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은 7일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에 김진오 씨를 임명했다.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은 7일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에 김진오 씨를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이사장은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지원한 19명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3명을 여주세종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아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김진오 이사장은 25년 이상 활동한 언론·문학전문가로 중부일보 부장, 인천일보 경기도총괄본부장과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정책연구소 미래와 균형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재단의 화합 및 여주 문화발전을 위해서 힘써 주길 당부했다. 이에 김진오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복지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오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수장으로서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게 되며, 오는 5월 13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해孝’를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해孝’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에서 후원금 2백만원, 사단법인 오산예일에서 기념품 300세트, 오산시립남부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 300개를 지원했다. 행사는 오산시립남부어린이집 원아들의 앙증맞은 율동을 시작으로 하늘소리 예술단 · 한마음밴드의 흥겨운 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 · 신장동 경로효친회 · 봉사하는 주부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해드렸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오산치매안심센터, 메디케어히어링센터 오산지점이 참여해 건강검진과 치매검사, 난청검사 등 다양한 건강부스체험마당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여주시 [plussn.net] 2016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진행되어온 경기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이 3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개원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인근 시·군을 전전하면서 산후조리원을 이용 할 수밖에 없었던 여주 시민이 불편을 해소하게된 것을 다 같이 축하했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1,498㎡ 지상2층의 건물로 총 건립비 5,120백만원이 소요됐으며 작년 3월 착공해 올 4월에 준공했다. 1층에는 사무실·회의실·프로그램실·조리실이 있어 이론과 실기를 겸한 모자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고, 2층에는 장애산모실 1실, 쌍생아 출산 산모실 1실을 포함해 총 13개실로 운영된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열 달 동안 엄마뱃속에서 늘 궁금하고 만나고 싶었던 엄마와 교감을 높여 정서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모자동실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신생아실내 사전관찰실과 격리실에 음압장치를 설치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했을 뿐 아니라 감염병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30일 금사면에서 궁리참외작목반 29농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인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30일 금사면에서 궁리참외작목반 29농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인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각 작업단계의 작업환경을 평가해 농작업 유해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농작업 재해예방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며, 또한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맞춤형 안전장비와 보조구를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품질경영학회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등에 노출되어 있는 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3월부터 농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유해요인 개선을 위한 안전장비 및 교육내용을 선정했다. 앞으로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작업 유해요인 분석 및 개선방법, 농부병 예방법, 근골격계 통증관리 등 농작업 안전관리와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교육에서는 현재 농작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개최한 제30회 한국노총 오산지역본부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했다. [plussn.net]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개최한 제30회 한국노총 오산지역본부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했다. 김 부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노사공동 노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오산시는 노사관계의 동반자로서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노력을 기울여 노사정의 상생발전과 선진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지부장으로 연임된 조한순 현 지부장의 취임식도 겸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노조 대의원 및 김 부시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일반회계 결산 보고 및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IT관련 시설과 전문교수진 등 우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해 관련기업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은 만 34세 미만의 IT 업체에 취업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청년이며, 응용SW엔지니어링과 임베디드SW엔지니어링 관련 교육 및 기업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5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년도에도 우수한 취업실적을 낸 만큼 청년과 기업간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업의
여주시는 지난 25일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와 함께 역세권 개발이 한창인 여주역 주변도로 일대에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plussn.net] 경강선 여주역에 내리면 봄기운 만연한 꽃길을 만날 수 있다. 여주시는 지난 25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와 함께 역세권 개발이 한창인 여주역 주변도로 일대에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청 전략사업과와 ‘가남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1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에서 꽃 구입 예산을 후원했으며, 꽃 심기 행사에는 여주시청 전략사업과 직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여주역 주변도로 일대에 ‘베고니아’ 천 여 본을 심어 여주역 일대를 꽃길로 재탄생시켰다. 김윤성 전략사업과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여주역 일대가 역세권 개발사업 중이라 자칫 삭막해보일 수 있는데, 꽃길 조성을 지원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관계자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주역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활짝 핀 꽃길을 보면서 여주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
오산시보건소 [plussn.net] 오산시보건소에서는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됨에 따라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국외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해당국가의 환자 대부분이 예방접종력이 없었다. 국내의 경우 2015년~2018년 4년간 연 10건 내외이던 홍역환자가 해외여행객 및 외국인 입국 시 유입으로 올해 4월 21일 까지 총 147명의 확진신고가 되었으며, 올해 신고 된 홍역환자들이 대부분은 경증으로 합병증 및 중증도가 높은 경우는 없었다. 우리나라는 홍역 예방접종률이 높은 편으로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좋아 조기발견·치료가 가능해 해외처럼 중증사례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유행지역 방문 시 MMR백신을 2회 모두 접종 완료하였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 중에는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One Day 특강’ 운영 모습 [plussn.net]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One Day 특강’을 교육생 및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오산새일센터소개, 취업 준비교육, 직업 교육훈련 내용 및 성과, ‘봄맞이 정리수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리수납 전문가의 옷장 정리 노하우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특강은 5월 31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교육 자기주도학습법’, 6월 2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자녀감성 쑥쑥 수경식물 키우기’ 순으로 2회에 걸쳐 총 60명의 참여자를 모집 후 진행한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정리수납전문가의 직업 탐색에도 도움이 되며 개인 가정의 옷장정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제31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 개최 모습 [plussn.net]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학원, 유치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아동 1,00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회장은 “어린이자전거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으며, “2019년 한 해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좀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