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과의 소통 범위를 더욱 넓히고자 고객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과의 소통 범위를 더욱 넓히고자 고객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공단 소개, 고객모니터단 활동 안내, 공단 사업장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 고객모니터단으로 최종 선발된 12명은 2020년 4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단이 고객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 향상의 연결고리가 될 예정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단 운영으로 고객의 불편한 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개선해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불기 2563주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 등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열렸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불기 2563주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 등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의식 행사 전까지 부처님의 자비하심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중공양과 다도행사로 국수와 떡, 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해 신도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한 봉축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헌공, 축원, 발원문 봉독, 봉축사, 헌화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의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의 이웃돕기 쌀 전달식과 축하 공연이 열렸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중생을 위한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널리 비추고 전하는 제등행렬이 이어졌다. 제등행렬은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오산역·오산대교·운동장사거리 등 일원에 불을 밝혔고, 수많은 연등과 다양한 형태의 등불이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장관
여주시는 계약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9일 읍면동 및 사업소 계약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계약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9일 읍면동 및 사업소 계약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실무교육은 읍면동 및 사업소에서 계약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계약 법령의 이해, 지방계약 감사사례, 계약 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본청 실무자가 직접 교육해 실무를 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점 및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업무 연찬의 기회를 가졌다. 김용해 회계과장은 계약실무 교육 실시로 읍면동 및 사업소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계약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기대하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업무 연찬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여주시와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plussn.net] 여주시와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시측 교섭대표 이항진 시장과 노조측 교섭대표 문병은 위원장 외 각각 7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경과보고와 주요협약 내용보고, 양측교섭대표의 인사, 단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식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7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총 83개 조항에 대해 원안합의 58개 조항, 수정합의 24개 조항, 신설합의 1개 조항으로 교섭을 마치고 진행됐다. 이항진 시장은 “단체협약의 결과를 노사가 상호 존중하면서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정의 소중한 동반자인 노동조합에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병은 노조위원장도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향상은 물론 공직사회와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사 양측 모두가 소통과 협력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답했다.
10일 새벽 5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환경주무관들과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체험하며 여주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plussn.net] 10일 새벽 5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환경주무관들과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체험하며 여주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청소체험은 현장 청소근무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는 소통 행정의 행보이다. 체험에 앞서 이 시장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은 시민행복의 기초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주시 오학동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차량에 탑승해 주택가 이면도로 및 원룸밀집 지역 등을 돌면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운반했다. 이어 환경주무관들과 아침식사를 하며 청소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매일 새벽 일찍부터 청소하는 환경주무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사무실에서 아무리 현장을 이해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오늘 청소현장에서도 현장개선을 위한 공직자의 노력과 시민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무단투기 근절 홍보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여
‘여주시 글로벌봉사단’은 지난 8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plussn.net] ‘여주시 글로벌봉사단’은 지난 8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깊은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여주시 글로벌봉사단 대표, 부대표, 회원 총 16명이 팔을 걷고 주방, 서빙 등을 맡아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급식 봉사에 참가자 A씨는“어버이날 어르신에게 따뜻한 급식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기회가 되면 매월 한 번씩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글로벌봉사단’은 2016년 5월에 출범해 문화의 차이, 언어적 소통불가 등으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10개국, 39명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초기 입국자 통·번역 및 생활지원, 초기 입국자 통·번역 및 생활지원, 어려운 다문화가정 발굴, 다양한 정보제공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주시가 청년 창업 상인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여주 관내에서 청년 2019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7, 8호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plussn.net] 여주시가 청년 창업 상인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여주 관내에서 청년 2019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7, 8호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최진오 경제개발국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는 청년 상인의 노하우를 담은 즉석 찹쌀 꽈배기를 이용해 창업을 했고, 8호점 “섭스시”는 유명초밥집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청년 상인이 여주쌀과 여주 도자기를 활용한 여주 최고의 스시집을 표방해 창업했다. 금년 선발된 창업 대상자들은 창업과 동시에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을 제공 받으며,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내로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인원 12명 중 현
오산시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plussn.net] 오산시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5월초 오산원일초등학교에서 시작된 교육은 오는 11월 11일까지 양산초, 금암초, 광성초, 고현초 등 7개 학교에서 45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목적을 두고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강사가 실제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하지 않기, 장애발생예방 5계명, 올바른 태도와 습관배양, 신체의 중요성인식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강사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여주시 [plussn.net] 지난 7일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강천 SRF발전소 관련 사업자인 ㈜엠다온이 제기한 ‘공사중지명령 취소 등 심판 청구’와 관련, 여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행심위는 여주시가 ㈜엠다온에게 행한 강천 SRF발전소 공사 중지 명령은 적법·타당한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 시 관계자는, “행심위에서 심사 대상인 건축물이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대상이라는 여주시 주장 역시 받아들였다.”며, “이는 행정적·법적 승리의 신호탄으로 SRF 쓰레기 발전소 관련 문제에서 새로운 분수령을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로서는 강천 SRF 발전소 관련 ㈜엠다온과의 행정·법적인 첫 다툼에서 완승을 거둔 셈이다. 여주시는 2017년 10월 ㈜엠다온의 발전소 건축물 착공 신고를 보완을 요청했으나, ㈜엠다온은 1년을 넘긴 지난 해 12월말에서야 건축법상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제출 완료했다. 문제는 ㈜엠다온이 착공 신고를 보완하기 전인 2018년 11월 23일 기계설비를 위한 터파기 작업을 시작하면서 사실상 공사를 시작한 것. 이에 따라 여주시는 같은 날 ㈜엠다온 측에 공사중지명령을 내렸다. 현재 여주시민들은 각종 오염 물질 발생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예술단누리, 오산시립나리어린이집과 연계해 ‘2019년 어버이날 기념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예술단누리, 오산시립나리어린이집과 연계해 ‘2019년 어버이날 기념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예술단누리 회원들이 다양한 민요 메들리와 춤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고, 시립나리어린이집 아동들의 앙증맞은 어버이은혜 합창과 함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감동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 조미영 1%이웃사랑실천모임 위원장도 참석해 손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한분한분께 전하는 등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자식들한테도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받지 못했는데 오늘 복지관에서 카네이션도 받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