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관 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리도211호선)’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9월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지방도 325호선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어 물류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관 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연장 0.89km, 폭 10m 규모로, 3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특히, 영농 여건 개선을 고려해 농기계 도로를 포함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농촌 지역의 접근성과 도로 안전성은 물론, 농축산물 유통과 학생 및 주민들의 통행 여건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지역 간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9월 18일 테르메덴, 시몬스, YS생명과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시몬스가 축제 기간 동안 자사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제조 음료를 30% 할인 제공하고, 테르메덴은 방문객 대상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동시에 주차장을 개방한다. 또한 YS생명과학은 축제 기간 동안 유휴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제공해 관람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할인 혜택은 축제 현장에서 배부되는 홍보지(리플릿)를 지참한 방문객에게만 적용된다. 이천시는 “지역 대표 축제에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5년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열린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5년 9월 16일, 관내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현장에서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 확산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인중개사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중개, 안전한 전세! 안전전세 지킴이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 110여 명 전원이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에 가입하여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운동에는 관내 전체 중개사무소의 85% 이상이 동참하여 지난해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시는 참여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직 미참여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안내와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시청에 5미터 규모의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전세길목지킴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의 주요 실천과제에는 ▲임
(플러스인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2일 백세인흑홍삼이천점과 2025년 추석 명절맞이 건강식품 지원 활동을 펼쳤다. 백세인흑홍삼이천점은 매년 명절(설, 추석)을 즈음하여 건강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흑홍삼건강식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흑홍삼 40박스(4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가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불황에도 불구하고 아동용 흑홍삼을 추가로 기탁해 지난 기탁보다 200만 원가량 늘어난 규모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 박철수·김연희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한다”라며 “우리의 나눔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매년 명절이면 잊지 않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온기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두 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
(플러스인뉴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한 익명의 기부자가 햅쌀 4kg 60포(총 240kg)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만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익명의 기부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부받은 햅쌀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모가면체육회는 지난 9월 14일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22회 모가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모가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8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9개 법정리 마을 및 면과 농협을 포함한 총 10개 팀이 족구,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구성하여 열띤 응원과 참여 속에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흥겨운 잔치의 한마당이 됐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모가면민 노래자랑에서 23개 마을 대표 참가자들이 저마다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대회를 더욱 빛내어 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재필 체육회장은 “전날부터 지속된 비로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적처럼 개막식 직전에 날이 개었다.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신뢰와 화합의 고장 모가면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재동 모가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로 모가면민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소중하고 행복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리빙랩 사업인 ‘반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예스파크에서 개최한 이천시 펫축제에 참여하여 ‘슬기로운 집사 생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리빙랩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이천시 펫축제 홍보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나의 다짐 서약서를 쓰고, 애견 배변 봉투와 캐릭터 키링을 받아 가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관고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서약서는 지킬수록 행복한 우리 모두의 펫티켓 6가지를 실천할 것을 서약하는 내용의 서약서와 산책 시 배설물 수거하기 위하여 배변 봉투가 들어있는 인형 캐릭터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이천시 펫축제를 통하여 반려 문화 조성 캠페인에 참여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펫티켓 문화 정착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캠페인으로 반려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9월 12일 이천시청 광장에서 시내권역 ‘노선형 똑버스’ 2대 증차를 기념하는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경희 시장, 박명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과 주요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승식은 새롭게 도입된 노선형 똑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운행 방식과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행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증차된 노선형 똑버스(D13·D14)를 직접 시승하며 운행 시간, 주요 정류소 안내, 승차 예약 방법 등 이용 절차를 체험했고, 똑버스의 편리성과 향상된 접근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새로 도입된 노선형 똑버스는 25인승 친환경 중형 전기 저상버스로, 좌석 16석 외 입석도 가능하여 기존 똑버스 보다 수송 능력이 향상됐다. 시민은 호출 앱 ‘똑타’를 통해 간편하게 탑승 예약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전화 호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노선형 똑버스까지 더해져 24대(시내권 14, 장호원7, 율면 3)가 운영되며, 앞으로 11월에는 신둔 3대, 마장 5대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천시의 똑버스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2일 호법면 주박리 일원에서 ‘복하천 호법의 숲 인도교’의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교량은 24년 3월에 착공하여 12월에 공사를 완료했으나, 지난해 겨울 폭설 피해로 인한 재난 대응과 추운 날씨, 올해 상반기 대통령 선거 등으로 인하여 제때 준공식을 개최하지 못하고 늦게나마 호법면 주민총회와 연계하여 개통식을 했다. 개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기관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인도교 준공을 축하하고 기념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인도교는 총연장 87m, 폭 4.5m 규모로, 중앙에는 10.5m의 쉼터 공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복하천을 횡단해 단천리, 주박리, 동산리를 연결하는 보행 전용 교량이다. ‘심플·하모니·커넥트’를 콘셉트로 한 인도교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간결한 디자인을 채택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지역 주민의 보행 편의성은 물론, 인근 호법의 숲 둘레길, 레포츠공원, 호법꽃축제 등 관광자원과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육성지원 사업 선발자가 경기도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배출되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86명, 2024년 114명, 2025년 60명 등 3년간 총 260명의 후계농을 배출했으며, 이는 경기도 내 최다 규모다. 후계농 육성은 농촌 공동화와 농업 인구 감소·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8~45세 청년후계농에게 추가로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청년창업형 후계농 107명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으며, 155명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친 네트워크 교육을 추진해 미래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선발을 넘어 청년 농업인의 실질적인 정착 기반 마련과 전문성 제고를 동시에 추진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청년창업형, 일반형 2종류로 선발되며, 5년간 후계농 유지자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후계농은 매년 12월 공고·1월 모집, 우수후계농은 3~4월 공고·모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학기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관내 고등학교에 7천6백만 원의 추경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추가 예산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대학 진학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진로·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복지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2023년부터 매년 관내 초·중·고 60개교에 연간 5억 원을 방과후 학교에 지원해 오고 있다. 방과후 학교 사업이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타 시군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9월 9일, ‘성인진로설계사 양성과정’에서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필기와 실기시험을 치른 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른 성인 진로 역량 개발을 반영해 운영된 것으로, 이천시는 이를 통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경럭단절여성과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학 졸업자 중 평생교육사, 직업상담사, 교원자격증 보유자 20명을 선발해 한국진로적성센터 위탁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한 성인진로설계사들은 이천시 평생학습관,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시민대상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생애전환기 시민들의 진로 재설계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과 일자리 연계를 이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설계사 인력풀을 활용해 시민 맞춤형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을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상담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5회(20시간)에 걸쳐 한국관광대학교에서 ‘한식소스마스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김태인 교수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신메뉴 개발 교육으로 진행된다. 관내 외식업 종사자 20명이 참여해 ▲한식소스 기본이론 ▲조림·냉채(고추장·마늘소스 활용) ▲해물요리(매실소스·초고추장 활용) ▲겉절이·볶음양념 ▲구이·쌈장(된장·쌈장양념 활용) 등 한식 소스를 활용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천시는 지난 2023년 '홈셰프 마스터 클래스', 2024년 '케이크 디자인 클래스'에 이어 올해는'한식소스마스터 전문가 과정'을 마련하여 외식업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조리 역량 향상과 음식문화 수준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신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