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사회영역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위기 대응 역량, 공동체 참여와 협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한겨레가 주최하고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한다. 시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30점)·경제(30점)·사회(40점) 등 3개 영역 10개 부문, 38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한 이번 평가에서 공중보건, 사회복지, 주거·교통, 시민사회 등으로 구성된 사회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간제 보육 통합반 운영, 시립 노인전문요양원 증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인프라 확충과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다문화 교류 공간 ‘다가온’과 취·창업 플랫폼 ‘다공방’운영 등을 통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포용 정책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지부장 김삼택) 주관으로 ‘제13회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은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교포들에게 태극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가슴 속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내 356점, 해외 48점 등 총 404점이 접수됐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작품성, 독창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경희 씨의 '나라를 생각하는 소녀'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1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삼택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장은 “태극기와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이 시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김삼택 지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태극기의 가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 무대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고품격 창작 퓨전국악 비단 팀이 올라 힘차고 절절한 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고, 조국의 역사와 민족의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쾌한 장단과 감동을 울리는 다큐멘터리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겼다. 관객들은 “마치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것처럼 수준 높은 무대였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을 비롯해 구리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출연진들을 응원했으며,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문화공동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예비 외식 창업자의 실전 창업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형 공유 주방 ‘공드린주방’의 대관 운영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드린주방’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배달형 외식 창업 지원 시설로,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실습과 시제품 제작, 판매 시뮬레이션 등 사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됐다. 약 7평 규모의 조리 공간과 위생 설비, 최신 주방기기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창업 실습, 음식 개발,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영리 목적 등의 사용은 제한될 수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및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드린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요식업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개별형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이북도민회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와 삼척 일대에서 '2025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북도민의 정체성과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필복 구리시 이북도민회장을 비롯해 회원 42명이 참여하여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안보 현장인 3.1 만세운동 기념탑, 속초 충혼탑 등을 방문하여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일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오필복 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보 현장 방문을 넘어, 우리가 가진 통일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라며,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세대로서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고, 느끼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배움”이라며,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남북 평화와 통일의 가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구리시청 카카오톡 친구 추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대표 SNS 채널인 카카오톡에 신규 추가 친구 또는 기존 친구들을 대상으로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시정 홍보 채널과 ‘배달특급’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배달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1%로 매우 저렴하여 이용 가맹점은 수수료를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를 비롯한 상시 6%,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입 5년 차에 접어든 ‘배달특급’은 지난해 말 기준 가맹점 수 1,208개소, 누적 주문 건수 29만 3,265건, 누적 매출액 총 78억 1,374만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특급의 다양한 이벤트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5 와구리맛집’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의 특색있는 외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우수 업소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규 신청 업소와 2023년에 지정된 기존 업소 중 재심사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설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생생뉴스에 게시된 설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사 결과를 최종 평가에 반영하여 ‘와구리맛집’을 공식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곧 구리시의 맛을 대표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라며, “구리시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드림홀에서 교육 수료자와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멘토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이해 ▲ 멘토의 진로 코칭 기술 ▲ 고교학점제와 특성화고의 이해 ▲ 비폭력대화법 및 청소년 회복탄력성 ▲미래 직업탐색 및 목표설정 등의 내용으로 대면 교육 3회, 비대면 교육 7회 등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한 멘토는 “4차 시대 유망 직종과 사라지는 직업의 갈림길 속에서 멘티 학생들에게 진로의 방향성을 잘 제시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찾고,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진로직업멘토 31명은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직업멘토링’을 통해 관내 중고교 청소년 멘티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
지난 6월 4일, 구리시 갈매동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어린이가 SUV 차량이 덮쳐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김용현 구리시의원(국민의힘)은 “아이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교통안전 대책 전반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필요하다”며, 구리시 교통행정과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구리시 어린이 교통사고 1년 새 45% 급증, ‘예견된 사고’ 김 의원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를 인용해 “2023년 구리시 어린이 교통사고는 29건(부상자 36명), 2024년에는 42건(부상자 50명)으로 1년 새 4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은 지속적으로 확충되어 초등학교 주변의 사고는 감소 추세인 반면, 학원가가 밀집한 상업지역에서는 사고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예산과 사업이 집중되어 사고는 줄었지만, 방과 후 아이들이 몰리는 학원가는 법적 보호도, 안전설비도 전혀 없는 실정이다.”라며 학원가·상업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강화 대책을 요구하였고 교통행정과로부터 신속한 추진 의지와 검토 약속을 끌어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는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응급 상황 시 조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심폐소생술 방법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이물질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정애 사랑나누미 회장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가끔 응급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그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리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체 사랑나누미는 지난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 앞 여울목공원에서 ‘수택1동 사랑 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열무김치, 깻잎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도 함께 진행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25개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쿨~한 여름 보내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온기를 함께 나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망을 운영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