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지난 9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야구관람’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안 청년 25명이 함께해 응원과 교류 속에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일회성 만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이번 야구관람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했다. 이날 경기는 KIA 타이거즈가 5대 4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청년들은 하나가 되어 응원하며, 경기 후 짧은 소감 나눔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각자의 감동과 에너지를 공유했다. 한 참여자는“새로운 사람들과 처음 자리할 때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야구라는 스포츠문화를 통해 처음 본 사람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플러스인뉴스) 경산시리틀야구단(단장 조현일 경산시장) U-10팀이 '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전국 16개 팀 중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MLB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김승우)이 주관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야구 대회로, 전국 각지의 U-12, U-10 총 3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산시리틀야구단 U-10팀은 대회 내내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주목받았다. 16강전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14:2로 우승하며 출발을 알렸고, 8강전에서는 익산시 리틀야구단을 8:5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인천 남동 리틀야구단과의 4강전 경기에서는 선전하며 접전을 펼쳤으나, 10:3의 스코어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조현일 경산시장 겸 경산시리틀야구단 단장은 이번 대회 결과를 높이 치하하며 “우리 시 리틀야구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저력과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리틀야구단이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전국 제1의 유소년 야구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는 1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성길용 부의장 주재로 ‘아름다로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름다로 골목상권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는 아름다로 상인회 고금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오산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길용 부의장과 전도현 의원이 참석해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 △주차환경 개선 △아름다로 내 야장거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지역경제의 핵심은 바로 시민과 상인들의 활력에 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시와 협의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10월 2일 밤 8시,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범죄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골목길, 공원,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이 이루어졌다. 최근 일몰 시간이 빨라지고 야간 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두운 골목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에 우만1동은 자율방범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순찰 중에는 주민들과의 대화도 병행하여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방범 취약 지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날 순찰에는 우만1동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형광 조끼와 손전등을 착용하고 질서 정비와 이상 상황 점검에 집중했다.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동네를 지켜주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늦은 밤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방범대원들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본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집적지구 내 소공인 간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안양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별 소공인 대표들로 구성된 2기 협의회는 지식산업센터별 활발한 교류와 협업 촉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간다. 이를 통해 소공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또한, 협의회는 소규모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공인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공인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의 출범은 지역 내 소공인들이 상호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인 그레이스 기독학교가 지역사회 치매환자를 위한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의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안치매안심센터로부터 2019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부 학생들은 매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치매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세대를 잇는 따뜻한 봉사로 치매 환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치매 환자들이 혼자서도 외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있다. 학생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전 학년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치매극복 봉사가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경 그레이스 기독학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플러스인뉴스)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안전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안양시 공무원이 건설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국가 자격인 ‘산업안전지도사’에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주택과에서 근무 중인 강승희 공동주택관리팀장(시설 6급)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안양시 공무원 가운데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안전지도사는 매년 1회 시험이 치러지며 합격률이 낮아 취득이 어려운 자격으로 꼽히는데, 건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 위험 방지계획서 ▲안전보건 개선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지도 ▲안전성 및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수 있으며, 건설안전과 관련된 각종 기술 지도와 안전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 안양시는 강 팀장의 전문성이 향후 관내 공공건축 및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재해예방 활동 등에 적극 활용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행정 구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팀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 내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유아 흡연위해예방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안구보건소 3층 교육실에 마련된 체험관은 안양시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및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보건소 중 유일하게 만안구보건소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마친‘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의 연장선인 이번 체험관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학습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가정에 돌아가 부모님께 금연의 중요성을 전하는‘금연 전도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은‘띵동! 노담박스 5종’을 주제로 ▲아픈 폐와 건강한 폐 비교체험 ▲‘우리 몸은 담배를 싫어해’학습코너 ▲‘노담밴드 친구들의 건강한 하루’동화 시청 ▲건강 블록 맞추기, 퍼즐놀이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흡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명성황후 생가와 감고당 일원에서 흰개미탐지견을 활용한 목조 문화재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습기와 온도 변화에 민감해 흰개미 피해 위험이 큰 목조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피해를 조기 차단하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흰개미탐지견은 1g의 흰개미 냄새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한 후각을 지니고 있어 목재 내부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흰개미탐지견은 한국특수탐지견센터에서 훈련하는 전문 탐지견으로, 그간 국내 주요 문화재 현장에서 흰개미 피해 예방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점검에 참여하는 센터 소속 훈련 전문가는 오는 10월 강천섬에서 반려견 가족을 대상으로 후각학교와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활동과 연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봉사 물품과 지역 특산물을 지원하여, 현장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강당에서 '한가위맞이 노래자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중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노래 경연 및 장기자랑,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졌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 내 장애인복지기관 이용자와 종사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지역 내 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노래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 구성원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와 관객이 한데 모여 식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복지기관 간의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지관의 노래자랑대회는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 문화행사로, 장애인의 문화 참여와 자존감 향상,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추석명절 전 지역주민이 어울림으로써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 떠오르는 요식업 상점가인 점봉동 상점가에서 지난 2일 제1회 점봉동 미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점봉동상인회가 주관한 자리로, 여주시상인연합회에서 상권활성화의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추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제1회 점봉동 미식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부의장, 진선화 여주시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상인연합회 회장단들이 참석했다. 이날 점봉동 상점가에서는 무대 한켠에서는 첫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 시민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이루어지고, 먹거리부스 일대에서는 상인회 상인들이 준비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날 부스에 참여한 상인회는 하루 영업도 포기하고 발벗고 참여한 상인들로 활기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네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는게 처음인 것같아 재밌고, 음식도 맛있다. 다른 동네주민들도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병일 점봉동 상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지만 상인분들의
(플러스인뉴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늘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점동면은 지난 9월 30일 현수1리 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던 가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동면 관내 성신건설(대표 최재형)이 직접 참여하여 지붕을 꼼꼼히 보수하고 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신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봉사에 큰 힘을 보태주신 성신건설 최재형 대표님과, 마을 주민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현수1리 마을 부녀회장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