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 정류장이 추가됐다. 9-2번 학통버스는 지곶동 이편한세상아파트에서 세마중·고교, 매홀중·고교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1일 1회 오전 8시 운행한다. 오산시는 이번 조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오산 전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민 맞춤형 노선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환경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9월 6일 광주시청 WASBE광장에서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2025 광주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도시, 광주, 복지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며 광주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황용),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순애),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길수) 등 지역 내 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시는 세대와 계층, 다양한 사회적 배경이 복지로 연결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매년 9월 7일을 기념하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도 함께 진행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진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광주시 복지서비스와 시정 소식은 물론,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복지 그림대회, 매시간 진행되는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nbs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지역 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동 해외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파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5년 중동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119건, 4천369만 2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했으며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현지 구매자 발굴, 1:1 맞춤형 상담 주선, 통역 및 항공비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뒷받침했다. 또한, 광주시와 여주시 관계자들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해 현지 경제 동향을 공유받고 지역 내 기업들의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무역관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는 석유 중심 경제에서 인공지능·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KOTRA와 광주·여주가 협력해 기업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와의 상담을 통해 중동 시장의 흐름과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