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2026년 1월 5일,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개관과 함께 시작되는 ‘26년 1월 정규프로그램’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수준별 수영 강습과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접수 일정은 신규강습(추첨)은 매월 18일 06시부터 20일 21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중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잔여 강습에 대한 추가 접수는 선착순이며, 매월 23일 06시부터 말일 21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공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흥시민 기준 성인 강습 월 44,000원부터 66,000원이며, 다자녀가정, 고령자, 장애인 등 감면대상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강습 회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 자유 수영’ 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은 지난 12월 27일, 청소년 공정무역기획단이 운영한 카페 수익금 400만원을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공정무역기획단 활동의 일환으로, 공정무역 가치 확산을 위해 운영된 ‘기부카페’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플리마켓’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공정무역의 의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를 통해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는 국제연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넓혀, 아동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커피 한 잔 뒤에 존재하는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고, 공정한 거래와 책임 있는 소비가 아동 권리 보호와 교육 기회로 이어진다는 점을 배우는 참여형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공정무역 활동을 통해 사회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12월 27일, 센터 소속 8개 청소년 및 청년 자치기구의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2025 자치기구 연합 피날레 ‘HAPPY ENDING CREDIT(해피 엔딩 크레딧)’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타이틀인 ‘HAPPY ENDING CREDIT’은 한 편의 영화가 끝날 때 수고한 모든 이들의 이름이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처럼, 지난 1년간 서현유스센터를 빛낸 자치기구 청소년과 청년 한 명 한 명을 주인공으로 기억하고 격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변화와 청소년 참여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자치기구 및 단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성남시장상 ▲대표이사상 ▲특별공로상 등 영예의 수상자들은 ‘해피 엔딩’을 자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현유스센터 최초로‘AI(인공지능)로 제작한 MC’가 도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AI 기술로 구현된 MC가 사회를 봐 최신 디지털 기술을 행사에 접목한 신선한 시도로 참가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HAPPY ENDING CREDIT’이라는 이름처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은 12월 23일, 평택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시티투어 ‘교통약자 관광접근성’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 보장 등 교통약자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 비롯해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복지국장, 에바다·안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무장애여행 시티투어 운행 및 다양한 시투어 버스 구입·임차 방안 검토 ▲강릉오죽헌 등 우수무장애 관광지역 벤치마킹 ▲ 평택시티투어 개발 및 신규 관광지 발굴 과정에 장애 당사자 참여 제안 ▲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시티투어 이용료 감면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한 검토 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자 의원은 “평택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티투어가 교통약자에게는 여전히 높은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기에, 버스 설비와 승·하차 편의 등을 점검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시티투어를 구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교통 이용 당사자인 장애인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국민의 힘, 가선거구)이 12월 2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재국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천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악취 문제를 중대한 환경 현안으로 꼽고, 제2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이어진 악취 실태를 제기했다. 전문기관 컨설팅 도입과 악취 저감시설 개선, 시설 지하화 및 상부 공원 조성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분수대오거리 등 도심 주차난과 교통혼잡 문제 해소에도 집중했다.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의정활동과 언론 제언으로 연결해 행정 개선을 촉진했다. 이와 함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기반도 다져왔다. 청년 및 주민단체와의 인구정책 간담회를 주도해 인구 유출 요인을 진단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 정착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6 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합격자를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로 결정하며, 공립 ▲일반 2,303명 선발에 3,528명 ▲장애 195명 선발에 21명으로 총 3,549명이 합격했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중등) 4명 선발에 7명, 사립 ▲73개 법인 222명 선발에 1,092명으로 총 1,099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4일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교과) ▲2026년 1월 20일 수업실연(비교수교과 제외) ▲2026년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전체교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시험 장소는 도내 남부 5개 지역(성남, 수원, 오산, 용인, 화성) 중·고등학교 21개 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6년 2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을 5년 만에 개정해 학교 진로교육 운영을 체계화한다. 이번 지침 개정은 교육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누적된 진로전담교사의 행정・지원 업무 부담, 권한 불분명과 역할 불명확 문제를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제도적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현장은 진로교육 운영의 방향성과 기준이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풍생고 김성기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과 교내 협업이 수월해 질 것이다”, 원홍중 조두연 수석교사는 “상담 시간 시수 인정 기준과 ‘꿈it(잇)다’근거가 마련됐다”, 중흥초 교사는 “상담과 진로지도의 권한과 기준이 구체화됐다”고 말했다. 개정의 핵심은 진로전담교사의 공통직무와 권한을 구체화 한 것이다. 학교급과 규모에 따라 달랐던 역할을 공통기준으로 정리해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여 운영상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초등 진로전담교사 30시간 직무연수 이수 명시 ▲진로 업무 보직교사 임명 원칙 설정 ▲모든 교과 진로 연계 수업 학기당 2시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기반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신속 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정보공유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 신속 지원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과 복지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캐럴 음악과 함께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초평동의 옛 지명과 유래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선물 전달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상력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의 꿈과 정서 발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쌀 15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신장1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평소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신장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5호점·11호점·14호점 이용 아동들이 정성껏 모은 저금통 6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각 센터 이용 아동들이 스스로 모은 저금통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함께자람센터 5·11·14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이들이 마음을 모아 저금통을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작은 손으로 큰 나눔을 실천해 준 함께자람센터 아이들과 지도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성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사골육수 140세트, 겨울용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에서 활동 중인 58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23명도 양말 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모두가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주민 곁을 지켜주시는 통장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취약계층 가구 정기 방문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세마역 인근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직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역할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해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안전망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마동은 해당 제도를 통해 고립 가구와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복지 위기는 이웃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에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함께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