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국립양평치유의 숲에서 취약계층 가정 38명을 대상으로 ‘머무름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국립양평치유의 숲에서 취약계층 가정 38명을 대상으로 ‘머무름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 치유의 숲 걷기, 웃음치유, 아로마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숲속 공예체험, 나무공간박스 만들기 등 자연공간에서 만지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오감체험을 통해 정서회복과 심리적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숲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손잡고 숲속 트레킹을 하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하였던 이야기를 나눴으며, 마음을 보여주는 게임시간을 통해 가족이 함께 화합과 소통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히고 올챙이와 애벌레가 성장하는 과정을 배우는 등 자연의 숲속에서 행복한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것”이
오산시는 지난 25일 초평도서관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인문사회 캠퍼스 종강식 ‘모두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마쳤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5일 초평도서관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인문사회 캠퍼스 종강식 ‘모두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인문사회 캠퍼스 수강생 6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다 같이 모여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인문학을 통해 세대 간, 이웃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총 8주간으로 진행된 인문사회 교육과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스피치 아빠와 자녀가 팀을 이루어 동화구연과 연극놀이를 경험하는 아빠와 함께 톡톡톡, 역사현장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는 즐거운 역사문화 탐방,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유년기 시절에 겪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나도 이야기꾼의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현대인으로서 갖춰야 할 전인적인 성품과 소양 개발을 위해 일상의 삶에서 인문학을 발견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이번 인문사회 교육과정은 향후 지속
오산시는 지난 23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오산시청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오산시청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과 오산시 규제업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출된 규제개혁 안건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토의된 안건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폐수배출업소 입지규제 완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창문 이용 광고물 규정 범위확대, 도시공원 내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 완화 등 총 3건이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오산시는 향후 토의된 중점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해 법령개정을 통한 규제애로를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더 나은 먹을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안전 지도 활동에 힘써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위생 지도해주시기 바라며, 식품 업계도 상생할 수 있도록 위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반시민, 소비자교육중앙회오산시지회 회원, 대한노인회, 식품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명절 성수기 식품위생지도,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활동, 어린이식중독 예방 집중지도를 비롯해 일명 '떴다방' 영업에 의한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활동 등을 하게 된다.
여주시는 김현수 부시장 주재로 지난 22일 경기도와 함께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김현수 부시장 주재로 지난 22일 경기도와 함께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지역 현안의 규제를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경기도 하승진 규제개혁담당관, 박성구 규제개선 T/F팀장, 여주시 김현수 부시장을 비롯한 규제건의 소관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논의된 규제개선과제는 총3건으로 건축물의 건축 도로확보기준 유연한 입법방식 도입, 자연보전권역 내 산업단지 면적 기준 완화,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환금 절차 개선 등이다. 김현수 부시장은 “여주시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을 비롯해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경기도 지자체 중 지역발전이 낙후되어 있는 도시인 만큼 이번에 발굴된 과제뿐만 아니라 기업과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산시 8개 보훈단체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훈단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산시 8개 보훈단체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훈단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국가보훈대상자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에 위치한 DMZ박물관과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남북 평화를 기원하고 호국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며, 앞으로도 오산시 보훈가족들의 예우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으며, 김동희 오산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보훈가족들 역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국가보훈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훈업무 수행 실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2018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호쿠 지역교류센터를 방문한 연수단 [plussn.net] 여주시 현안과 주요시책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시청-의회-언론-민간 합동 방문단은 연수 3일차인 지난 21일 오전, ‘학교시설 복합화’ 사례지역인 고호쿠 초등학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등 신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인 구마모토현청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인 ‘에코아 발전소’와 일본 최대 쓰레기 발전소인 ‘오무라 RDF발전소’를 견학, 여주 지역 현안과 관련 벤치마킹을 했다. 첫 방문지인 고호쿠 초등학교와 고호쿠 지역교류센터는 30년 전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건립된 시설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게 특징. 현재 여주시가 추진 중인 ‘학교시설 복합화’의 해외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시오야마 고호쿠 교감에 따르면, 일본 전역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학생수 감소 현상을 겪고 있어 후쿠오카, 미야자키 등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고 한다. 고호쿠 초교의 총학생수는 225명으로 한 학년당 1~2개 학급이 있어 총 10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이 건물 내 수영장뿐만 아니라 강당, 실내체육관 등 각종 시설을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한다. 학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plussn.net]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교실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에서 주최하고 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오산경찰서에서 의뢰된 검찰·법원 송치 대상 소년범 및 즉심·훈방 등의 명령을 받은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4차 ‘사랑의 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랑의 교실은 비행으로 인한 자신의 문제행동을 반성하고 문제행동에 대한 대안행동 찾기, 상황을 통찰하는 조망능력 향상, 자신과 타인의 감정 들여다보고 적절한 행동 연습하기, 진로의 재발견 및 새로운 미래 계획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비행행동을 억제하고 범죄의 재발을 방지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랑의 교실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달 프로그램을 마친 후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본 센터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동반자 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을 연계해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 방문이 시작됐다.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 방문이 시작됐다. SRF 쓰레기 발전소, 지역 태양광 발전소, 학교시설 복합화, 차세대 농업 등 여주시 현안에 대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업무담당 직원들과 함께 한 것. 19일 한국 내 일정을 소화하느라 밤늦게 일본에 도착한 이 시장은 20일 본격적인 연수 일정을 시작했다. 20일 일정은 폐기물고형화연료 제조공장인 ‘에코포트 규슈 공장’, 폐교 재활용 노인케어 시설인 ‘미사토마치 복지센터’, 에너지 절약 우수시책을 펼치고 있는 ‘구마모토 시청’ 방문으로 이뤄졌다. 모두 여주시의 시급한 현안 사업에 대한 좋은 사례들이었다. 처음으로 찾은 곳은 에코포트 규슈 공장. 1,367.98㎡ 규모의 에코포트 규슈 공장은 2010년 문을 연, 규슈 지역 유일의 RPF 생산 공장이다. 폐플라스틱류, 종이조각 및 나무 조립, 섬유조각을 재활용하거나, 고형연료로 만들어 발전소에 공급한다.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청한 42개의 단체와 신규 위촉자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청한 42개의 단체와 신규 위촉자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위기에 놓인 가구를 주민들과 함께 발굴하고자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오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를 위한 집중모집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같은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총 42개 단체 및 434명의 시민들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총 1,068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단체 협약식 및 신규신청자 위촉증 수여, 2부 신규자 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의 필요성, 복지사각지대에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