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1월 6일,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천리에서 이치리에 이르는 하천변 및 도로변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생활 쓰레기, 영농 폐비닐, 농약 봉지, 빈 병 등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윤정·이희자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 국토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하나인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오염원을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율면 이웃사랑봉사대는 지난 11월 5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장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동안 율면 이웃사랑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는 특히 율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직접 재배한 채소로 김치를 직접 담가 한층 의미 있는 나눔을 펼쳤다. 율면 이웃사랑봉사대 이경숙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춘승 율면장은 “한겨울이 다가오지만 봉사대 분들의 정성과 나눔 덕분에 우리 이웃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문화분과 사업 ‘가을 낭만 콘서트’를 설봉공원 폭포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지난 11월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명한 가을밤, 설봉호수의 폭포 아래서 개최된 음악과 낭만이 어우러지는 가을 낭만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고, 초대 가수 양하영과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졌다. 관객들은 따뜻한 음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양하영의 감성적인 무대와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설봉호수의 아름다운 풍격과 함께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가 개최한 ‘2025년 수원시 시민정원 경연대회’에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10월 31일 효원공원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사전 심사에서 선정된 8개 팀(개인 또는 2~4인)이 참여했다. 수원시가 제공한 재료들을 활용해 ‘흐르는 물결 속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4~5㎡ 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조경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주제 적합성’, ‘심미성’, ‘시공성’ 등을 현장에서 평가한 점수(50%)와 사전 서류 심사 점수(50%)를 합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상을 선정했다. 하나의 물방울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생명의 파장을 표현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어린 꽃이 꿈꾸는 산의 이미지를 담은 ‘진달래동산 꽃뫼’ 팀의 ‘어린 꽃이 꿈꾸는 뫼(산)’이 최우수상 ▲빛과 생명의 흐름을 표현한 ‘빛나게’ 팀의 ‘Flowing Light, Flowering Life(플로잉 라이트, 플라워링 라이프’가 우수상을 받았다. ‘온 가족 정원사’ 팀, ‘수목원전문가’ 팀 등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가 10월 31일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대 종단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구축 방안과 시민 화합 증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박재신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장,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 위원장 수산스님, 김도천 원불교경기인천교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이자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주시는 종교계에 감사드린다”며 “종교계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 교육, 환경 등 시정 전 분야에서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 발전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망월사는 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 100포대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남한산성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될 전망이다. 현원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비 실천 도량으로서 나눔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석노 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망월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백미는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월사는 매년 명절맞이 물품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과 상생하는 따뜻한 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제로(Zero)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예방 및 상호존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조직 내 갑질 예방과 갈등관리, 상호존중 실천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캐치마인드(Catch Mind) 소통 정담회’가 이어졌다. 교육장과 각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정담회에서는 조직문화 진단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세대 간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를 나누며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재무관리과 김종학 주무관은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으로 부서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행복한 조직문화는 구성원 간의 존중과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직원 의견을 반영해 갑질 없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
(플러스인뉴스) 함양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18개 종목 565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유례없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함양군선수단은 ▲게이트볼(어르신부), 체조(어르신부), 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 바둑(시범), 볼링에서 종합우승(6종목)을, ▲테니스(어르신부), 농구에서 준우승(2종목), ▲족구(어르신부), 축구(어르신부), 씨름, 보디빌딩에서 3위를 기록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지난 10월 31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시군별 입장 퍼레이드가 펼쳐졌는데, 함양군은 4번째로 입장하여 ‘오르GO 함양’, 상림공원, 남계서원 등 함양의 대표하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11월 2일 폐회식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의 체육인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함양의 위상을 드높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목적체육관 및 파크골프장 건립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속히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체육회 안병명 회장은 “군민의 더 큰 화
(플러스인뉴스) 김해FC2008이 오는 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펼친다. 김해FC는 지난 주말 펼쳐진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천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같은 날 2위 시흥이 강릉에 패배하면서 리그 1위 자리를 지켜 이번 양평과의 경기(30R) 결과와 무관하게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번 폐막전은 김해FC의 K3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선수와 관중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린다. 선수와 선수 가족 동반 입장과 동반 세리머니, 시민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 송출 등 한 해 동안 치열한 플레이를 펼치며 열정적으로 달려온 선수들을 격려하는 감동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선수 친필 사인 포스터와 사인볼(300개) 증정, 경품권 구매자 대상 추첨을 통해 1등 승용차 1대, 건강 검진권(40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200만원 상당) 등 총 3,6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김해FC 이사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은“올 한 해 그 어느 팀보다 열심히 뛰고 도전해 온 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0월 31일 용인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건립을 위해 애써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지미연 의원은 센터 건립 초기부터 예산 확보에 힘써온 주역으로,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확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 의원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개소식은 단순히 한 공간이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어르신과 가족의 마음에 ‘안심의 문’이 열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확보로 시작된 이 공간이 이제는 수지의 어르신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용인 시민의 삶을 돌보는 복지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1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과학축제는 융합문화콘서트부터 창의융합캠프, 체험존, 문화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융합문화콘서트는 과학·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특강으로, 지역 혁신 R·D를 선도하는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대표적인 과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한양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했던 뇌과학자 장동선 대표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끌었다. 김철진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융합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도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이 11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청년공동체 연구지원사업 최종공유회'에 참석해 연구성과를 심사하고, 우수 활동 청년공동체에 대한 시상에 참여했다. 이번 공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년공동체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청년공동체가 한 해 동안 진행한 실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청년, 지역을 읽고 공동체를 잇다’는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는, 청년 스스로 지역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해온 과정의 결실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민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은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이며, 이 사업은 청년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며 “공동체 활동은 청년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회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실행이 지역 곳곳에 씨앗처럼 뿌려지고, 그 싹이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도의회와 행정의 책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3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정책연구회(회장 임광현)'의 연구활동을 위해 ‘난독증 및 읽기부진학생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난독증 및 읽기부진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학교(교사)와 가정(학부모), 외부 전문기관과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기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책임연구원인 최수경 수원과학대학교 교수, 이성숙 몬테소리연구소 공동대표, 김천희 교육기획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 회장인 임광현 의원은 “난독증은 단순한 학습 부진의 문제가 아니라, 아동의 성장과 자존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교육 과제”라고 말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하고 보다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정당한 학습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숙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