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2025년 오곡나루축제 기간 동안 ‘여주대왕님표 전시홍보관’을 기획·운영하며, 여주쌀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홍보관은 ‘조선왕실 진상미의 자부심, 여주쌀’을 주제로, 여주쌀의 기원인청동기 시대 유적인 흔암리 탄화미(炭化米)부터 조선시대 왕실 진상미, 그리고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에 이르기까지 여주의 쌀 산업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관에는 프리미엄 여주쌀, 여주쌀 가공식품, 여주쌀을 활용한 화장품 등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왕과 왕비 복장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왕실 포토존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와 ‘여주쌀 사랑 포토존’ 인증샷 공유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여주RPC에서는 진상미 뻥튀기 시식 행사와 함께 여주쌀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 농업단체협의회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쌍용거줄다리기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0일과 27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슬로건 퍼포먼스 및 AI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일방향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렴·인권 슬로건 수건 퍼포먼스’에서는 임직원 전원이 함께 “여주도시공사 청렴 Level Up”, “우리가치 인권존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쳐 보이며 청렴 실천과 인권존중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청렴·인권 AI 퀴즈대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참여 방식으로 운영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과 실무형 문항으로 구성된 문제를 직원들이 직접 풀며 청렴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 간 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4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여흥동에서 ‘알타리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창업 회장이 직접 재배한 알타리와 신선한 재료를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알타리 김치 60통을 정성껏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손수 알타리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창업 회장은 “정성껏 키운 알타리를 나누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황순영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알타리 김치가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의회는 8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차례로 실시했다. 첫 순서로 진행된 부패방지교육은 안영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의 강의로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의무와 부패 발생 시의 법적 책임 등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인선화 한국장애인개발원 등록 전문강사가 맡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와 포용의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고위직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은 박하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과 예방책, 리더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박두형 의장은 “이번 교육은 법령에서 정한 의무 이행을 넘어 의원과 직원 모두가 책임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8일 혹서기 근무 환경 개선 및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여주 시내 일대 노상 주차장 근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 등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관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근무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주도시공사는 경기도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및 근로자 건강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전 현장에서 혹서기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집중 시간대 근무시간을 조정하며 휴식 시간을 확대했다. 임명진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민간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사업 실적 보고와 함께 하반기 사업을 안내하며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위험 가구 과일 도시락 지원사업’을 연간사업으로 추진하며 20가구에 월 2회 과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계층에게 치유농원 연계 활동을 하는 ‘여흥 힐링팜사업’을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추진하며 내실 있게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선풍기, 여름이불) 지원사업 및 화장실 안전 지지대 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하반기 사업으로는 추석맞이 한아름꾸러미 지원사업, 겨울이불 지원사업, 온수매트 및 연탄보일러 지원사업 등 명절 및 동절기를 대비한 사업들로 저소득층의 복지 욕구에 맞는 물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상반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신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다가족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협의체를 통해 중앙동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배달·제공됐다. 또한 일부 김치는 행사에 참여한 두 기관에도 기부되어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줄 열무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이 힘을 합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김장 나눔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후원으로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호박볶음, 계란장조림, 물김치, 표고버섯볶음을 정성껏 준비해 46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위 안부를 확인했으며, 또한 서도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기른 참외도 함께 전해 풍성함을 더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고생해서 매번 반찬을 가져다주어 고맙고, 입맛이 없었는데 여기서 전달해주는 반찬은 다 맛있어서 잘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윤옥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기꺼이 봉사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든 줄도 모르고 다음에는 어떤 반찬을 준비할지 고민하는 시간마저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도 공동모금회의 대신면 지정기탁 금을 통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플러스인뉴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7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7월 주요 추진 실적 ▲'오학동 청년, 다시 빛을 향해'사업 논의 ▲추석 나눔 꾸러미 행사 등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으며, 특히 하반기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회의에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역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으며, 오학동의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을 향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쁨이 되고, 그것이 바로 오학동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nbs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강좌는 2025년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키워드로 만나는 사적인 서재', '우리는 일곱 살', '편안한 옷 만들기', '도서관 속 미술원', '한땀 한땀 향긋한 프랑스 자수', '50일 머뭇, 글쓰기 가을', '청소년 필사, 책으로 역사를 읽다', '100세 그림책', '문예창작' 등 7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강성조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9일 가남 고석재 농장에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현판식을 진행했다. 가남 고석재농가는 지난 6월 2025년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식량작물분야에 선정됐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각 분야별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영농 현장의 문제 진단 및 컨설팅을 수행할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을 운영하여 농업기술 보급과 확산 쳬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기술보급확산지원단 활동에 최고 농업기술자인 농업 전문경영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1992년부터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 시대에 각 품목별 최고의 농업기술로 경기 농업을 선도할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식량작물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엄격한 서류 및 현장 심사 결과 선발된 전문농업인을 경기도지사의 인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검증된 농업경영인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2025 세종 인문학 특강' ‘사회과학 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세종대왕의 인문·과학 정신을 본받고자 기획한 '세종 인문학 특강'은 2023년에 처음 시작한 ‘문학 편’, ‘철학 편’, 2024년 ‘자연과학 편’, ‘지역작가 편’에 이어 이번 ‘사회과학 편’도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세종도서관의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는 6월 12일 19시에 명지대학교 테크노아트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박정호 교수가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를 주제로 강연했다. 현장 중심의 경제전문가인 박 교수는 미국,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사회의 흐름과 미래 대한민국의 기회, 위기 요인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했다. 두 번째는 7월 3일 19시에 한신대학교 김선화 교수가 ‘사람을 향한 무역, 공정무역’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공정무역의 개념과 취지, 공정무역 운동의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며 저개발국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언급했다. 세 번째는 7월 17일에 한양대학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쿨(COOL)하게~ 돌봄 ON’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물김치와 마을공동체 ‘사랑의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빵을 결식 우려 40가구와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물김치와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었는데 덕분에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함께 땀 흘려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사랑의 베이커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계절별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