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교육 [plussn.net] 국공립어린이집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추진을 적극 추진 중인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전환대상 6개소 어린이집 학부모·교사·원장 30여명을 대상으로 4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는 지난 3월, 5월, 6월에 부모·교사·원장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보육교사, 원장, 지역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개방·참여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의미와 목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함께 참여하여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협동조합 위탁운영 중인 화성시 시립동탄어린이집의 허영희 원장이 “두배로 행복한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만들기” 주제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정, 운영 방향 및 세부운영내용 등 실제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전환대상은 총 6개소이며, 오산시는 위수탁계약 체결 후 2년 이내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5개소는 연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목표로 부모·교사·원장 대상으로 총 4회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모꼬지 운영 [plussn.net]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곡1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복지모꼬지’를 운영했다. 복지모꼬지란 폭넓은 복지향상을 위해 점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서 종합상담 및 맞춤강의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서비스이다. 이번 복지모꼬지에서는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제도 안내·상담, 점동 보건지소의 건강검진·치매상담, 여주보건소 여주시약사회 주관 의약품 설명회 및 노인복지관의 성인식 개선 노인 의사소통 성교육이 사곡1리 노인 25명과 함께 성황리에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개별상담 5건, 건강 상담 20건, 일자리 상담 2건이 이루어지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수 협의체 공공위원장은“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으로 지역 내 복지서비스 향상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물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발견될 경우 점동면행정복지센터로 연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토요스포츠클럽 2차 함께해요” [plussn.net]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8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토요스포츠클럽이 2차’활동을 시작한다. 토요스포츠클럽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댄스, 요가, 탁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이다. 앞서 상반기 1차 운영에서 연인원 1,000여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관내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접수는 7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이고, 여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여주시 청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운영은 오는 8월 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별 운영시간 및 모집인원이 상이해 모집요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주시,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특강 실시 [plussn.net] 지난 18일, 여주시는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500여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세종국악당에서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 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다른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또는 청탁하는 행위 등, 4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특별히 이번 청렴 결의문 낭독자로 신규 남·여 직원들이 참여자들의 대표로 나섬으로서 선서에 참여한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청렴의 기본을 지키자는 무언의 약속을 보여줬다. 청렴 결의대회 후에는 외부강사 박연장 대표를 초빙해 “조직을 지키는 힘 공익신고”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청렴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는 등, 공직자에게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교육 개최 [plussn.net] 지난 18일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는 원주시 판부면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교육 및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찬교육에는 최재관씨를 초빙해 “농업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웃음치료사 지미애 강사와 함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농업인단체 회원 모두가 참여해 족구, 제기차기, 풍선날리기 등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임형선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하계연찬 행사를 통해 능서면 농업인단체가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폭염 속에서 농사일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7월 여주시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조직이 통합, 확장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오늘 하계연찬을 통해 능서면 농업인단체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여주 쌀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우리 농업인들께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여주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plussn.net] 여주시는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신규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했다. 여주시는 앞서 지난 6월 26일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예정지에 대한 사전 현장 확인한 후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을 비롯한 산림분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전 산림 및 재난관련 공무원, 산림전문가로 구성된 여주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는 산림청에서 산사태전문조사 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공학연구소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기초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 통보된 지역에 대해, 산림보호법에 의한 산주의 이의신청 등 의견 수렴 절차 및 현장을 확인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대상지에 대한 토사유출·붕괴·침식, 산주 이의 신청내용 등을 종합해 심의위원원의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결과 신규로 3개소를 추가 지정해 여주시산사태취약지역은 총189개소로 확대됐으며, 여주시는 앞으로 추가 지정된 산사태 취약지역까지 집중관리하게 된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 제45조의11에 따라 연 2회 이상 현장을 확인해 토사유실 등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난 24일 가남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간담회를 가졌다. [plussn.net] 지난 24일 오전 10시, 가남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간담회를 가졌다. 남신우 가남읍장·김지현 가남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여주시청 업무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읍의 농·특산물 수출 방안과 친환경 농·특산물의 서울 및 경기도 학교급식 직거래 판매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주요사업은 저장·처리·가공·판매 및 유통개선, 농·수산물 유통산업에 대한 투자·자금대여·알선·기술지도, 외국기술의 도입 및 알선·경영지도·조사·연구·교육, 농·수산물과 그 가공제품의 시장개척·수출입·품질관리, 식품가공에 관한 시험연구와 기술지원 및 용역사업,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을 위한 농·수산물의 수매·비축과 판매 등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aT의 설립목적이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수출증대·유통개선 및 식품 산업육성인 만큼, aT사장에게 앞으로 여주시에서 생산 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로 구성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로 구성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산시장, 오산경찰서,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아동청소년협회 등 불법촬영 근절에 관심을 갖는 오산시 단체들이 함께 발대식에 참석해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등 구호제창과 시청 화장실을 점검시연하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오산시 의지를 굳게 밝혔다. 오산시는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근절 홍보 및 오산시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위해 오산경찰서의 협조로, 환승센터 주변 등 3곳의 특별관리 점검구역을 선정해 민간점검단이 주 3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오산시는 2018년부터 운영하던 점검반과 민간점검단 구성으로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불법촬영 상시 지속 점검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불법촬영 가능성 구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으로 범죄 시도를 억제하는 등의 범죄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2019년 가남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끝났다. [plussn.net] 지난 2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2019년 가남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시의회의장, 남신우 가남읍장, 윤성희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내·외빈 50명과 복지장터 이용자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500명·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각종 봉사자·경찰) 등 200명 총 8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1회용 비닐을 줄이고자 장바구니를 제작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눠 주어 더 큰 호응을 받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높이 쌓여 있는 후원물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 큰 장터를 열 수 있는 가남읍민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나눔장터에 오신 주민들이 두 손 가득히 장바구니를 채워 가시기 바라며, 여주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가남나눔장터’는 기존 연말연시 이웃돕기 후원물품이 접수되면 법적 복지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나누어 주던 방식을 탈피해, 가남읍 기업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21일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서 보건소장, 대신면장, 대신면노인분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치매안심센터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신면노인복지회관 일부 시설사용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국가책임제와 여주시장의 치매걱정 없는 여주만들기의 정책에 따라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북부치매안심센터와 남부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추진 중에 있으며, 우선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 사무실, 검진실, 교육·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7월 중순에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60세 이상 어르신대상 무료 치매검사와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진단검사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치매선도학교, 치매파트너, 여기요 이동카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비지원 및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사례관리 등 치매통합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