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감일퍼스트태권도장(관장 이양성)은 지난 12월 26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트리’ 라면 117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를 통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매년 관원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트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라면 후원을 계기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감일퍼스트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퍼스트태권도는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4년째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3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시건설·교육문화·경제환경·행정복지 등 4개 분과 시민평가단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평가단 여러분께서 공약사업을 꼼꼼히 평가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 6개월 동안 많은 일들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더 보완해 나가겠다. 평가단 여러분의 많은 가르침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사업 212건 가운데 185건(87%)이 완료됐고, 27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전체 공약의 평균 이행률은 95%에 달한다. 이 시장은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현재의 속도를 유지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담당자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설명을 들은 후 역삼구역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종무식은 2025년 시정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장 송년사, K-pop 댄스 챌린지 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송년사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시간 동안 하남시는 멈추지 않고 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통망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오랜 과제 해결은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책임 있는 실행이 만든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올 한 해 하남시를 이끈 실질적인 동력이었다”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이 모든 성과는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현장에서 답을 찾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행정은 단순한 근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과 효율이 핵심”이라고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망포2동 주민커뮤니티센터(태장로 39) 1층 망포갤러리에서 아트플로우 미술학원이 주관한 ‘윈터 플로우’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회화작품 등 미술작품들로 채워졌고,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됐다.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태)는 이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전시실을 정비하여 망포갤러리로 재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전시를 주최한 아트플로우 학원 측은 “망포2동에 무료로 운영되는 전시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좋았다. 연말에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수강생과 방문객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앞으로도 망포2동 주민들의 문화예술 함양 및 다양한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 자매결연 행사로 The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난타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공연 중에는 어르신들이 난타공연 리듬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등 지역사회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The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덕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 선물을 드린 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년이상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후원활동에 참여하는 후원자(사업장)에게 ‘매일 1004,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대상은 2023년부터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현금 및 현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병원 및 업체 등 총 6개소(송이비인후과의원,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에코월드, 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 반품아울렛, 중앙메디칼약국)이다. ‘매일 1004, 우리동네 나눔가게’ 기부증표 전달사업은 2023년도부터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긴급지원, 사례관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다양한 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이웃돕기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면서 시작됐으며, 또한 정기후원자에게 후원가게 증표를 전달하여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복지욕구의 다양화에 따라 지역 내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관내 ‘매탄공원 테니스클럽’ 단체에서 영통구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후원은‘매탄공원 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성금을 모아 전달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등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기덕 매탄공원 테니스클럽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회원들과 작은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따뜻한 선행을 실천한 매탄공원 테니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23년부터 화장지, 수건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금번 기부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김정훈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생활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영통구는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난방시설 가동 여부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쉼터 이용 수칙과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관내 경로당 129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난방기기 사전점검 등을 통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주민이면 누구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핫팩, 온풍기, 담요 등 방한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장 구청장은“어르신들에게 한파는 생명과 직결된 위협적인 재난이 될 수 있다”며 “한파 쉼터가 실질적인 보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 청년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2025 청년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단체・동아리, 청년축제기획단, 역대 청년상 수상자 등 청년 활동가 8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주요 성과 보고,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 우수자 및 제6회 안양청년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양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위원별로 특정 청년정책을 전담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작성한 정책 의견서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청년 활동가별 사례 발표를 통해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장호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은 위원회의 올해 주요 성과 및 활동 내용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정책제안 우수팀으로 선발된 청년정책서포터즈 6팀을 대표해 이주왕 서포터즈가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제안 내용을 발표했다.
(플러스인뉴스) 대전 서구청 야구단이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둔산동 샘머리구장에서 펼쳐진 ‘제11회 대전 서구청장기 야구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서구청은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전 경기 승리로 정상에 올랐다. 서구청은 예선에서 ‘B.U.T’와 ‘와이낫’을 연이어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야맨’을 꺾고 올라온 대전경찰청 ‘펠라지커스’를 상대로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결승전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서구청은 선발투수 안효일 선수의 호투와 한상철 선수의 솔로 홈런 등 공수에서 압도하며 4회까지 앞서갔다. 6회 초 대전경찰청의 반격으로 8대 7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6회 말 마지막 공격, 서구청은 2아웃 1루에서 4번 타자 박병욱 선수의 극적인 좌중간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연장전 1아웃 만루 풀카운트에서 황양익 선수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 곽호현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4월 26일 경기 고양시 소재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건과 관련하여 시공사 업체 사장 ㄱ씨를 12월 19일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사고 당일 현장에서 편도 3차선 도로 중 1개 차로를 4미터 깊이로 굴착하여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중, 굴착 사면부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2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사망1, 부상1)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수사 결과, 주변 도로 위를 운행하는 차량의 진동으로 인해 굴착 사면부의 붕괴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현장 작업자들이 붕괴 위험성을 인지하고 현장 소장에게 흙막이 설치 등 보강 요청을 했음에도, 종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등 사전 조치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ㄱ씨가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크고, 안전조치 소홀로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구속영장을 신청
(플러스인뉴스) 법제처는 개별 법령에 규정된 처분서 서식에 이의신청 안내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등 44개 부령의 일부개정안이 12월 26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이 처분에 불복하는 경우 개별 법령에 별도의 규정이 없더라도 '행정기본법' 제36조에 따라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국민을 위해 처분서에 이의신청이 가능함을 명시한 것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국민은 별도의 법령 규정을 확인하지 않고도 이의신청 제기 기간, 이의신청 시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과의 관계 등을 처분서를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국민이 직접 받아보는 처분서에 행정쟁송까지 나아가지 않고도 처분에 불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권리에 관한 내용을 간편하게 알 수 있도록 법령 정비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법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