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의회는 31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5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지민희 부의장, 윤순옥 의원, 송진욱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의정활동 돌아보기, 의정발전유공 우수직원 표창, 송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국가사회 산업공헌 대상 베스트 브랜드 대상(지방의회 부문)’으로 양평군의회가 선정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혜자 의장은 송년 인사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를 뒷받침해 준 의회사무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군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5년 12월 17일 자원봉사 활동으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감사 떡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병원, 약국, 경찰서, 관리사무소 등 평소 쉼터 청소년들의 생활과 안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쉼터 청소년들은 단순한 전달에 그치지 않고, 떡만들기부터 감사 편지 작성, 직접 배달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 입소 청소년들은 “평소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고맙다“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편지에 담아 정성껏 작성했으며, 완성된 떡과 편지를 직접 전달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도움을 받는 존재를 넘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들 역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기관 경영 전반의 인권 침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2025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의 경영 활동이 임직원,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단은 이번 평가를 통해 인권 경영 체계의 구축, 고용상 차별 금지, 노동권 보호, 환경권 보장 등 총 10개 영역 153개 지표를 통해 심도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재단은 강제 노동의 금지와 고충 처리 프로세스 마련 등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도출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용 형태에 따른 수당 및 복지 격차의 단계적 완화 ▲임산부·장애인 등 취약 근로자를 위한 안전·위생 조치 강화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근로자 보호 체계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이번 첫 인권영향평가는 우리 재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및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 위원회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백현종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상에는 44명의 도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장은 각 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위원회 시상식도 열렸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기관 사업 이행에 관한 점검과 합리적인 개선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24명의 도의원과 4개 상임위원회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2025년은 말 한마디, 선택 하나가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한 해였다”라며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비롯해 의원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여준 치밀한 자료 분석과 정책 대안을 통한 도정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위원회와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는 강웅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강 의원은 소방·재난 분야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도민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의 최일선 기관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감사를 펼쳤다. 특히 본부와 소방서가 제출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중 국가 통계는 물론 본부와 소방서의 제출자료들도 심각한 불일치를 보이는 사례를 지적하며 자료 관리 부실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지만 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뒤따른다”며 “이번 감사를 통해 제기한 지적들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
(플러스인뉴스) 통일부와 국방부는 12월 26일, 향후 남북군사회담 재개에 대비한 역량 강화 협의회를 남북회담본부에서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향후 남북군사회담 재개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부처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내 남북회담 총괄부서인 통일부 남북회담본부는 남북대화를 통한 남북간 신뢰 구축과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하여 지난 11월 4일 복원됐으며,남북 간 연락통로(채널) 정상화,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통일부는 남북대화 재개에 대비하여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분야별 회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남북대화 재개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통일부]
(플러스인뉴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2월 26일, 해군의 최정예 부대인 UDT/SEAL과 SSU 부대를 비롯한, 잠수함사령부 및 해병대 1사단·교육훈련단을 찾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먼저, 안규백 장관은 진해 해군 특수전전단을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상무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UDT/SEAL, SSU 부대의 특수작전 및 구조작전 현장을 확인했다. 안규백 장관은 “해군 특수전전단은 ‘세계 최고의 실전 전투부대’ 이며, ‘천안함 인양작전’, ‘아덴만 여명작전’ 등 다양한 실전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전을 통해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는 절대 글이나 이론만으로는 습득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며, 특수전전단의 전투감각과 경험이 온전히 계승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안규백 장관은 강화도함 ( 잠수함구조함 )을 찾아 구조작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동석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규백 장관은 “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성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은 김 부의장이 보여준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합리적 대안 제시가 도내는 물론 전국 단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를 지닌다. 김규창 부의장은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투자 촉진, 서민·사회적 약자 및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소방헬기 교체 예산, 소방·재난 대응체계 등 안전 분야 현안에 대해 자료 분석과 예산 구조를 면밀히 따져 질의하는 등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책임 있는 감시·견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규창 부의장은 “도민의 신뢰와 기대가 있었기에 오늘의 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서민·사회적약자 지원,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2월 2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방산업주재관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경기도가 소방산업 해외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에서 소방산업이 더 이상 단순한 안전 인프라에 머무는 분야가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수출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소방산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방기업은 해외 인증제도와 현지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짚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소방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는 이미 마련돼 있지만, 이를 실행할 전담 조직과 체계는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내에 수출 지원을 전담하는 부서조차 없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소방산업주재관 제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시범사업 추진, 퇴직 소방공무원 인력풀 활용, KOTRA와의 전략적 협력, 소방산업 해외 진출 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최효숙 의원이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회 소관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며, 도정 전반의 문제점을 면밀히 짚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효숙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취약계층 핵심 복지 사업의 예산 축소 문제를 연일 지적하며, 아동·청소년·장애인·1인가구 등 복지의 근간을 이루는 사업들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 후순위로 밀려 중단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음을 강하게 우려했다. 특히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등 취약계층 지원은 시급성이 높은 만큼, 도와 의회가 보다 긴밀히 소통하며 끊김 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청소년·청년 정책과 관련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미래세대재단과 위수탁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26일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안전과 교권보호 등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권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권보호, 학교 안전 문제,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 기부채납 학교 관리 체계 정비 등 현장의 과제를 단편적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문제를 짚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기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행정사무감사는 형식적 점검이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를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새해에도 교권과 안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으로 아이들과 도민의 일상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인정받아 26일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창휘 의원은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방대한 현안을 꼼꼼히 짚어내며 ‘도시정책 전무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창휘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 공동주택의 물리적 쇠퇴와 거주민의 고령화가 맞물리는 이른바 ‘이중 노후화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며 주거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 남부와 서남권에 편중된 테크노밸리 조성의 불균형을 지적하고, 공급 중심에 치우쳐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회타운’ 사업의 내실화를 촉구하며 도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도 임창휘 의원의 전문성은 빛났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물관리 체계를 통합 관리와 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기후펀드 사업의 고금리 구조를 개선해 도민 참여를 실효
(플러스인뉴스)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26일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 여성·가족·평생교육 분야 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성 있는 질의와 꼼꼼한 자료 분석으로 문제를 진단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 정책 및 가정 지원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질의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정에 제안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질화를 위한 행정사무감사의 본질적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 의원은 △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쳬계 부재 지적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예산 집행률 65%… 예산운용 전반의 구조적 개선 필요 제기 △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센터’...돌봄 품질 관리체계 내실화 촉구 △ 도민의 세금이 도민을 위해 쓰이는 경기도정의 책임 있는 재정운용 강하게 촉구 등 사무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이번 수상 소감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