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신규 지방공무원의 안정적인 업무 적응과 성장을 돕기 위한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 5종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성장입문서는 전국 최초로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을 체계화한 맞춤형 교육자료다. 지난 1월부터 도내 25개 지역으로 확대한 온보딩・멘토링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총 5종으로 제작된 입문서는 교육 행정 4종 ▲행정공통 ▲급여 ▲지출계약 ▲물품과 기술직 분야로 구성됐다. 행정공통 분야는 모든 직렬의 신규공무원에게 필요한 공통 기초 내용을, 그 외 분야는 관련 기초 실무 사항을 담았다. 또한 신규공무원이 평소 어려워하는 법령과 지침을 선배가 직접 알려주는 듯한 질문과 답변(Q·A) 형식으로 쉽게 설명해 초임자의 행정 절차 이해를 돕고 발령 초기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술직 분야는 안전·하자 관리 등 공통 내용을 비롯해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전문영역별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구성해 기술직 신규자의 전문성 향상을 돕는다. 성장입문서는 10월 초 교육행정분야(4종) 홈페이지 탑재를 시작으로 11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 개개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컨설팅은 10월 18일과 11월 1일 양일간, 청소년희망등대 강의실에 진행되며, 2:1 모의면접 방식을 통해 실제 전형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면접 종료 후에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면접 역량 강화 및 자신감 향상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 타임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타임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타임: 10:00~10:50 ▲2타임: 11:00~11:50 ▲3타임: 14:00~14:50▲4타임: 15:00~15:50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이번 모의면접 컨설팅은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남양읍에 위치한 신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의회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에는 신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해 ▲시의원과의 만남 ▲의회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역할 교육 ▲청사 견학 ▲모의의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토론과 참여를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의회 체험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화성특례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5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장터는 2023년 처음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표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 체험·교환 공간과 함께 거리 공연(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아동, 청소년,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나눔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재활용(리사이클링) 문화 형성에 기여해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행사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나눔장터 판매 참가자와 체험 공간 운영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 정보 무늬(QR코드),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나눔장터는 주민 모두가 즐기며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행복나눔
(플러스인뉴스) 지난 11일 파주시 금촌체육공원에서 열린 ‘제7회 금촌 1·2·3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께 하는 그린 러닝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금촌 1·2·3동 체육회(고동섭 금촌1동 체육회장, 이영중 금촌2동 체육회장, 윤영섭 금촌3동 체육회장)가 주최하고 금촌1동 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환경의 중요성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고동섭 금촌1동 체육회장은 “제7회를 맞이하는 금촌 1·2·3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렇게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체육대회는 환경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이 체육대회는 금촌 지역 주민들이 함께 달리며 땀 흘리고, 또 환경을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우리 금촌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참여형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3일 파주시 건설기계 임시 공영주기장 인근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파주지회와 주기장 이용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약 5톤을 집중 수거했다. 이호명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설기계 임시 공영주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건설기계 임시 공영주기장은 주택가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건설기계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국방부 소유의 부지를 시가 임차해 총 165면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에서 ‘다누림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봉사단체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과 달리자병원, 인본병원, 두원공과대학교, 파주경찰서, 웃음 더하기 연예인 봉사단이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웃음 더하기 연예인 봉사단의 마술, 노래, 색소폰 공연과 ‘시니어 모델 워킹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인본병원, 달리자병원, 농협파주금융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1,000명 분의 무료 특식이 제공되어, 이날 이용한 어르신들은 점심 식사와 간식을 통해 행사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황의철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과 축제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은 9월 29일 정식 운영을 시작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 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지난 12일 문산도서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가족 대상 공연 ‘튠에이드가 들려주는 아카펠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문산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영화음악, 팝송 등 다양한 노래 구성을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가 선보였다. ‘튠에이드’는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그룹으로, 이날 공연에서도 화음의 아름다움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한 시민은 “도서관에서 이런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줄 몰랐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인공지능(AI) 평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이 생활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모든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스마트폰 음성 비서 사용법, 챗지피티(GPT) 체험, 인공지능 사진 편집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간단한 홍보 콘텐츠 제작 기초를 다루는 ‘홍보마스터 초급’ 과정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일상 속 디지털 어려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월롱면행정복지센터,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운정종합사회복지관, 조리읍행정복지센터, 파주한마음교육관 등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매 회차당 20여 명씩 총 220명의 시민에게 무료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중장년층 대상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진행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디지털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선현인 율곡 이이 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되새기는 ‘제35회 율곡문화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율곡문화제는 선현들의 유덕을 기리는 추향제를 비롯해 과거급제자의 성공을 알리는 유가행렬 등 전통 프로그램과 파주시립예술단의 창작 뮤지컬 및 전통연희 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첫째 날에는 국악가수 남상일의 축하 공연이 열려 전통의 멋을 더했고, 둘째 날에는 ‘유튜버 궤도’가 역사와 과학을 융합한 ‘율곡에게 과학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우천에도 불구하고 유적지를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초중고교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제2회 율곡전국미술대회’와 ‘백일장’이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율곡문화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파주를 율곡 선생의 학문과 사상이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3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참여한 라오스 근로자 20명이 약 5개월간의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들은 지난 4월 9일 입국해 파주시 관내 농가에서 파종, 관리,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됐다. 시는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 숙소를 새 단장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세심한 지원 덕분에 근로자들은 낯선 타국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맡은 일에 성실히 임했다. 5개월간의 사업 기간 동안 파주시는 총 2,704건의 인력 중개 실적을 달성했으며, 273개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여 영농 활동에 도움을 받았다. 이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운영주체인 북파주농협은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전한 귀국을 기원하기 위해 귀국 당일인 10월 1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귀국 행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환경통합센터는 환경과 탄소중립 등의 의미를 담은 센터의 새 이름을 시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환경교육 거점센터로서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파주시 환경, 탄소중립, 생태를 대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거점의 의미를 담은 명칭’이며, 명칭은 ▲탄소중립 및 환경교육 등과의 적합성 ▲독창적이고 참신한 창의성 ▲발음 및 기억이 쉬운 대중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응모는 공모전 홍보물 내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고문 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형태의 참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주시 누리집을 통한 민원 접수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등 중앙정부 주요 민원 시스템이 모두 중단됐으며, 이에 따라 파주시는 국민신문고가 복구될 때까지 과거에 사용했던 ‘새올전자민원 시스템’을 임시 민원 접수창구로 운영해 시민들의 온라인 민원 신청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민원 ' 온라인 민원 ' 민원상담신청 '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손쉽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각 부서별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동안 파주시는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 및 방문 접수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조치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해져 민원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민신문고 복구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 없이 민원을 신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