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대환부터 현봉식까지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가 뭉친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가 악인의 이미지를 벗고 이미지 세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가슴 뛰는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이미지 세탁을 해보자, 이쁜 하모니로!”라는 오대환의 포부로 시작된다. 곧이어 엄중한 분위기의 무대에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 7인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이호철, 현봉식과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히든 멤버 2인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모습을 드러낸 ‘도레미파’ 완전체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커다란 돔에서 무대가 펼쳐지며 악인들의 아카펠라 대장정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러
(플러스인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파죽지세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4,171,060명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7,837명을 뛰어넘고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 '(2020)의 4,750,345명도 조만간 경신할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실시간 예매량 23만 장을 훌쩍 뛰어넘은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가장 먼저 극장가에 출격한 '범죄도시2'는 거센 흥행 돌풍으로 다시 한국영화의 힘을 증명할 뿐 아니라, 모처럼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
(플러스인뉴스) 래퍼 원썬이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구석래퍼’의 잔인했던 경연 룰에 대해 해명했다. 원썬은 25일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에서 ‘방구석래퍼’ TOP6 플레이어들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TOP6 플레이어 트릴라 갱, 썹(Ssup), 타쿠와, 오클라 후카(Okla huka), 왈로, 쿨에이드(Kool Aid)는 이구동성 역대급으로 잔인했던 미션 룰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트릴라 갱은 “데스 벳 이후 ‘아직 계약서를 쓰기 전이니 편집해달라’고 제작진에게 말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혔고, 타쿠와는 “디스 벳과 리벤지 벳에서 유령에게 연달아 지목돼 결국 떨어지는 줄 알았다”며 ‘방구석래퍼’의 경연 방식에서 경험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원썬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했다. 플레이어에게는 미안했지만 보시는 분들은 재미가 있었을 거다”며 “여러분들이 그걸 밟고 일어나줘서 여기 앉아 있는 거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방구석래퍼’는 플레이어들보다 적은 비트수를 놓고 경쟁해야하는 방식을 비롯해 다른 플레이어를 지목해 상금을 빼앗아 전체의 순위를 바뀌는 방식, 같은 비트로 둘 중
(플러스인뉴스) 흥덕초등학교는 학부모 희망자 대상으로 5월 24일 ‘교장선생님께 배우는 학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 학부모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최윤식 교장의 자발적 재능 기부 형태로 운영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임원 희망자 1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시뮬레이터 반신 더미(dummy)와 제세동기를 이용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1:1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장윤정 흥덕초 학부모회 회장은 "TV나 유튜브에서 보기만 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께 직접 배우게 될 줄 몰랐다.”며 "재능 기부로 자발적으로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고 가정에서 위급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흥덕초등학교 최윤식 교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고 내가 가진 재능이 생명을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제안의 배경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방송시스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전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지침'적용 대상인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방송장비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공공기관에서 방송장비를 구축·운영하는 경우 사업발주에 필요한 실무이론을 습득하고, 다양한 방송장비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으며, 올해는 2021년 실무교육 참석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방송장비 감사 사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였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2019년 시작되어 올해 4년차인 당해 교육에 대한 신청인원이 참여 예상인원(60여 명) 대비 2배 이상 많은 점을 고려하여, 올해 하반기(10월 예상)에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이 향상
(플러스인뉴스) 드론에 빅데이터(Data), 5세대통신(Network),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드론 활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챌린지 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함께 「제2회 DNA+드론 챌린지」 대회를 5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회 대회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데이터를 ‘사후 인공지능 분석’하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면, 올해 대회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4K급 고해상도 영상을 5세대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로 전송받아 ‘실시간 인공지능 분석’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2개의 지정공모와 1개의 자유공모 유형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① 지정공모 I 분야에서는 제한시간 내 수색 영역을 촬영하여 실종자 및 유류품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임무와 하천 내 위험지역 내에 대피시켜야 할 인명 탐지 및 불법 어로행위를 실시간 식별하는 임무를 달성해야 한다. ② 지정공모 II 에서는 드론으로 도로나 교각의 결함(크랙, 포트홀)을 탐지하는 임무와 다품종 경
(플러스인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과 공동으로 「제2회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3법 개정으로 가명정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가명정보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①활용사례 부문과 ②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가명정보에 관심 있는 기업, 단체, 법인,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기간은 5월 25일(수)부터 8월 12일(금)까지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양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부처별 추천을 받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통해 이뤄지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20개 팀(활용사례 14, 아이디어6)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2,750만원 규모로, 활용사례 부문은 2,400만원(대상 각 3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아이디어 부문은 350만원(대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최종 선정된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는 "2022 가명정보 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25일 중앙도서관 강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이 책, 산책: 작가와 함께 걷는 사계절 열두 달’ 강좌를 열었다.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이번 강연은 그림책 '우리가 손잡으면'을 집필한 아우야요 작가(박기웅 작가의 필명)가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화상회의 프로그램)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기웅 작가는 '우리가 손잡으면'(더 큰 세상으로 나가는 작은 벽돌의 흥미로운 여행 과정을 담은 그림책) 내용을 소개하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 ▲타인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작가는 “우리가 혼자일 땐 작은 벽돌일지라도 타인과 함께 손을 잡고, 마음을 합치면 따뜻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근사하고 멋진 마법이 일어난다”며 “우리의 존재를 더 큰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은 옆 사람(타인)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와 서로를 배려하는 진실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수강생들이 세대를 아울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강연이 됐길 바란다”며 “8월 개최 예정인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를 뚫고 3년 만에 돌아온 2022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는 19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개최한 수원연극축제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축제는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축제장인 경기상상캠퍼스 정문에서부터 수원시 가로수 가지치기에서 생겨난 잔가지 등으로 제작한 ‘그롤라 곰’이 관객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를 다룬 초록소의 ‘다 함께 막거나, 다 같이 죽거나’, 윤종연 개인전의 ‘이동하는 세계’ 등 2개 공연이 관객과 함께했다. 또한 축제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쓰레기를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먹거리 공간을 친환경 구역으로 운영했다. 시민들은 축제 기간 먹거리 구역에서 다회용기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축제 방문객들은 3일간 약 1만 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부대행사 역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와 협력한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이밖에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로 제작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만 65세 이상(1957.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과천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에서 연중 수시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질환은 주로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으로 노년층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게 발병한다. 잠복기가 1~3일로 짧고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 점액 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호흡곤란, 빈호흡, 피로,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인해 전파가 된다. 특히, 노년층은 폐렴구군에 의한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에 이르는 등 매우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폐렴구균 감염이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대상자께서는 꼭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