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6일 디지털 시민교육 연구학교 수업 공개 및 성과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민교육 교재 개발과 적용 연구 성과를 공유해 학교 현장 수업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도내 6개 지역 초・중・고 학교에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6개 학교는 2025년부터 2년간 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시민교육 정책연구학교로, 디지털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재 개발 적용 등 정책과제를 운영해 왔다. 보고회에서 수업 공개와 협의회를 통해 수업 성찰과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참가자 100여 명은 다양한 수업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구학교별 주요성과는 ▲(신길초) 디지털 시민성 함양 ▲(고암초) 디지털 마음 산책 ▲(배곧해솔초) 배움·채움·틔움 ▲ (내리숲초) 인공지능 윤리 기반 프로그램 ▲(안일중) 슬기로운 인공지능 윤리 생활 교과서 ▲(진건고)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모델을 개발 적용했다. 도교육청은 연구학교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교육・인공지능 윤리교육 교과서와 교재 보급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는 지난 5일 광교 아쿠아플라넷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320명을 대상으로 가족 관람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아쿠아플라넷 단체 관람은 ㈜아쿠아플라넷과 협약에 따라 관람 비용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수중 공연을 관람했다. 바다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관람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영화·우만·세류 등 3개소를 운영하며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 배출가스저감장치(DPF) 제작사와 함께 관내 DPF 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2020~2021년에 저감 장치를 부착한 보증기간 경과 차량 중 클리닝이 가능한 차량과,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에 부착해 보증기간이 남은 차량 100여 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연농도를 측정해 저감 장치의 성능을 확인하고, 자기진단장치(OBD) 정상 가동 여부와 배기 온도·압력 기록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부착 차량의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필터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점검 당일 클리닝을 받지 못한 차량은 저감 장치 제작사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기간 3년 이내 차량은 연 1회 무상 지원되며,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도 일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2월부터 현재까지 노후 경유차 1772대에 조기 폐차·저감 장치 부착·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보조금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플러스인뉴스) 명세빈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이 시대 아내들의 초상을 보여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가정주부 박하진 역을 맡은 명세빈이 공감 100% 생활연기로 주부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것. 극 중 박하진은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가 대기업 부장이 되기까지 알뜰살뜰하게 보필해온 가정주부.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며 헌신했지만 김낙수의 승진이 불투명해지고 노후 준비도 버거워지자 생계전선에 뛰어드는 중이다. 특히 남편 김낙수와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가정을 지탱하는 박하진의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사 일을 마치고 돌아온 김낙수에게 각종 칭찬을 쏟아내며 기를 세워주면서도 도를 넘어선 허세를 부릴 때는 “우리 결혼생활 이제 시즌2”라는 따끔한 경고로 이성을 되찾아줬다. 또한 새로운 길을 꿈꾸고 있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아들 김수겸에게는 “자식은 그래도 돼”라며
(플러스인뉴스)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얄미운 사랑’ 속 웃음 치트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최귀화는 킹스백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지순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3’으로 대척점에 섰던 배우 이정재(임현준 역)와 절친으로 재회, 믿고 보는 브로맨스를 발휘하며 웃음을 안기고 있는 것. 극 중 황대표는 과거 임현준(이정재 분)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의 매니저로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인물. 임현준과 함께 연예계를 떠나 대본 인쇄소를 운영하던 중 임현준이 출연한 영화가 대박이 나자 함께 재기해 매니지먼트 회사의 대표로 자리매김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얄미운 사람’을 열창하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황대표는 영화 ‘착한형사 강필구’ 출연을 두고 고민하는 친구 임현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배우로 재기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 ‘착한형사 강필구’의 대박을 계기로 황
(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는 6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장애인 400여 명과 자원봉사자 및 비장애인 200여 명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서귀포시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21개 장애인 기관(시설)이 참여했으며, 한궁, 플로어 컬링 등 총 8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통합 축제로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 체육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쇼다운 경기 및 혈압 측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을 허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특히 11월부터 본격 운영이 시작되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인들의 재활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플러스인뉴스) 창원FC가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상대로 2025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창원FC는 최근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8년 만에 전국 무대 정상에 복귀했으며, 리그에서도 탄탄한 수비와 조직적인 역습 전술을 기반으로 최근 5경기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도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거두어 2025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경기장 밖에서는 창원FC와 성산주민회가 주최하는 플리마켓 ‘성산길마켓’이 운영된다. 현장에는 공예품, 수제 디저트, 중고 물품 등 다양한 장르의 부스가 마련돼 팬들이 경기 관람과 함께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일 티켓을 구매한 관중과 시즌권 보유 팬에게는 창단 2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유니폼 키링과 당일 경기 정보가 담긴 매치데이 프로그램 L홀더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든 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미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2025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추계 3기’에 참가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1957년 처음 개최된 ‘캔톤페어(Canton Fair)’는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무역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안양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며,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안양시 공동관에는 ▲㈜도수메딕 ▲니치메이커 ▲립소이 ▲이피브 ▲마레모미 ▲㈜뉴트레빗 ▲㈜조성코퍼레이션 ▲㈜에이로마플라붐 등 총 8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에서 제품 시연, 바이어 상담, 판촉행사 등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해외 신규 거래선 발굴, 수출 계약 추진, 향후 협업 논의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직접 확인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
(플러스인뉴스)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5일,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및 유치원 특수학급 유아와 교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주주팜에서 동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들에게 오감으로 느끼는 동물 교감 활동을 제공하고, 관내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및 유치원 특수학급 교직원 간의 협력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유아들과 교직원들은 다양한 동물들을 오감들을 통하여 느끼고, 농장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또래와 함께 기념품을 만들면서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다. 아울러, 여주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들은 참여 기관별로 개별 지원 교사를 지정하여 장애 유아에게 내실 있는 교육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행사에 참석했던 여주 관내 유아특수교사들은 연합체험학습을 통하여 장애유아의 교육과정 운영 및 생태 활동에 대한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심리적 지지를 주고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유아들은 다양한 동물 교감 활동을 통하여 주변의 세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에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독려하는 집중 홍보시간을 가지며 2025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 전액 사용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무동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946명이며, 그중 65세 이상 전액 미사용자와 잔액 5만원 이상 보유자에게 문자·카카오 알림톡 발송, 오프라인 사용처 안내 및 경기문화재단 슈퍼맨 프로젝트 홍보물 책자 배부함으로써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독려했다. 문화누리카드는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발급할 수 있으며, 총 14만원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잔액이 소멸된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문화로 따뜻한 희망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해양안전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비롯해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선박비상체험(기울기·화재대피)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했다. 또한 견학 이후에는 바다향기수목원을 방문해 상상전망대, 암석원, 장미원 등을 둘러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안전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통장들이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설해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장과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제설작업 추진사례를 점검하고 올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경사로 등 제설 취약구간 현황을 확인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및 장비의 적정 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강설 시 비상근무 체계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 절차를 재정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역량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겨울철 폭설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기획총무분과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EM용액, 아로마 오일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친환경 세안비누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9개소 경로당을 순회하여 진행된다. 박종순 영화동 주민자치회 기획총무분과위원장은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이 많은 마을 특성에 따라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하시고 정신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정서 안정과 친환경 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