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1일 비엠하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하남시에 멀티비타민 100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준비한 것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비엠하남 김보미 대표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멀티비타민은 하남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일, 청정하남시니어협회(청시회)는 성금 1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박규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규섭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청정하남시니어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플러스인뉴스) 지난 1일 디지털에어시스템(주)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200상자(68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연식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디지털에어시스템(주) 김영진 대표 및 김문성 이사, 박상욱 부장, 임묵만 부장, 김예나 주임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지털에어시스템(주) 김영진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연식 복지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 주신 디지털에어시스템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구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비전케이가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라면 4,000개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돼 든든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케이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왔으며, 이번 나눔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송권민 ㈜비전케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전케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립과 단절 속에서 명절을 보내는 취약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9월 30일 ‘복 담은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배분한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계LH7단지 내 영구임대주택 거주 독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명절 시기에 외로움과 고립감이 극대화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ㆍ간식류ㆍ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복 담은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병우 관장은 “명절을 혼자 보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과 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22일, 23일, 29일, 30일 4일간 주민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활동가들이 마을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신 디지털 도구 활용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1회차 교육(22일)에서는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프롬프트 질문법과 효과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다뤘으며, 2회차(23일)에서는 행동유형검사(DISC)의 성격유형 진단을 통해 소통ㆍ협력 방법을 익혔다. 이어 3ㆍ4회차(29~30일)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적용한 마을회의 워크숍을 진행해 회의 운영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활동가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송미희 시흥시의원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학습 관련 기관·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장애인, 보호자, 종사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실태와 요구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시흥형 포용적 평생교육 권리 보장’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단·중장기 추진 전략 5개와 세부 추진과제 10개를 제시했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과제별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설정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연구는 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며,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 부서 및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효율적인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을 위하여 더나은신경과내과의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는 기존 4개 협약병원(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ㆍ센트럴병원ㆍ시화병원ㆍ신천연합병원)에서 5개소로 확대해 주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치매 진단 및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매조기검진은 1단계 인지선별검사 후 인지저하로 판정될 경우, 2단계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와 3단계 감별검사(CT·MRI·혈액검사 등)를 협약병원에서 시행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ㆍ관리함으로써 치매 중증화를 지연시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는 지난 9월부터 매주 화ㆍ수요일 생활터 중심 찾아가는 건강 이동버스 ‘건강드림 흥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30일에는 정왕동 동남아파트를 찾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등 기본 건강검사와 상담뿐만 아니라, 치매 조기 검진과 정신건강 상담까지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건강 전반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했다. 하반기부터는 치매안심센터와 자살예방센터가 함께 참여해, 주민들이 한자리에서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점검받을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했다. 특히 고령층과 청장년층 모두에게 필요한 치매 선별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 척도 검사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왕동 동남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치매 검사를 받아보고 싶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집 앞에서 바로 검사받을 수 있어 안심된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흥카는 단순한 건강측정 버스를 넘어, 주민들의 심신 전반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 사각지대 없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 시흥장현 LH19단지에서 장현지구 내 1인 가구 4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명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누고,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1인 가구 지원사업 ‘우리 동네 내 식구’, ‘장곡반상회’, ‘요리교실’ 참여자들과 ‘방과 후 교실’ 아동들이 함께 삼색전, 동그랑땡, 육전, 명태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며 이웃 간 교류를 이어갔다. 더불어 행사 현장에서는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가수 김시영, 장구 및 민요 수강생의 거리공연이 진행돼 한층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복지관 직원들은 궁중 복을 입고 참여자들과 세대 간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평온한 공동체의 장을 만들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명절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공동체 의식 강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1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상자 전달에 함께 힘을 보탰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기탁된 후원금품을 바탕으로 민족 대명절을 맞아 송편 상자를 나누며 지역복지를 증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추진 중이다. 이 행사는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쌀 20kg, 100포를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 기탁했으며, 이를 활용해 만든 송편 박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협의회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농협 시흥시지부의 변함없고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손길로 이번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플러스인뉴스) 국민신문고 시스템인 국민신문고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가운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누리집에 임시 민원 신청 창구를 마련했다. 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 접속이 불가능해지자, 민원 행정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흥시 홍보담당관을 통해 시청 누리집에 ‘국민신문고(시흥시) 창구’를 임시 개설ㆍ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신문고 시스템 정상화까지 4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이 기간에 누리집을 통한 민원 신청을 병행한다. 민원 신청은 시흥시청 누리집 상단 메뉴의 ‘종합민원 → 국민신문고(시흥시)’ 항목에서 가능하다. 누리집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해당 기관에 팩스,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민원을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 창구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행정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화재 이전에 접수된 민원은 시스템 복구 전까지 진행 상황 확인이 어렵고, 긴급한 민원은 해당 기관 창구를 통해 재신청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주요거점 환경오염 저감 방재장비 비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10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수질ㆍ대기ㆍ토양 등 환경 매체로의 피해를 예방하고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시흥시를 비롯해 충남 천안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의 면모를 입증했다. 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개발지구가 혼재해 있어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며, 서해와 인접해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시는 1일 서울 중구 호텔 코리아나에서 화학물질안전원, 환경책임보험사업단 및 선정 지자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사고 우려 지역에 방재장비함 2개소를 설치ㆍ운영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