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가 8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미래 핵심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 핵심기술 교육’은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교육과정이다.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술을 배우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은 ▲메타버스 ▲할로코딩 ▲로봇 ▲게임메이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로봇을 구동하거나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코딩으로 게임을 설계하는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결과물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은행유스센터는 올해 교육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교육과정을 한층 확대·개편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콘텐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코딩·디지털 실습 중심 교육을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노동조합의 후원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위기청소년 11명에게 지원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노동조합은 2014년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해 왔다. 이번 지원 역시 청소년들의 학업 유지와 삶의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노동조합은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복지지지원단으로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간 참여 조직이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따뜻한 관심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위기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작가양성독서회 윤서정 회원이 문학 전문지 그린에세이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정도서관 작가양성독서회는 일반 시민들이 작가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되는 성인 대상 문학 독서회이다. 참여자들은 정기적인 작품 합평과 창작 실습, 문학 이론 교육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다듬고, 실제 투고와 등단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작가로 등단한 윤서정 회원은 “수정도서관 작가양성독서회 글쓰기 수업으로 저 자신과 세상을 깊이 바라보게 됐고, 고되지만 의미 있는 글쓰기를 놓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끝에 등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다운 글로 진정성 있게 담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가양성독서회를 지도하고 있는 최명숙 강사는 “윤서정 회원의 등단은 성실한 읽기와 깊이 있는 성찰, 꾸준한 창작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들 자신의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를 길러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근로감독관 700명을 추가로 증원하고, 지방관서 행정조직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정 기조인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께서도 근로감독관 대폭 확충과 현장 중심 감독체계 강화를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직제 개편으로 증원된 근로감독관 700명과 지난 8월 산업안전감독관 300명을 긴급 증원한 것까지 포함하면 ’25년에 1,000명을 증원한 것이다. ’26년에도 근로감독관 1,000명을 증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업장 감독을 ’24년 5.4만 개소에서 ‘27년 14만 개소까지 확대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수준(전 사업장 대비 7%)의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체・인구의 1/4이 있고,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경기지역의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을 신설한다. 울산동부 지역의 조선・자동차 등 산업 특성에 맞는 고용노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동부지청과 울산동부고용센터를 신설한다. 충남
(플러스인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확립'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2월 23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1관 1과 신설과 총 17명의 정원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직제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1. 개인정보사고 예방 전담 예방조정심의관(1관)·사전실태점검과(1과) 신설 개인정보위는 선제적 위험 식별과 예방 점검 기능을 전담하는 예방조정심의관(고위공무원 나급), 사전실태점검과(7명)를 신설한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AI·신기술 확산으로 프라이버시 위험이 급증하면서 사후제재 중심 체계만으로는 국민 피해를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은 대규모 국민피해와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로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으로의 체계 전환 필요성을 반영해 예방기능 전담 조직을 신설한 것이다. 예방조정심의관은 예방 중심 보호체계 전환을 총괄·조정하며, 사전적 위험 관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전실태점검과는 국민생활과
(플러스인뉴스) 경기 동부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 될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제12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총 사업비 1조995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역에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을 잇는 총 연장 32.7㎞의 단선 광역철도 노선으로 양평군 청운면, 홍천군 남면 등을 경유할 예정이다. 강원 중부 내륙권과 경기 동부권을 연결하는 최초의 철도사업이다. 철도가 완공되면 강원도 홍천군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1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양평군 청운면, 단월면 등 동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양평군 인근 주말 상습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연결하는 최초의 광역철도로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 동부지역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핵심 노선”이라며 “수도권 동부지역이 더 이상 교통 소외지역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지난 23일 의정부 소재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도 평화통일교육위원회’를 열어, 올해 평화통일교육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도 추진계획 등을 심의·논의했다. 이번 회의가 열린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15일 개관한 시설로, 미군 반환공여지에 조성돼 분단과 안보의 현장에서 평화와 통일의 공간으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경기도는 이러한 공간적 상징성을 살려 평화통일교육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위원회 또한 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이곳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평화통일교육위원회는 평화협력국장을 비롯한 학계,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평화·통일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인 만큼 2026년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경기도는 그간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5년마다 평화통일교육의 체계적, 지속적 실시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접경지역 특성을 살린 현장체험형 교육과 문화예술·청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남한강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남한강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총 길이 515m 규모의 현수교로, 지난 5월 1일 공식개통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 출렁다리 가운데서도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과의 접근성·경관·안전성을 고루 갖춘 관광 콘텐츠로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개통 첫해에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를 기념해 200만 번째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과 함께 그 성과와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주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니어클럽의 이동카페'카페바라'가 12월 22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서 공식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바라 개점으로 출렁다리 이용객, 특히 자전거 여행자에 대한 휴식과 편의성 제고가 기대되며, 2026년도에는 총 24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카페운영과 관람객 현장 안내, 수공예품 판매 등을 하나의 통합 모델로 묶어 시니어 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마련해 왔으며, 그 결과 금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어르신 총 89명이 출렁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카페바라 개점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확장·고도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출렁다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상생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은 12월 23일, 아나바다 장터 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만 6천원을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서하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 절약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어린이집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 오학동에 위치한 학동감리교회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동감리교회의 목사는 "교회는 언제나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학동감리교회에서 보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학동감리교회의 나눔 정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에서 원생들과 부모님들이 힘을 모아 총 675개의 라면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타이곤 태권도장의 원생들과 부모님들은 몇 주간 기부 활동을 준비하며, 각자 라면을 모은 후 이를 한데 모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라면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의 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누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기부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잘 전달될 예정이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타이곤 태권도장의 모든 원생 및 부모님,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꿈초롱·예꼬·꽃누리 어린이집이 가을 장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주 꿈초롱 어린이집의 박문종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와 더욱 깊은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