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 더 강력한 무명의 반란을 일으킨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측은 16일, 레전드 오디션의 귀환을 알리는 ‘어게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온 ‘싱어게인’이 네 번째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쓴 시즌1, 실력파 재야의 고수들이 진가를 발휘한 시즌2, ‘싱어게인 키즈’ 뮤지션들이 활약한 시즌3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매 시즌 신드룸을 일으킨 ‘싱어게인’. 역대 시즌 가운데 최다 지원자 수를 돌파한 만큼, 또 어떤 막강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단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임재범, 윤종신, 백
(플러스인뉴스) 배우 안이서가 출연 중인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현장에서 커피차와 함께 자체발광 응원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가 공개한 사진 속 안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커피차를 배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안이서는 극중 재벌가 세컨드의 딸로서 드라마 속의 화려한 착장과 다르게, 회색 후드 집업에 검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편안한 무드이지만 자연스럽게 럭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피차에는 '항상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현장의 동료와 스태프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안이서는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재원으로 성장한 민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넷플릭스 '도시괴담', SBS ‘맛 좀 보실래요’, KBS2 ‘조선로코 - 녹두전’,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스출처 : RNX]
(플러스인뉴스) JTBC ‘백번의 추억’ 속 김다미의 “첫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완벽히 설득한 허남준의 3단 심쿵 장면이 여심도 저격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고영례(김다미)는 아침을 가장 먼저 여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며, 틈날 때마다 공부까지 놓지 않는 성실한 인물이다. 까다로운 노무과장(박지환)마저 “여기서 제일 정직하게 잘 하는 애”라고 인정할 정도. 게다가 요금을 내지 않는 승객은 끝까지 쫓아가 받아내는 성실함 역시 유명해,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도 “또 발동 걸렸네”란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임 학생을 쫓다 위협을 당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바로 그때 영례를 위기로부터 구해준 남자가 한재필(허남준). 그는 영례의 어깨를 단단히 감싸 안으며 그녀 앞을 막아섰고, 각목을 대신 맞는 위험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무심한 상남자의 모습만으로도 영례가 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어진 장면은 심장 박동수마저 높였다. 주저앉은 영례에게 다가온 재필은 낮고 깊은
(플러스인뉴스) 제3회 수원시 녹색교통회관 수강생 수영대회가 13일 회관 지하 1층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수영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 성인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개인·단체전 83종목(개인 80종목, 단체 3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와 주민의 상생공간인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의 수영대회가 수강생들과 강사진, 운영진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은 운수종사자,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3월 개관한 수원시 녹색교통회관(팔달구 일월로22번길 23)은 수원시가 운수산업 발전과 운수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했다. 운수종사자 복지시설이자 지역 주민 평생교육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기 수원시지부가 수탁운영한다. 수영장·대강당·생활체육실·회의실 등 시설이 있고, 수영·문화·교양·생활체육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생활체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90명을 대상으로 최현우 마술쇼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쇼를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술쇼 관람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화·우만·세류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국가보훈부는 15일 국립묘지 유골함 물고임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 ‘유족이 희망할 경우 재안장’하고, ‘친환경 유골함 사용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국립묘지 유골함 물고임 대책’을 발표했다. 국가보훈부는 현재 국립현충원(2곳)과 국립호국원(6곳), 민주묘지(3곳),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립묘지별로 봉안묘와 봉안시설(봉안당, 봉안담), 자연장지 형태로 안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도자기형 유골함을 안장한 일부 묘역에서 물고임이 발생한 사례가 확인됐다. 국가보훈부는 이러한 물고임의 원인 분석을 위해 조경·토목·장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5명)을 구성하여, 국립묘지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진행한 전문가들은 “봉안묘 형태로 땅에 도자기형 유골함을 매장할 경우, 배수시설이 잘되어 있다 하더라도 호우 및 결로 등으로 유골함에 물이 고일 수 있고, 이는 민간 봉안묘 형태에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향후 친환경 유골함 등 안장 방식에 대한 개선과 묘역 내 빠른 배수를 위한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9월 14일 수원FC 홈경기에서 생명나눔 홍보대사인 배우 남윤수, 성해은이 시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제8회 생명나눔 주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생명나눔 캠페인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장기·조직기증 희망 등록 안내와 ‘희망의 불을 밝히는’ 스텝퍼 게임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명나눔 홍보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9월 14일 수원FC 대 광주FC 홈경기에서는 배우 남윤수, 성해은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 시축에 나서 생명나눔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홍보대사 친필 사인 유니폼 및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K리그는 2016년부터 9년째 생명나눔 확산을 위해 협력해왔다. 올해 초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 전원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
(플러스인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연구개발 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의 경우 연구개발 관련자들이 함께 부정수급을 공모하거나 다양한 수법이 동원되는 등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이번 집중신고기간에 신고된 건에 대해 해당 신고사건은 물론, 피신고자가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연구개발비의 부정수급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신고기간 실시에 따라 참여연구원 허위 등록, 연구개발비 과다 청구 및 중복 수급 등 연구개발 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청렴포털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되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위원장은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되는 정부지원금은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라며, “국민권익위는 연구개발 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투명한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항만 작업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3회 항만안전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항만물류협회가 주관하는 ‘항만안전대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항만현장의 안전을 조명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상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고 더 많은 현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업체에 대해 항만안전 재해예방시설 관련 보조금 우선지원 혜택 등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 중이다. 이번 공모는 총상금 1,350만 원 규모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3점, 상금 각 200만 원, 최우수상(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상 및 한국해운협회 회장상) 6점, 상금 각 100만 원, 우수상(한국해운신문 사장상) 3점,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응모는 단체와 개인 모두 가능하며, 최근 3년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단체와 소속 근로자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를 원하는 단체는 공적조서와 산재 관련 증빙서류 사본, 매출액 증빙자료(부가가치세 과세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5년 해사 안전 우수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공모는 사업자의 안전 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선박 안전관리 수준, 선원에 대한 투자 정도 등을 평가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해상여객운송사업자 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사업자로 지정되면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명패와 포상금(1,000만 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관심 있는 사업자는 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신청 사업자에 대해, 11월까지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연말에 장관의 명패 수여식과 해수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안전 경영은 여객선사의 브랜드이자 신뢰”라며, “여객선 업계에 안전 경영 문화가 확산되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플러스인뉴스) 춘천시가 16일 열리는 강원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춘천 홈경기 첫 경기를 하루 앞둔 가운데 모든 경기 준비를 끝냈다. 상대는 중국 상하이 선화다. 춘천시는 앞서 지난 10일 춘천시·춘천도시공사·강원FC가 경기가 열릴 송암스포츠타운 일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현준태 부시장 주재로 ‘ACL 홈경기 대응전략 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은 LED 조명을 교체하고 천연잔디 전문 관리를 비롯해 홈팀 선수대기실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선수대기실 전면을 감싸는 미디어월은 경기의 긴장감과 열기를 배가시킬 장치로 준비됐다. 교통대책도 빈틈이 없다. 춘천시민버스는 경기 종료 직후 귀가 수요에 맞춰 시민버스 16번 노선을 4대 증회해 시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또 춘천 에어돔 옆 공터를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인근 도로는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지만 인도·횡단보도·소화전 등 6대 불법주정차 구역은 주정차 질서 지도에 나
(플러스인뉴스) 부안군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과 군민의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목표했던 종합 6위, 군부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족구, 궁도, 바둑, 체조 4종목 우승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직접 고창을 찾아 주요 경기장을 돌며 종목별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이를 통해 군민과 선수단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 권익현 군수는 “선수단 모두가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이 하나 되는 힘과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내년 대회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플러스인뉴스) 천안시는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이 지난 12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엘리트부문 남자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 1,000여 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청 철인3종팀은 엘리트 남자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김태기·장현일 선수가 U23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천안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 엘리트부에서는 박예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천안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